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제스 왕국의 레지스탕스. 정확히는 아이스 프레임(Ice Frame)이다.펜타곤의 주요 멤버였던 플래나아이스 집안과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독립하여 세운 조직으로. 과격한 테러 활동이 아닌 대화를 통해 이해자를 늘려 간다는 평화적인 방법에 의한 제스 혁명이 목표였다.
이 사상에 찬동하는 1급 시민들을 빙해의 자-얼음을 녹이는 사람이라 칭하며 한때는 조직 구성원을 포함한 2000여 명이 넘는 규모를 자랑하고 있었지만, LP4년의 2급 시민 구출 작전이 실패하여 중심 인물 세드릭[1], 코넬리아[2], 빌헬름[3]이 죽고 그 세력이 크게 쇠퇴하였다.
란스Ⅵ 시점에서는 세드릭의 딸 우르자 플래나아이스가 조직의 리더로 빙해의 자의 협력을 통해 이런 저런 활동을 하고 있었지만 란스가 가입할 시점에서 우르자는 상당히 겁쟁이에다가 소심한 성격이 돼서, 레지스탕스라기보다 자선단체에 가깝게 전락된 상태였다.
현재는 마인 카미라가 이끄는 마군 격퇴 후 국가 재건 과정에서 제스의 신 사천왕이 된 우르자 플래나아이스를 대신하여 제스 왕국의 국왕 라그나뢰크아크 슈퍼 간지가 리더를 맡고 있다.
2. LP 6년 기준 조직 구성
조직본부 : 20명작전팀 : 8개팀 합계 85명
고아원 : 1명+아이들12명
정보원 : 12명+α
총합계 : 433명
3. 주요 멤버
4. 작전팀
-
화이트대
담당 : 실전부대
설명 : 처음에 들어온 란스가 배속되었던 부대였으나, 란스에게 텃세를 부리다 크게 싸워 부대원들이 전멸(…)당하면서 해체되었다..
-
블랙대
담당 : 실전부대
설명 : 샤벨 나이트 사건에 파견되었다가 프리마 호노노먼만 빼고 모두 전멸당하면서 해체되었다.
대장 : 란스
담당 : 실전부대
설명 : 화이트대를 몰살시킨 란스의 요구로 신설된 부대로 사실상 없어진 화이트대를 대신하는 포지션이었다. 하지만 란스의 인맥을 바탕으로 하여 이후에는 아이스 플레임 최대의 인원수를 보유한 최강부대가 된다. 정확히는 그린대 빼고는 이러저러한 이유로 죄다 해체됐기 때문에(…) 유일한 부대가 되었다.
-
실버대
담당 : 실전부대
설명 : 그린대 창설이후 유일하게 남은 '이전부터 있던 아이스 플레임의 실전부대'로 펜타곤과의 합동작전이였던 '조국의 해방작전'에서 파파이아 서버가 담당하던 도약의 탑에 침입했다가 대장인 사나키아만 남고 전멸당하면서 해체되었다.
-
블루대
담당 : 공작부대
설명 : 아벨트가 담당하던 부대로 실전부대를 제외한 유일한 부대였으나, 조국의 해방작전에서 야마다 치즈코가 담당하던 왕자의 탑에 침입했다가[4] 아니스 사와타리의 마법에 휩쓸려서 아벨트를 빼고 전멸당하면서 해체되었다. 여담으로 이 때 펜타곤 부대도 나기 스 라갈이 담당하던 일요일의 탑에 침입했다가 대부분이 전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