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슈라프 하키미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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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계약 당시 | |
소속팀 | <colbgcolor=#ffffff,#191919> 파리 생제르맹 FC ( 리그 1 우버이츠) |
등번호 | 2 |
기록 | |
106경기
15득점 19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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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경기
3득점 6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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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기
1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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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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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 성적 | |
138경기
17득점 25도움 |
1. 개요
아슈라프 하키미의 파리 생제르맹 FC 경력을 정리한 문서.2. 파리 생제르맹 입단
2021년 7월 7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 FC가 공식 SNS를 통해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로부터 오른쪽 풀백 아슈라프 하키미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6년까지 5년이며 이적료는 옵션 포함 7,100만 유로(약 940억 원)에 달한다고 현지 언론들은 보도했다. 등번호는 2번을 받았다. #2.1. 2021-22 시즌
파리 데뷔전인 슈퍼컵 경기에서는 드리블 성공 5회, 태클 성공 3회, 볼 리커버리 6회, 가로채기 1회 등을 기록하며 준수한 경기력을 보였으나 팀은 1-0으로 패배해 준우승에 머물렀다.자신의 리그 데뷔전인 리그 1R 트루아 원정에서 전반 19분만에 데뷔골을 기록하여 팀의 1-2 승리에 기여하였다.
2R 스트라스부르와의 홈경기에서도 풀타임 활약했다. 스트라스부르가 5백을 기반으로 측면수비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경기를 운영했고 하키미는 1R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보여준 것에 비해 비교적 고전했다. 64분 왼쪽 측면에서 루도빅 아조르케를 향한 얼리크로스를 방어하지 못했고 케러와 킴펨베가 197cm의 장신 스트라이커를 상대로 공중볼 경합에 실패하면서 두번째 실점으로 이어졌다.
3R 스타드 브레스트를 상대로 풀타임 출전했고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바이날둠의 공격형 미드필더 전진배치, 마르코 베라티- 안데르 에레라- 이드리사 게예의 다이아몬드 중원구성으로 경기를 풀어나갔고 오른쪽 측면은 오로지 하키미에게 맡겨졌다. 공수 모두 좋은 활약을 펼쳤고 90분 디마리아의 쐐기골을 센스있는 원터치 로빙패스로 어시스트했다.
4R RC 랑스전에서는 후반전 63분에에 정확한 스루패스를 연결해 킬리안 음바페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하며 2-0 승리에 기여했다. 현재까지 리그 4경기 1골 2도움을 올리며 자신의 장점을 과시하고 있다.
7R FC 메스전에서 선발출장하였다. 전반 5분 마우로 이카르디의 슛이 수비수에 막혔는데 세컨볼이 하키미에게 오면서 하키미가 슛한 것을 골키퍼가 막아냈지만 공이 골라인을 넘었다는 판정이 나서 하키미의 득점으로 처리되었다.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 5분에 라스트 미닛 골을 기록하며 멀티골로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리그 7경기 3골 2어시라는 어마어마한 스탯을 기록 중이다.
11R 마르세유 원정에서는 57분에 다이렉트로 퇴장당해 0-0 무승부에 일조했다.
챔스 조별리그 4차전 RB 라이프치히전에서는 2실점에 모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처참한 수비 능력을 보이고 있다.
시즌 초반에는 공격포인트를 곧잘 쌓으며 제 역할을 해줬으나, 시즌 중반기를 향해 가는 시점에서는 도르트문트와 인테르 시절에 비해 활약상이 아쉽다.
19R 로리앙 원정에서 후반전 추가시간에 이카르디의 극적인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미드필더를 3명씩이나 기용하면서도 중원싸움은 포기한듯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기동력이 죽은 이후로 먹히지도 않는 측면 매크로플레이만을 고집하는 앙헬 디 마리아 때문에 계속된 강행군을 펼치면서 폼이 떨어지는가 했지만, 다행히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복귀한 이후로 이전의 슈퍼풀백의 클래스를 보여주는 중이다.
