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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9 02:47:36

아이리스(인터넷 방송인)/놀이터 야생




놀이터 야생⛏️

공룡
아이리스
꾸몽
유성
카운터
마인애플
각별


{{{#!folding [ 관련 문서 ]

1. 개요2. 활동
2.1. 1화 : 혼자하는 놀이터 야생 서버2.2. 2화 : 동반자2.3. 업로드 중단. 그리고...

1. 개요

아이리스 놀이터 야생에 관한 내용을 정리한 문서다.

2. 활동

2.1. 1화 : 혼자하는 놀이터 야생 서버



설명회 장면부터 시작하는데, 오디오가 굉장히 시끄러워서 도통 무슨 말들을 하는건지 알아들을 수 없다(...). 그리고 공룡이 간단한 룰 설명을 해준 후, 바로 서버에 들어간다.

시작하자마자 사막에 스폰된다. 나무 하나 없는 스폰이었지만 저 너머에 피라미드가 있는것을 발견하고 피라미드로 간다.

피라미드로 이동하느라 해가 졌지만 어찌어찌 피라미드로 가는데 성공하고 피라미드를 털...려고 했으나 곡괭이가 없어서 실패.
결국 어쩔 수 없이 나무를 구하러 근처의 아카시아 바이옴으로 이동한다.

중간에 크리퍼를 만나 죽을 뻔 하는 등 위험을 뚥고 겨우겨우 나무를 캐 곡괭이를 만드는 데 성공하고 다시 피라미드로 가서 보물방으로 진입한다. 아이리스는 나침반을 원했지만 나오는 건 철,금,썩은 고기 같은 쓰래기(?)뿐이었고 어쩔 수 없이 금이랑 철을 챙겨서 지상으로 올라간다.

배고픔 수치도 바닥이고 채력도 바닥인 비상상황에서 아이리스는 마을로 가서 연명하기로 하고 우여곡절 끝에 마을을 찾아 양 한마리가 살고있는 마구간 안에서 밤을 보낸다.

해가 뜬 후 아이리스는 주변에 있던 자연광에서 광질을 시작한다. 한참동안 광질을 하다가 다른 자연광과 연결되기도 하고 폐광을 만났는데 쏟아지는 자갈에 끼어죽을 뻔하기도 했지만 결국 살아남고 심상치않음의 힘으로다이아를 발견한다!

그 후로도 다이아를 좀 캐고 다이아 곡괭이를 만들어서 흑요석을 좀 캐다가 지상으로 올라오고 0,0으로 가기위해 그동안 캔 철과 레드스톤으로 나침반을 만들고 배를 타고 알록달록한 산호초 바다위를 항해하는 장면으로 마무리.

2.2. 2화 : 동반자



전편의 마지막 장면에서 시작한다. 유성과 운터가 바다에 스폰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여기가 혹시 그 바다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한다. 바다 한가운데 스폰된 사람은 따로 있다

한참동안 항해하다가 뭍으로 나오고 그 이후로도 한참동안 걷다가 마참내 0,0에 도착하고 그곳에 있던 커다란 게시판과 누군가가 만든 이미 반쯤 터진 집 비슷한 무언가를 발견하고 방화를 해서 흔적도 없애버리다가[1] 중간에 한 작은 광산에 들어가는데 나오다가 저 멀리서 '똑'하는 소리가 들리는 걸 보고선 더 들어가면 위험해질 수도 있으니까 안가기로 하고는 게시판으로 간다.

게시판 앞에 놓여진 종이 뻐큐(...)가 들어있는 상자를 보고 이건 누가 만든 건지 궁금하다고 하고 마지막으로 게시판에 ' 방화범 왔다감'이라는 메시지를 적고 다시 집으로 가기로 한다.

집으로 돌아가기로 한 아이리스는 잠깐 사탕수수를 찾다가 포기하고 배를 타고 집으로 떠나는...줄 알았는데 출항하자마자 사탕수수를 발견한다. 그리고 사탕수수를 케다가 해변에 왠 나무 계단이 있는걸 보고 파보는데 알고보니 그건 해변에 끼어서 생성된 난파선이었고 다량의 당근과 이것저것을 얻고 다시 집으로 향하는 배에 탑승한다.

