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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2-14 17:32:15

아이코니아 탭/W500

파일:attachment/W500.png

노트북 제작업체이던 에이서Acer에서 만들어낸 윈도우기반 태블릿 컴퓨터. 에이서에서 만든 태블릿 컴퓨터 중 유일한 윈도우 기반이긴 하지만, 일단 형태가 태블릿 컴퓨터다보니 분류를 편하게 하기 위해 그냥 이코니아 탭의 한 부류로 집어넣은 듯하다.

1. 스펙2. 기본 설명
2.1. 그래픽 성능2.2. 각종 기본 프로그램들
3. 단점
3.1. 묘한 무게 중심3.2. 터무니 없이 적은 저장용량3.3. 떨어지는 지명도3.4. 애프터 서비스의 난해함

1. 스펙

CPU/ GPU AMD C-60. Bobcat MP2 1~1.33GHz CPU, ATI Radeon HD 6290 Graphics 276~400MHz GPU
메인 칩셋 AMD A50M Fusion
메모리 2GB DDR3 Onboard RAM, 32GB mSATA SSD
디스플레이 10.1" HD 1280 X 800(WXGA)해상도, 멀티터치 스크린, Image auto rotation(16:10 화면 비율, LED-Backlit TFT LCD(화면 밝기 350nit)
오디오 HD 오디오 지원/스테레오 스피커 내장/MS-호환 사운드/내장 마이크 지원
카메라 Acer Crystal Eye 1.3M 웹캠
네트워크 Wi-Fi 802.11 a/b/g/n, Acer Signal Up 무선기술 적용
입출력 포트 LAN, USB 2.0 X 2, MIC, HeadPhone, A/C 전원연결, HDMI
미디어 리더기 통합형 2-IN-1 멀티카드리더기(SD/MMC 카드 지원)
배터리 3Cell 리튬 이온(3260 mAh)[1]
운영체제 Microsoft Windows 7 Home Premium 32bit
규격 태블릿:275(W) X 190(D) X 15.95(H)mm(0.97kg), 도킹[2]:275(W) X 190(D) X 11/19.5(H) mm(0.61kg)
기본 지원 소프트웨어 Acer ePower Management, Adobe Flash Player 10.1, Adobe Reader 9.1, eSobi, Bing Bar, McAfee Internet Security Suite Trial, Acer Crystal Eye, Windows Live Essentials, Skype

2. 기본 설명

노트북 제작 업체로 이름이 알려진 에이서에서 만들어낸 태블릿 PC 브랜드인 이코니아 탭에 속하는 유일한 윈도우 기반 기기다. 이 기기 외에 나머지들은 모두 안드로이드(OS) 기반이지만, 본 항목 처음에 작성된 이유로 그냥 이코니아 탭에 속한다.

카메라가 달려있긴 하지만 웹캠 용이기 때문에 사진 촬영은 불가능한데다 대부분의 윈도우 기반 태블릿 PC들이 넷북 등에서 사용하는 아톰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비교적 그래픽 성능과 처리 속도가 좋은 ATI사의 Radeon HD 시리즈를 채용하고 있는 등, 이동용 컴퓨터 로서의 본연에 맞는 기능에 치중되어 있다.[3]

가격은 각 판매자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2012년 기준으로 60만 정도에 판매되고 있다. 거기에 키보드와 USB 포트를 겸하는 도킹은 약 10만원 이내. 구매시에는 기본적으로 파우치와 윈도우 재설치용 CD를 제공해주지만, DVD 드라이버는 주지 않으므로 별도 구매를 해야만 한다.

2.1. 그래픽 성능

그래픽 카드가 카드이니만큼, 초고사양 게임만 아니면 대부분의 게임들은 3D든 2D든 문제 없이 돌아갈 수준. 물론 RAM용량이 2기가밖에 안되니만큼 당연히 한도는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태블릿 컴퓨터라고 하기엔 성능이 상당히 뛰어난 편이다.

스펙 상의 CPU속도도 타 사의 윈도우 기반 기기들보다 꽤 낮지만(1GHz) 최적화가 잘 되어있어 무거운 프로그렘을 여러 개 돌린다거나 장시간 다운로드를 해도 속도가 늦어지거나 심한 버벅거림이 생기지도 않을 정도로 성능이 좋다.

그래픽 성능이 높은데도 불구, 배터리도 가벼운 인터넷 서핑이나 문서 작업 등에는 스펙 상의 수치인 6시간이 거의 그대로 나올 정도로 꽤 풍족한 편. 특히나 전력 소모가 높은 동영상 시청 등의 경우에는 2-3시간 정도로 사용 시간이 짧아지지만, 그런 것 외에 여러 작업을 꽤나 여유롭게 할 수 있다.

2.2. 각종 기본 프로그램들

윈도우 기반 태블릿 PC 치고는 특이하게도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프로그램들이 상당히 여러 종류다. 컴퓨터의 원활한 활용을 위해 반드시 깔려있어야만 하는 Adobe 사의 프로그램들부터 화상 채팅에 사용되는 skype 등.

