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502편 기체 요동 사고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colcolor=#000,#dcdcdc> 발생일	2024년 7월 19일
유형	청천요란[1]
발생 위치	[[중국\| 중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옌타이 인근 상공
기종	에어버스 A350-941
운영사	아시아나항공
기체 등록번호	HL8383
출발지	[[프랑스\| 프랑스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파리 샤를 드골 국제공항
도착지	[[대한민국\| 대한민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인천광역시 인천 국제공항
탑승인원	승객: 285명
탑승인원	승무원: 13명
생존자	탑승객 298명 전원 생존

[Clearfix]

1. 개요

아시아나항공 502편은 파리-인천 행 정기 노선이며 주로 A350-900 IGW가 주로 투입된다. 사고 당시에 투입된 사고기도 A350-900 IGW이다.

파리에서 인천까지 비행 중, 중국 옌타이 상공에서 약 15분간 기체가 흔들렸다. 승무원들의 카트가 흔들릴 정도로 기체가 심하게 흔들린 것으로 보인다. 15분 동안 기체가 요동하는 동안에 기체의 불은 계속 꺼져 있었으며 승객들은 대부분 자고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1] 淸天搖亂. 맑은 하늘에서 기체가 흔들리는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