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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4-06 01:03:39

아이하라 타카유키

파일:217c232ca46354411b276abe16e314b7.jpg
相原隆行
( 1968. 9.2, 도쿄 ~ )

1. 개요2. 상세3. 대표작4. 관련 링크

1. 개요

일본의 게임 음악 작곡가. J99라는 명의도 사용한다.

2. 상세

1991년에 남코에 입사하여 업소용 비디오게임 사운드 제작팀에 들어가 많은 게임음악을 제작하게 된다. 퇴사후 주식회사 아리카를 거쳐 2000년 4월 1일에 독립해 스튜디오 칼나발을 설립해 2007년에 스튜디오를 축소후 파치슬로유기기 제작사인 에비크로스 주식회사에서 사운드디렉션에 손대고 여러 회사의 타이틀 제작에 관여한다. 이후 2009년에 스튜디오 칼나발의 업무를 재개해으나 현재는 야마사 주식회사에서 사운드디렉터/디자이너로서 종사중.

작곡가들 중에서는 게임음악 이외쪽으로 일한 경력이 많다못해 상당히 특이한데, 남코 입사전에는 애니메이션 제작회사 스튜디오 피에로의 기획각본실에서 돌아온 울트라맨 울트라맨 에이스등의 각본으로 유명한 타구치 시게미츠 밑에서 작가견습으로서 어시스턴트 디렉터를 맡았었고, 전술한대로 파치슬로등의 유흥기기의 토탈 사운드디자인을 시작으로 성우와 아이돌의 가사악곡제공과 CF등의 악곡제공까지 행하며 2000년 초기의 도코모 휴대i어플리 여명기에 있어서 도왕고가 본격적으로 개발참가할때 수많은 타이틀의 사운드디자인에 손대기까지 했다.

1992년에 호소에 신지와 함께 세계 최초의 동인 음악서클 Troubadour Records를 설립. 자주제작 CD프레스 여명기의 코믹마켓에서 마찬가지로 동인음악서클인 SYNGERGY와 함께 이후의 동인음악의 방향성을 제시했고 여기서 파생된 테크노유닛 OMY의 멤버이기도 하다.[1]

매년 개최되는 CEDEC에선 호소에 신지, 사노 노부요시와 함께 2004년부터 2009년까지 매년 공연을 벌였으며, 현재 카와사키의 클럽인「月あかり夢テラス」에서 정기개최되는 게이머즈 이벤트 에리어 피코피코88(エリアピコピコ88)에 레귤러 DJ로서 출연하고 있다. 2010년에 게임음단에 참가해, 전자블록[2]과 요요의 열광적인 컬렉터였단 사실이 오니온소프트웨어의 USTREAM생방송중에 밝혀졌다.

동기라 할 수 있는 호소에 신지에 비해선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괴멸적으로 적은데, 아마 리듬게임에 관여한 게 태고의 달인 말고는 딱히 없다는 점 때문이 아닐까 싶다. 파카 파카 패션 시리즈도 있었지만 이건 국내 인지도가 0에 가까울 정도로 망해버려서...

니코니코 대백과에 본인이 직접 자신의 문서를 만든 적이 있었다. 링크, 편집이력

3. 대표작

남코/아리카쪽 게임에 참여할때는 호소에 신지와 참여작이 겹친다. 합동으로 작업한 게임들도 모조리 기재.

4. 관련 링크



[1] Oriental Magnet Yellow의 약자. 이름 그대로 YMO의 카피밴드인데, 일반적인 카피밴드에 대한 선입견을 갖고 들어보면 입이 쩍 벌어질 완성도를 자랑한다. [2] 한국에서는 만능킷트라는 카피품으로 소개된 공학장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