챔스 16강 1차전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는 일취월장한 수비력으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잠재웠다. 하지만 2차전에는 비니시우스 한테 탈탈 털렸다…
28R 보르도전에서는 홈팬들에게 음바페 정도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파리 선수들이 야유받는 상황에서 네이마르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2021-2022시즌: 40경기 4골 6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리그 1 | 32 | 28 | 4 | 4 | 6 |
챔피언스 리그 | 8 | 8 | 0 | 0 | 0 |
합계 | 40 | 36 | 4 | 4 | 6 |
2.2. 2022-23 시즌
1R 클레르몽 푸트전에서 네이마르 주니오르의 컷백을 받아 골을 넣었다.3R 릴전에서도 네이마르와 티키타카를 하며 팀의 3번째 골을 넣었고, 이후 52분 네이마르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라운드 1차전 유벤투스 FC와의 경기 역시 킬리안 음바페와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음바페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15R 오세르전에서는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었다.
22R 툴루즈전에서 메시와 좋은 호흡을 여러번 보여줬고, 전반에는 왼발 감아차기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후반에는 빈티냐와 2대 1 패스로 돌파 이후 메시에게 내준 패스를 메시가 역전골로 연결시키며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후에도 자신감이 확실히 붙었는지 개인 돌파를 여러번 선보였고 엄청난 체력으로 막판까지 수비에서도 단단했다. 그야말로 만점활약으로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스 16강전 도중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된 후 이후 2경기 연속 명단에서 제외된 것으로 보아 회복에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보인다. 릴과 마르세유전 모두 불참했지만 2022 피파 베스트 11에 선정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냈다.
갑자기 성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는 뉴스가 나왔다. 24세 여성을 강간했다고 한다. 기사
33라운드 로리앙전에서 전반 20분 만에 경고 2회로 퇴장당해 PSG 1-3 패배에 가장 큰 지분을 차지했다.
2023년 5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70M.
35라운드 아작시오전에서 또 레드카드를 받고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성폭행 논란은 꽃뱀으로 일단락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하키미는 아내와 이혼하였다.
산티 아우나, relevo, 르퀴프 등 다양한 매체에서 하키미의 레알 마드리드 리턴을 점치고 있다. 이들의 공통적인 주장은 하키미가 레알 마드리드를 원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레알에 간다고 해서 성공을 보장할수 없고 주전도 차지하기 어렵기에 차라리 PSG에 남거나 다른 강팀을 찾아보는게 더 이득이 될수있다.
2023년 6월, 맨체스터 시티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80M.
2022-23 시즌: 36경기 5골 5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리그 1 | 28 | 23 | 5 | 5 | 3 |
챔피언스 리그 | 8 | 7 | 1 | 0 | 2 |
쿠프 드 프랑스 | 2 | 1 | 0 | 0 | 0 |
합계 | 36 | 30 | 6 | 5 | 5 |
2.3. 2023-24 시즌
1R FC 로리앙전 좋은 모습을 보였다.그러나 2R 툴루즈전에서 PK를 헌납하며 팀의 무승부의 원흉이 되었다.
챔스 조별리그 MD1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득점 하여 2:0승리에 관여 했다.
6R 올랭피크 마르세유와의 르 클라시크 홈경기에서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기록한 데 이어 중거리슛으로 콜로 무아니의 득점에 관여하면서 팀의 4:0 대승에 일조했다.
8R 스타드 렌 원정에서 활발한 오버래핑으로 1골 1도움을 올리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11R 몽펠리에 HSC 전에서 이강인과 비티냐의 득점을 어시스트해 3:0 승리에 관여하며 최고의 활약을 펄쳤다. 이번 경기에서 MOM으로 뽑이기도 하였다.
그 후에도 계속 선발 출전하여 높은 평점을 바탕으로 활약 했다.
14R 르아브르 AC와의 경기에서 90분 풀 시간을 소화함 에도 단연 독보이는 활동량과 체력, 떨어지지 않는 속도를 보여주며 다시 월클 윙백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15R FC 낭트와의 경기에선 선발로 출전 하였지만 저조한 경기력을 보였다.
16R LOSC 릴에서 오랜만에 선발로 출전하지 않고 후반 67분에 교체 출전 하였다. 하지만 큰 임팩트는 보이지 못했다.
17R FC 메스에서와의 경기는 출전 하지 않으며 벤치에서 쉬면서 체력을 비축했다.