그 외에도 제작자인 에이서 사에서 제공한 각종 컴퓨터 관리용 프로그램들도 활용도가 높다.

물론 해당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는 사용자들에게는 오히려 용량만 차지하는 귀찮은 대상일 뿐이지만 그건 넘어가자

3. 단점

역시 사람이 만든 기기이니만큼, 단점도 역시 존재한다.

3.1. 묘한 무게 중심

W500 본체에 비해 옵션 상품으로 판매하고있는 도킹의 무게가 제법 가벼운데, 그 탓에 도킹에 본체를 장착한 뒤에 사용할 때 균형이 매우 안정적이지 못하다. 본체가 도킹에 직각으로 고정되는 것이 아니라 약간 뒤로 기울어져있는데다, 그런 미묘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4]

덕분에 그냥 본체로 사용하면 큰 문제가 없지만 도킹을 연결하게 되면 오히려 사용하기 난해해지는 묘한 상황이 벌어진다.(...)원래 기기의 사용을 편하게 하기 위해 쓰는게 도킹 아닌가

이럴 바에는 차라리 억지로라도 도킹의 무게를 더 불리는 편이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

3.2. 터무니 없이 적은 저장용량

본 항목 상단의 스펙에도 적혀 있듯, 선택지도 없이 기본 저장 용량이 32GB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윈도우7을 설치해 본 사람은 모두 알 듯, 그것에 아무리 적어도 15GB 이상이 사용되기 때문에 아무리 용을 써도 기본 SSD로는 15기가 이상의 저장 용량을 확보할 수가 없다. 거기에 윈도우 기반 태블릿 컴퓨터로서의 본래 목적인 각종 업무를 위해 마이크로 오피스7 zip 등의 유틸리티 등을 설치하다보면 사실상 가용 저장용량이 10기가도 남지 않는 상황이 너무나도 쉽게 벌어진다는게 큰 문제점.

덕분에 본디 선택 사항이어야 할 SD카드를 사용한 용량 확장이 거의 필수적. 순수한 작업용으로 사용하는 유저라면 알뜰하게 사용하면 별 필요가 없을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에게는 꼭 필요할 수밖에 없다. 그나마 메모리가 납땜된 것이 아닌 mSATA SSD를 사용했기에 더 큰 용량의 SSD로 교체를 할수는 있지만 분해를 해야하니 까다롭다.

3.3. 떨어지는 지명도

한국에서는 삼성전자의 강세 때문에 기타 제작사들의 컴퓨터들은 기본적으로 지명도가 딸릴 수밖에 없다. 에이서의 경우도 역시 마찬가지.

그로 인해 같은 윈도우 기반 기기 중에서 상당히 뛰어난 성능을 가진 W500인데도, 삼성에서 만든 윈도우 기반 태블릿 컴퓨터인 Slate 7에 비해 극단적으로 지명도가 낮다. Slate 7 항목에 작성 되어있는 치명적인 문제가 발견된 이후에야 겨우 대체할 만한 제품으로 부각되는 정도.

3.4. 애프터 서비스의 난해함

2번 이유와 연결되는 문제점. 에이서 사의 AS센터라고는 오로지 용산에 있는 곳 단 한곳 뿐이다. 서울이나 경기도 지역에 거주하는 사용자의 경우야 시간이 많이 들어서라도 어떻게든 하루 안에 수리를 받을 수 있겠지만, 그 외의 지역에 사는 사람은 분명히 말해 답이 없다.

[1] 기본 사용 시간이 6시간 남짓이라고 스펙 상 기록되어있고, 또한 어지간한 인터넷 서핑이나 문서 작업 등의 작업 시에는 또 실제로 그 정도로 지속된다. 대부분의 IT기기 업체에서 배터리 뻥튀기를 감행하는 것을 생각하면 놀라운 부분. [2] 당연히 별도 구매 제품. 약 10만원 내외로 주문할 수 있다. 키보드 및 확장 USB포트를 탑재하고 잇고, 마치 노트북을 덮듯이 본체를 도킹 위에 덮어 놓음으로써 액정 보호용 커버(...) 등의 용도도 갖고 있다. [3] 자유도 높은 활용 및 가벼운 활용을 컨셉으로 삼고있는 아이패드등의 기타 모바일 OS 기반 기기들과는 확실히 기본 컨셉부터가 차이가 난다. 엔하위키에 작성된 윈도우 기반 태블릿 PC 항목인 slate500, Slate 7 항목에도 작성되어 있듯, 일단 기본적으로 윈도우 기반 기기와 안드로이드(OS), iOS기반 기기들은 이런 점에서 확실히 차이가 있다. 같은 식의 활용을 기대하는건 상당히 곤란한 셈. 이런 것을 고려하지 않은, 비교적 선행 조사가 부족한 구매자들 탓에 기본적으로 윈도우 기반 태블릿 PC들은 평가가 좋지 않은 편이다. [4] 도킹에 본체를 연결하기 전, 도킹에 내장되어있는 뚜껑을 열러 플러그를 꺼내야만 한다. 그런데 그 플러그의 각도가 고정되어 있어 다른 식으로 기울이거나 해서 바꿀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