오랜 시간이 흘러서 어찌어찌 사막지형을 발견하지만 길을 몰라서 또 한참동안 해메다가 겨우겨우 집근처 피라미드를 발견..한줄 알았지만 그냥 생판 처음보는 피라미드였고 어쩔 수 없이 안장과 이것저것을 털고 TNT를 케다가 TNT 바로밑에 생성된 던전에서 전투를 치르기도 하다가 다시 걸음을 재촉한다.

또 한참을 걸은 아이리스는 중간에 포털을 만나기도 하고 겨우겨우 집과 비슷하게 생긴 사막마을을 찾았는데 자기 집이 아니라는 사실에 절망하기도 하고그 마을을 터트리기도 하고 말을 길들여서 타고다니기도 하다가 겨우겨우 집 근처 피라미드와 자신의 집을 발견하는데 성공한다!

집에 돌아온 아이리스는 우선 적으로부터 아이템들을 지키기 위해 집 지하에 지하창고를 짓고 중간에 끈 없이 놔뒀던 말이 도망가자 "그냥 움직여라~ 너 가고싶은데로 살아~"라면서 독립(...) 시켜준다. 하지만 몇분 후 인챈트를 위해 책이 필요한데 가죽이 없자 바로 방금전에 독립시켜줬던 말을
"아니..근데 나랑 같이..여기까지 찾아왔는데 말을 죽일 수 없는 걸?? 나는 저 말을..죽일수가 없는 걸? 내 인생의 동반자인 걸? (안장과 말 갑옷을 뺀다) 내 인생의 동반자인 걸? (퍽퍽퍽퍽) 하지만 죽어줘야겠어..." 라는 말과 함께 말을 죽이고 안장을 얻고 "히히 가죽이다^^"라면서 좋아한다...

아무튼 가죽 2개를 얻은 아이리스는 이후로도 기지 확장공사를 하다가 방종하고[2] 끝으로 그동안 말과 함께했던 추억들과 말[3]의 영정이 나오면서 끝.

2.3. 업로드 중단. 그리고...

1화까지는 아이리스 유튜브 구독자와 평균 재생지속시간이 늘어나는 등 아이리스 유튜브에 좋은 변화를 가져다줬지만
갈수록 점점 채널의 시청 연령대가 낮아져 소위 ' 잼민이' 시청자들이 앵무새짓을 하는 등 유튜브 댓글창이 개판이 되었다.

결국 아이리스 본인이 이 영상에서 잼민이 시청자들을 직접적으로 저격했고 그 후 더 이상 놀이터 야생 영상은 올라오지 않았다. 다만 서버 자체를 접은거 아니기 때문에 주의.

이후로는 앞서 말한것처럼 아이리스 본인이 영상 업로드를 중단했기 때문에 자세히는 알수 없다.

하지만 이후 다른 유튜버들의 영상에서 나온 것들을 종합해보면 이후로도 아이리스는 승승장구 하면서 이사람 저사람 테러하면서 아이템을 약탈해가는 테러범으로 악명을 떨치다가 모종의 이유로 0,0 근처에서 죽어버리면서 대부분의 아이템들을 잃고 상가상으로 꾸몽에게 약탈을 당하면서 모든걸 잃고 말 그대로 빈털털이 신세가 돼서 떠돌아다니다가 마음을 다잡고 어느 한 해변가에다가 두 번째 집을 짓고 농사도 하면서 평화롭게 살던 것으로 보인다.

두번째 집을 짓고난 이후 공룡과 한번 만나기도 했다.
[1] 이 와중에 자기가 붙인 불에 자기가 타죽을 뻔 하기도 한다... [2] 이와중에 자기가 죽인 말을 자기가 기억 못하는 싸패의 정석을 보여준다... [3] 이름은 가죽 2개 라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