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D700> 헤르메스 파밀리아 | ||
Lv.4 | 아스피 알 안드로메다 | 아이샤 벨카 |
팔거 파트로스 | ||
Lv.3 | 루루네 루이 | |
Lv.2 | 로리에 | 메릴 티아 |
원작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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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 알 안드로메다 アスフィ・アル・アンドロメダ / Asfi Al Androme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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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헤르메스 파밀리아 |
종족 | 휴먼 |
직업 | 모험자 (Lv.4) |
성별 / 나이 / 키 | 여성 / 22세 / 164cm |
이명 | 만능자 (페르세우스) |
무기 | 카노발 대거 |
마법 | 칼로프 아르골 |
스킬 | 불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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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야노 아이. 헤르메스 파밀리아의 단장. 천재적인 아이템 제작자로 마법이나 스킬급의 위력을 지니는 마법 아이템을 잔뜩 만들었다. 착용자를 투명하게 만들어주는 투구라든지, 착용자를 날 수 있게 해주는 신발이라든지...[1][2]이명은【만능자 (페르세우스)】[3] 애니메이션에선 독특한 연출이 하나 추가됐는데, 헤르메스가 아스피를 만질 때마다 몸에서 가샤폰 소리가 난다. 아이템 메이커 캐릭터임을 강조하는 묘사인 듯.
원래는 어떤 바다왕국의 공주였다고 한다. 드라마CD에서 한껏 헤르메스에 대한 불평을 늘어놓은 다음 그래도 "그 성"에서 데려와준 건 감사하고 있다고 나온다. 기본적으로 현실주의자이며 자기 동료들의 안전을 최 우선으로 여기고 그 판단에 따라 상황을 즉각즉각 하는 성격이며 그걸 위해 더러운 수도 마다하지 않는 냉정하다 못해 독한 면도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러한 조건이 빠지면 벨에게는 아군 포지션으로 있어주는 사람. 가끔 헤르메스가 임무를 방기하거나 파밀리아의 돈을 횡령하거나 다른 엉뚱한 짓을 하는 등 도움이 전혀 안되는 짓만 골라서 하다보니 가끔씩 헤르메스를 죽여버릴까 하는 충동도 종종 든다고 한다.
2. 작중 행적
5권 벨 크라넬 구출대에 헤르메스 때문에 참가하고, 다른 여성진과 목욕도중 벨이 떨어지자 바로 헤르메스를 의심하기도 한다.[4] 이후 벌어진 검은 골라이아스 전에서도 류와 함께 최전방에서 검은 골라이아스를 저지했다. 덕분에 사람들 눈앞에서 쓰기 싫어했던 비행도구 탈라리아를 사용해야 했다.6권에서도 짤막하게 등장하는데, 아폴론의 연회에서 벨과 아이즈가 춤을 추자 분노한 로키와 헤스티아를 헤르메스의 명령으로 붙잡아 끌고가는 역할을 했다.
11권에선 그야말로 스테판 제반니가 따로 없다. 헤르메스의 의도대로 이단아들을 함정에 빠뜨리기 위해 다이달로스의 수기의 가짜를 만들었다. 누가 봐도 천년 묵은 고서로 착각할만큼 정교했고 다이달로스 일족의 망집이 묻어나게 핏자국을 내는 등 꼼꼼하게도 만들었다. 이 모든 걸 극히 짧은 기간 동안 해낸 것. 아스피가 등장할 때마다 눈밑에 시커먼 기미가 낀 게 이유가 다 있던 것이다. 일단은 아군 포지션인 것 같은 헤르메스처럼 아군인가 했지만 헤르메스는 아스피도 이단아들의 존재 자체는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걸 지적하고 아스피도 부정하지 않는다. 그냥 신의니까 따르는 모양. 나중에 가고일 이단아가 목숨을 버리는 것으로 벨의 명예 회복을 시키는 작전에서도 가고일을 광폭화시키기 위한 아이템을 주저 없이 사용하려고 했을 정도다. 용서해달라곤 안 하겠다며. 아스테리오스의 난입으로 타이밍을 놓쳤다만.
