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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세 사키 綾瀬 沙季 |
| <colbgcolor=#e74291,#010101><colcolor=#fff,#ddd> 원작 |
- 코믹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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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 | 12월 20일 |
| 좋아하는 것 | 음악, 역사·역사적 건조물, 아쿠아리움, 달콤한 것, 점 |
| 거북한 것 | 남성[1], 심령현상·호러 |
| 좋아하는 말 | 자립자존,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
| 싫어하는 것 | 사진 찍히는 것 |
| 특기 | 패션, 메이크, 요리, 통째로 암기 |
| 서로의 첫인상 | 똑똑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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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유튜브 웹 애니메이션 의매생활과 라이트노벨 의매생활의 히로인. 성우는 나카시마 유키.2. 성격
겉모습만 보면 외적으로도 강하고 내적으로도 강한 외강내강일 것 같지만 실제로는 심각한 외강내유다.어린 시절 친부의 사업이 망하면서 친부는 완전히 글러먹은 인간이 되었고, 친모 아키코는 혼자서 집안 가계를 모조리 홀로 책임져야 해서 바텐더 일에 몰두해야 했다. 여러모로 어린 아이에게 있어서는 나쁜 환경 속에서 성장한 탓인지 겉모습과 달리 실제로는 상당히 멘탈이 약해질 대로 약해지고 자살까지 결심한 텅 빈 상태였다.
그렇기에 배려심과 이해심이 넘치는 유우타를 만나게 되면서 그런 사람에게 자신이 너무 의지한 나머지 글러먹은 인간이 될지도 모른단 두려움 같은 게 생겨서 당황하기도 했다.
3. 작중 행적
고2 여고생. 어머니 아키코가 아사무라 유우타의 아버지 아사무라 타이치와 재혼하였기에 사키는 유타의 의붓여동생이 되었다. 유타와는 남매라면 남매지만 동갑내기인 데다가, 사키의 생일이 유타보다 겨우 일주일 늦을 뿐이다. 사키 또한 당연히 법적으로는 성씨가 '아사무라'로 정식 성명이 아사무라 사키(浅村 沙季)가 되었지만, 대외적으로는 여전히 과거의 성 '아야세'를 사용한다. 화려한 차림이라 불량학생으로 여겨져서 반에서도 붕 뜬 느낌.화려한 겉모습과는 달리 어른스럽고 드라이한 성격이라서 유타가 처음 만났을 때는 그 차이 때문에 쉽게 적응하질 못했다. 유타를 처음 만났을 때는 자신처럼 드라이한 스타일임을 알아보고는 서로 크게 신경 쓰지 말고 형식적이며 드라이한 남매 형태를 유지하자고 제안한다. 그렇게 양측에서 서로 배려하면서 수시로 불편감이나 이런저런 것들을 숨기지 않고 바로 합의를 보며 서로에 대해 알기 쉽게끔 맞춰 가며 관계를 유지하며 의붓남매 생활을 이어간다.
서로 건조한 의붓남매가 되자고 먼저 제안했음에도 불구하고 점차 유타를 이성으로 느껴가며, 유타 주변의 여자들에게도 내심 질투하는 등 마음이 연정으로 기울어진다. 데면데면한 사이였던 1-2권 시점에서도 유타에게 고액 알바 정보를 요구하거나, 부족한 현대문학 점수를 올려달라고 요청하는 등 나름 적극적으로 접근했고, 이는 이후의 연애 관계로 이어지는 복선으로 작용했다.
3권 말미에서는 유타에게 느끼는 감정을 억누르기 위해 머리를 단발로 자르고 유타를 부르는 호칭을 '아사무라 군'에서 '오빠(兄さん)'으로 바꾼다. 호칭을 '오빠'로 바꾼 것은 두 사람이 서로 가족임을 자각하기 위해서였고, 머리를 단발로 자른 것은 긴 머리가 유타가 좋아하는 ' 여성적 모습'이라고 생각해서였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6권에서는 장갑을 끼지 않고 자전거를 밀고 가는 유타를 배려해서 장갑을 낀 손으로 한쪽 손 위를 덮어주는 모습을 보여줬다.
7권에서는 밤에 유타를 불러 키스를 조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8권에서는 교실에서도 유타와 잔뜩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는 사실에 눈물을 보이며 유타에게 키스를 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