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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잉라이트 DLC 등장인물 아스트리드 Astr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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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Astrid |
소속 | 카니지 홀 (운영자) |
신분 | 사업가 |
상태 | 인간 |
등장 작품 | Dying Light 2 Stay Human: Bloody Ties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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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잉 라이트2 DLC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과거 세상이 멸망하기 전에 VNC 뉴스 앵커로 활동했던 인물이며, 카니지 홀이라는 이름의 경기장과 무대쇼를 경영하는 사업가로 등장한다. 에이든이 첫 번째 싸움에서 승리하자 에이든에게 카니지 홀에게 새로운 이름을 부여한다. 그리고 에이든을 죄수와 감염자 간의 싸움을 붙이는 쇼에 참여하게 한다.에이든이 수많은 경쟁자를 제치고 스컬페이스와 최종결투를 시작하며 스컬페이스를 쓰러뜨리지만, 그는 품속에 숨겨둔 단검을 꺼내 에이든을 죽이려고 하다 에이든은 그를 때려눕혀 칼을 빼앗으려고 몸싸움을 벌인다. 이 때 경비원으로 위장한 오가가 경기장에 나타나 에이든을 말린다. 아스트리드는 경기를 방해한 오가를 제지하려고 하고 오랫동안 복수를 위해 적을 쓰러뜨릴 때마다 아버지의 얼굴을 투영했고, 자기 앞에 아버지가 있으니 그를 죽이라고 지시한다. 스컬페이스는 칼을 주운 후 오가를 겨눠 그를 베는 척했지만 아스트리드인 본인에게 던져 스컬페이스에게 사망하고 만다.
만약 플레이어가 스컬페이스와 마지막 결전을 하기전에 오가의 장비를 찾는 사이드 퀘스트와 위장 그리스를 얻는 사이드 퀘스트를 진행하지 않았다면 에이든과 아벨이 끝까지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결말이 달라진다. 아벨이 단검을 꺼내 에이든을 끝장낼 때 힘이 다해버린 아벨은 역으로 에이든에 의해 단검이 심장에 꽂혀 그 자리에서 바로 죽어버리고, 경비원으로 위장해 난입한 오가는 죽어버린 아벨의 시체를 보고 오열하며 가지고 있던 석궁으로 아스트리드인 본인에게 쏴 목에 맞고 죽어가며 에이든 콜드웰에게 스컬페이스 챔피언 자리와 카니지 홀 운영자를 맡기고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