외전 11권. 로키 파밀리아의 크노소스 공략에 동참. 충격적이게도 다이달로스 오브를 모방한 마도구를 만들어버렸다. 심층 몬스터의 소재라든지 이것 저것 들어갔는데 펠즈의 원격 통신 아이템에 메이커 혼이 자극 받은 모양. 그래도 제로부터 만든 건 아니고 실제 다이달로스 오브를 견본으로 제공 받아 연구해서 가능했다고.
현실적이고 발이 넓다보니 떳떳하지 못한 루트로 거래를 하는 일면도 있는데 메모리아 프레제에서는 그것때문에 벨과 말려들고 보루스에게 협박까지 받아서 어쩔 수 없이 협력하는 처지가 된다.
17권에서는 헤르메스가 프레이야의 광역 세뇌에 걸리지 않도록 류와 함께 오라리오를 뜨라고 명령해서 리베리아나 레피야 등의 던전 심층부에 들어간 모험자들을 제외하곤 프레이야의 세뇌에 걸리지 않은 단 셋 밖에 없는 비 프레이야 파밀리아 소속의 모험자가 되었다. 다른 둘은 리아리스 프레제로 매료를 무시하는 벨, 그리고 헤르메스의 명령으로 아스피와 함께 피난한 류 리온 뿐. 그 후, 하데스의 투구를 쓰고 오라리오로 들어왔다가 헤르메스가 필사적으로 자신의 이상을 알리는 발언을 듣고 대답. 헤르메스가 원래대로 돌아오기를 바라며 헤르메스의 지시에 따라 헤스티아를 찾는다. 그 후, 사흘동안 파밀리아 원을 총동원하여 오라리오 전역에 헤스티아의 신혈이 깃든 장작을 배치하고, 헤스티아를 주인이 떠난 바벨 최상층으로 옮겨서 헤스티아가 신위를 개방하여 오라리오에 위헌. 화로신의 성화신전[디오스 아에데스 베스타]을 전개하는 광경을 지켜보게 된다.
18권에서 헤르메스가 워게임에서는 중립을 선언한지라 아이샤를 제외하면 참전하지 않았으나 워게임 도중 벨이 오탈에게 심하게 얻어맞는 모습에 순간적으로 헤르메스의 명령도 무시하고 참전을 하려고 했다.[5] 다만 이를 본 헤르메스가 서둘러 저지함으로서 워게임 참전은 하지 않았으며 이후 류가 Lv.6가 되어 참전하는 것을 지켜본다.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메모리아 프레제~ 던전에서 RPG를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 이벤트에서는 그야말로 자본주의에 물든 게임 운영자가 되어 버린다! 원래는 헤르메스가 개최한 RPG 게임에 별로 관심이 없는 걸 넘어 마음에 안 들었는데 헤르메스가 게임오버된 플레이어에게[6] 현질 유도를 해서 과금을 하게 만드는 걸 보고 돈맛을 알아버리는 바람에 그 때부터는 헤르메스보다 더 적극적으로 게임 운영 + 현질 유도를 한다. 보스몹 공략 힌트를 돈 주고 팔고[7] 그 공략 아이템도 돈 주고 파는 등[8], 헤르메스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현질 유도를 한다. 본인이 중간 보스가 됐을 때는 공중에서 원거리 마도구를 폭격하는 동시에 '현질 아이템을 쓰면 바로 공략된다, 현질해서 특정 아이템을 안 사면 공격 못한다' 라면서 대놓고 현질 유도를 한다.[9] 그리고 벨이 클리어 상품으로 소원을 빌 수 있는 기회를 얻었을 때 헤스티아와 릴리가 현질한 돈을 돌려달라는 소원을 빌자 절규했다(...).
3. 스테이터스
시점 | Lv | 힘 | 내구 | 기교 | 민첩 | 마력 | 마법 | 스킬 | 발전 어빌리티 | 비고 |
10권 소책자 | 4 | F398 | G278 | C631 | D545 | I67 | 칼로프 아르골 | - | 신비(?), 조합(?), 조금(?)[10] | - |
- 신비 (神秘) : 아스피가 신비한 마법 아이템을 만들 수 있게 하는 능력. 오라리오에서 최고의 아이템 메이커 중 하나로 알려진 이유 중 하나.
