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1001|'''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
아이, 로봇 I, Rob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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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아타리 |
유통 | 아타리 |
플랫폼 | 아케이드 게임 |
장르 | 슈팅 게임 |
출시 | 1984년 6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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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타리 사에서 1983년에 만들어 1984년에 출시한 세계 첫 번째 완전 폴리곤 기반 실시간 렌더링 3D 그래픽 아케이드 게임이다.[1] 이는 세가의 '버추어~' 시리즈의 첫 포석이자 폴리곤 3D 게임 시장의 본격적인 포문을 연 버추어 레이싱보다도 9년 더 빠르다.2. 게임 진행
자의식을 가지고 빅 브라더에게 저항하기 시작한 로봇 "불행한 인터페이스 로봇 # 1984"을 조종해, 색 칠해진 발판을 모두 지나며, 레이저를 쏴 거대 눈 모양의 중앙에 있는 적(빅 브라더의 눈)을 파괴한 다음, 슈팅으로 전환되어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하며 장애물을 파괴하고 다음 발판으로 넘어가는 게임.처음에 소리가 안 나는 건 게임 데모 모드이기 때문이다. 게임 시작하면 효과음이 나온다.
3. 평가
그 당시에 게임으로서는 엄청 참신했지만, 상업적으로는 실패했다. 그래도 ' 세계 최초 3D 게임'으로 게임사에 이름이 남은 게임이다.4. 기타
"Doodle City"라는 일종의 3D 그림판 모드가 있다.
5. 외부 링크
[1]
'완전 폴리곤 기반 실시간 렌더링'이라는 수식어가 들어간 까닭은 그 전에도 면 표현 없이 선으로만 오브젝트를 묘사하는
벡터 그래픽 기반의 와이어프레임 표현을 채용한 게임과 폴리곤 기반이어도 미리 렌더링했거나 그런 걸 함께 채용한 게임이 나왔기 때문이다. 폴리곤을 사용한, 1983년에 먼저 나온
FMV 게임으로는 후나이의
인터스텔라, 윌리엄스 일렉트로닉스(
디펜더를 만든 회사이기도 하다)의 스타 라이더, Simutrek의 큐브 퀘스트도 있는데, 인터스텔라는 미리 렌더링된 3D 그래픽을 채용했고, 스타 라이더와 큐브 퀘스트는
FMV와 실시간 폴리곤 3D 그래픽을 결합하였다. 이런 표현은
CG 애니메이션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