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3-04 20:19:01

더블패티

아이린 더블패티에서 넘어옴
<colbgcolor=#000><colcolor=#ffeecc> 더블패티 (2021)
Double Patty
파일:더블패티 포스터.jpg
장르 드라마
감독 백승환
각본
제작 김성현, 백승환
출연 신승호, 배주현
촬영 신현규
음악 이상훈
촬영기간 2020년 8월 4일 ~ 2020년 9월 14일
제작사 백그림, 프로젝트협회
배급사 KTH
판씨네마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2월 17일
화면비 2D (1.90:1)
상영 시간 107분
대한민국 관객 수 15,383명
스트리밍 파일:TVING 로고.svg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
4.1. 주연4.2. 조연ㆍ특별출연
5. 줄거리6. 흥행7. 평가

[clearfix]

1. 개요

2021년에 개봉한 백승환 감독의 현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 영화.

2. 예고편

[kakaotv(416950661)]
티저 예고편
[kakaotv(416950691)]
메인 예고편
3차 예고편

3. 시놉시스

세상을 향한 이들의 뒤집기 한.판.승!

입 찢어지게 햄버거를 먹던 너, 냉삼에 소맥을 찰지게 말던 너.
보기만 해도 ‘힘’이 솟는 이들의 멋진 도전이 펼쳐진다.

“밥 먼저 먹고 시작할까요?”
―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4. 등장인물

4.1. 주연

파일:더블패티 강우람 캐릭터 포스터.jpg
강우람 ( 신승호 扮)
파일:더블패티 이현지 캐릭터 포스터.jpg
이현지 ( 배주현 扮)

4.2. 조연ㆍ특별출연


===# 영암군청 씨름단 #===

5.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결말부에 우람은 2:1로 라이벌 상욱을 꺾는다. 현지는 언론사 입사에 성공하게 되고, 우람이 육군 이병으로 자대배치를 받는 그 장소 TV 속에 현지가 나온다.그리고 그는 점점 짬이 차면서 결국 악마가 되었다고 한다. 현지의 목소리에 미소를 짓는 우람을 비추며 마무리된다.

6. 흥행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364명 364명 미집계 3,276,000원 3,276,000원
1주차 2021-02-17. 1일차(수) 4,644명 12,640명 4위 41,682,440원 109,935,560원
2021-02-18. 2일차(목) 1,810명 6위 15,214,530원
2021-02-19. 3일차(금) 1,394명 7위 12,492,330원
2021-02-20. 4일차(토) 1,453명 8위 13,373,390원
2021-02-21. 5일차(일) 1,603명 8위 15,364,090원
2021-02-22. 6일차(월) 529명 10위 4,537,770원
2021-02-23. 7일차(화) 843명 7위 7,271,010원
2주차 2021-02-24. 8일차(수) 79명 861명 46위 535,640원 7,526,160원
2021-02-25. 9일차(목) 94명 37위 839,000원
2021-02-26. 10일차(금) 103명 34위 942,270원
2021-02-27. 11일차(토) 143명 35위 1,384,350원
2021-02-28. 12일차(일) 282명 24위 2,373,320원
2021-03-01. 13일차(월) 104명 39위 972,640원
2021-03-02. 14일차(화) 56명 41위 478,940원
3주차 2021-03-03. 15일차(수) 100명 161명 23위 1,184,200원 1,761,740원
2021-03-04. 16일차(목) 13명 71위 110,000원
2021-03-05. 17일차(금) 9명 75위 97,000원
2021-03-06. 18일차(토) 14명 70위 134,940원
2021-03-07. 19일차(일) 7명 86위 73,000원
2021-03-08. 20일차(월) 2명 84위 17,000원
2021-03-09. 21일차(화) 16명 63위 145,600원
합계 누적관객수 14,026명, 누적매출액 122,499,460원[2]

국내 관객수 '1만 5천 명'을 돌파했다.

7. 평가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파일:왓챠피디아 로고 화이트.svg ||
별점 2.5 / 5.0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ordercolor=#101322><#101322><tablebgcolor=#fff,#191919> 파일:키노라이츠 화이트 로고.svg ||
지수 15.38% 별점 / 5.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bgcolor=#03cf5d><tablebordercolor=#03cf5d><tablebgcolor=#fff,#191919> 파일:네이버 로고 화이트.svg ||
{{{#!wiki style="display:196361"
{{{#!wiki style="display:none; display: inline-block; display: 196361; margin:-5px -9px"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96361|{{{#!wiki style="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middle"
{{{#!wiki style="margin:-10px 0; width:calc(100% + 16px - 1em)"
기자·평론가
5.00 / 10
관람객
9.18 / 10
네티즌
6.74 / 10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5px -9px"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영화++평점|{{{#!wiki style="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middle"
{{{#!wiki style="margin:-10px 0; width:calc(100% + 16px - 1em)"
<table width=100%><tablebordercolor=#fff,#191919><tablebgcolor=#fff,#191919><tablecolor=#000,#fff>
기자·평론가
5.00 / 10
관람객
9.18 / 10
네티즌
6.74 / 1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6393f9><tablebgcolor=#fff,#191919> 파일:다음 로고.svg ||
평점 8.4 / 10

쉽게 소화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든
정시우 (★★☆)
치즈와 패티 소스가 좀더 강했더라면
김성훈 ( 씨네21) (★★★)
뜸들이다 탄 밥에 케첩과 된장
박평식 ( 씨네21) (★★)
공허한 위로 대신 따뜻한 밥 한끼의 든든함으로
조현나 ( 씨네21) (★★☆)

전반적으로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의 서사가 따로 놀며, 아이린의 비주얼과 신승호의 피지컬에 강하게 의존하고 있는 영화이다.

아이린의 스크린 진출작이지만 시나리오부터 잘 합이 맞지 않는 엉성한 각본이라는 평가와 부족한 연출로 좋은 평을 얻지는 못하고 있다. 마치 '청춘을 응원한다'는 간단한 주제를 관객에게 주입시키기 위해 급조한 듯 완성도가 떨어지는 느낌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영화평론가 '정시우'는 다음과 같이 평했다.
불합리한 세상에 굴하지 않는 청춘들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허기진 속이 채워진다. 새로운 주제는 아니지만, 많은 이들이 통과해 온 길 위의 고민을 끌어안아 위로하려는 목적성만큼은 마지막까지 놓치지 않는다. 두 메인 캐릭터 사이에 싹트는 연대의 정체가 흐릿하고, 기능적으로 소비되는 캐릭터들이 많은 건 아쉽다. 위트와 음악 선곡 센스는 단편 <대리 드라이버> 등에서 백승환 감독이 재능을 보여 온 분야인데, 그것이 장편으로 오면서 상황에 매끄럽지 않게 들어앉아 몰입을 잡아채는 면도 있다. 영화적 야심보다는, 누구나 쉽게 소화하고 음미할 수 있는 재료들을 엄선해서 만든 가정 간편식 같은 영화.


[1] 여담이지만 주연 배우인 배주현이 소속돼 있는 그룹의 멤버 이름과 같다. [2] ~ 2021. 03. 10.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