- 조합(調合) : 조합은 물약과 같은 아이템을 만들 때 품질을 향상시킨다. 아마도 이 어빌리티를 신비 어빌리티와 함께 사용하여 폭발물을 만드는듯.
- 조금 (彫金) : 금속 가공 능력으로 예상되지만 정확한 정보는 나온적이 없다.
4. 장비
4.1. 카노발 대거
아스피의 주 무기인 것으로 보이나 자세한 설명은 언급되지 않았다.4.2. 발명품
아스피는 오라리오에 5명뿐인 신비 능력자로 제작한 발명품이 굉장히 많다.- 탈라리아
- 하데스의 투구
- 버스트 오일
- 프리즈 오일
소드 오라토리아 12권에서 에인의 우측 반신과 매직써클을 통째로 얼렸다.
- 크리제아
5. 마법
5.1. 칼로프 아르골
본편에서 사용되지 않았지만, 5권 18계층 골라이아스 전투때 "제 영창은 굉장히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게다가 시시하고요. 강한 치유능력을 가진 저 골라이아스와는 상성이 좋지 않으니 기대하지 마십시오." 라고 언급했다.6. 스킬
스킬을 보유 하였을 것이나 밝혀지지 않았다.
[1]
오라리오 내에서도 5명밖에 없다는 "신비"스킬의 보유자이다. 신비 스킬을 가진 사람은 자신이 제작한 도구에 글자 그대로 "신비한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2]
참고로 각각 '하데스의 투구'와 '헤르메스의 신발'이 모티브이다.
[3]
참고로 캐릭터의 모티브가 되는
안드로메다 공주는
페르세우스와 결혼했다. 즉, 아내의 이명이 남편의 이름이 되는 셈.
[4]
실제로 헤르메스가 벨을 여성진들이 목욕하는 곳으로 데려갔고, 벨은 그런 헤르메스를 말리다가 떨어져버렸다. 그 후 아스피는 원흉인 헤르메스를 뚜까팼다. 애니에서는 꽁꽁 묶어서 밖에다 거꾸로 매달아버리는 정도로 끝났으며 원작에서는 헤르메스가 얼굴이 변하면 어쩔거냐고 불평하는 것만 나오지만, 메모리아 프레제에서는 직접 나오지는 않았어도
빨간 꽃이 피었다는 티오나의 말을 보면 아주 피떡이 되도록 팬 듯하며, 외전에서는 너덜너덜해진 채로 목숨만 붙어있는 상태라고 언급되고, 코믹스에서는 아스피가 사과하면서 헤르메스의 얼굴을 바닥에 찍어버리고, 그 뒤에도 얼굴이 변해버릴 정도로 뚜까 팬 뒤에 꽁꽁 묶어서 밖에다 매달아 버렸다. 그리고 벨이 사과하러 왔을 때 역으로 아스피가 사과했다고 한다.
[5]
다른 모험가는 경악을 금치못한 채 몸을 떨었으며 참전이 불가능한 아이즈는 주먹을 세게 쥐며 분한 표정을 보였고 튤은 절규하는 모습을 보였다.
[6]
여담으로 헤르메스가 게임오버된 헤스티아에게 날린 대사가 "
죽어버리다니 한심하구나!" 그 외에 벨한테 힌트를 줄 때는 "
귀여움은 곧 정의란다!"라며 벨의 여장을 유도했다...
[7]
이 부분은 헤르메스조차 대본에 없었다며 어이없어했다.
[8]
참고로 공략 아이템은 다름아닌 감자돌이. 이유인 즉슨 보스몹이 감자돌이에 환장하는 아이즈라서... 마침 플레이어인 헤스티아가 감자돌이를 가지고 있다고 하니까 "쳇"이라며 대놓고 혀를 찼다.
[9]
단, 벨은 현질 없이 그 전에 얻은 반사 거울을 사용해 아스피의 공격을 반사하는걸로 공략했다.
[10]
彫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