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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5 18:50:50

아우구스트그라드 공방전/테란/군수공장


1. 개요2. 유닛
2.1. 타격 골리앗
2.1.1. 원작2.1.2. 리마스터2.1.3. 하드 & 이지

1. 개요

아우구스트그라드 공방전의 테란 군수공장 유닛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메카닉 유닛들이 대부분 그러하듯이 준수한 체력과 공격력을 지니고있으며 모든 유닛들이 재생성 장갑 업그레이드를 통해 지속적으로 체력을 재생할 수 있다.

특이하게 메카닉 유닛들 중 오딘, 황제의 호위단, 황제의 망치는 게임 시작부터 우월한 스펙을 지니고 있는데 덕분에 게임 초반에 걸리면 킬을 쓸어담으며 광물을 벌 수 있다. 다만, 극단적인 스펙의 패널티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다.

2. 유닛

2.1. 타격 골리앗

자치령의 골리앗 유닛이다.
2.1.1. 원작
2.1.2. 리마스터
2.1.3. 하드 & 이지
지상과 대공을 동시에 타격하는 딜러 역할을 한다.
지상과 대공을 함께 공격하는 주제에 지상 공격은 준수한 공격력과 빠른 공격 속도로 해병에 준하는 지상 딜링을 보여주며 공중 공격의 경우 골리앗 유닛들이 으레 그렇듯 그냥 학살을 해버린다.

안그래도 높은 공격력에 빠른 공격 속도를 지니고 있는데 범위 피해까지 지니고있으니 적 공중 유닛들이 그냥 삭제당해버린다.

준수한 지상 공격과 높은 대공 능력, 거기에 준수한 체력까지 더해져 준 만능 유닛에 해당되지만 공중 유닛이 나오지 않는 게임 초반과 중반엔 해병의 하위호환 취급받는다.

충전기로 아군을 지원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방깎딜로 추가 피해를 주는것도 아니며 그냥 순수한 깡딜로 지상을 공격할 뿐이다.

범위기가 있는 전쟁 영웅이나 사신과 비교해도 밀리며 초반 한정으론 어디간한 유닛들 모두에게 하위호환 취급을 당하게되니 슬픈노릇

하지만, 초반이 지나고 중반을 넘어 후반이 되는 순간 골리앗은 빛을 발하게되는데 준수한 지상 공격과 더불에 공중 유닛을 학살하기 시작한다. 보통의 유닛들은 지상만 공격하거나 공중만 공격하거나 한가지를 선택해야하는 상황에서 골리앗은 지상과 공중을 동시에 타격할 수 있으며 그렇다고 피해량이 나쁜것도 아니다.

초반과 중반이 힘들지만 그 구간을 넘기면 후반에 왕귀를하며 팀에 큰 도움이 되는 캐리 유닛으로 성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