트로페 데 샹피옹 결승에서 팀원 내에서 가장 높은 평점 8.7점을 받으면서 MOM급의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공격 포인트는 없지만 환상적으로 프리킥을 성공 시킬뻔 했고, 90분 풀타임으로 뛰면서 전혀 지치지 않은 체력으로 툴루즈 FC를 압살했다. 해외 팬들은 하키미가 MOM이 아닌것에 의의를 제기하기도 한다.
전반기 3골 3도움으로 풀백임에도 높은 공격 포인트를 쌓고 좋은 활약을 펼치며 시즌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아쉽게 탈락하고 쿠프 드 프랑스 16강 스타드 브레스트 29 와의 경기에 복귀전을 치렀다. 복귀 하자마자 선발로 뛰며 좋은 수비를 보여줬고, 경기 내에서 가장 많은 기회를 만드는등 훌륭한 활약을 했다. 결국 후반 90+2분 곤살루 하무스에 골을 어시스트하며 3-1 승에 일조했다.
그후에도 꾸준히 활약을 하다가 챔피언스리그 16강전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에서 1차전, 2차전 모두 선발 출전하며 무난 무난하게 주전 풀백으로서 활약하며 팀을 8강에 진출 시켰다.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 FC 바르셀로나와의 1차전 경기에선 경고누적으로 뛰지 못했다.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선발 출전하며 후반전 54분에 비티냐의 골을 어시스트 하며 4대1 대승과 4강전 진출에 일조했다. 어시스트 외에도 경기 에서 가장 많은 기회를 만들어 내고 높은 패스 성공률을 바탕으로 양팀 수비수중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아냈다.
30R 올림피크 리옹 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경기내내 많은 기회를 만들어내는 공격적인 풀백의 모습을 보이며 전반전 33분 곤살루 하무스에 헤더 골을 어시스트 하며 높은 활약을 보였다. 팀의 4대1 승에 기여하였다.
31R 르아브르 AC와의 경기에서 전반에만 2골을 먹히고 후반에도 1대3에 위기가 있었지만 후반 78분 곤살루 하무스에 어시스트를 받아 침착하게 득점에 성공하였다. 득점을 바탕으로 많은 활약상으로 양팀내 가장 높은 8.6점을 받으며 MOM으로 선정되었다. 이 경기로 팀은 리그 우승을 사실상 확정 시켰다.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1차전, 2차전 경기 모두 선발 출전하여 두 경기 모두 풀로 소화하여 우측을 7점 중후반에 평점을 바탕으로 활약 하였다. 1차전때 큰 기회들을 만들어 내고 골대를 맞추는등 공격적인 매서운 모습을 보였고, 2차전 에선 가장 많은 태클을 시도하여 수비에도 집중하여 훌륭한 경기력을 보였으나 두 경기 모두 팀은 0:1로 패배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 했다.
32R 툴루즈 FC와의 경기에선 벤치로 시작하여 후반 77분에 교체로 들어와 무난한 활약을 보였다. 이 경기가 끝난 후 팀은 리그 우승 시상식을 치렀다.
쿠프 드 프랑스 결승전 올림피크 리옹 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 하여 좋은 활약을 펼쳤다. 박스 안에서 2번의 슈팅을 보여주고 높은 패스 성공률을 보여 주는등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까지 평점 8.0을 받으며 팀의 2:1승리와 우승의 기여하며 자신의 커리어 첫 쿠프 드 프랑스 우승 트로피를 따냈다. 많은 활약을 바탕으로 오른쪽 라인에서 최고의 자원 이라는 것을 이번 시즌에 다시 한번 뽐냈다.
2023-24 시즌: 40경기 5골 7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리그 1 | 25 | 20 | 5 | 4 | 5 |
챔피언스 리그 | 11 | 11 | 0 | 1 | 1 |
쿠프 드 프랑스 | 3 | 3 | 0 | 0 | 1 |
트로페 데 샹피옹 | 1 | 1 | 0 | 0 | 0 |
합계 | 39 | 34 | 5 | 5 | 7 |
2.4. 2024-25 시즌
이번 시즌부터 돈나룸마, 킴펨베와 함께 부주장으로 새로운 주장단이 되었다. 직책은 부주장이나, 완장을 건네받는 순서는 3주장이라 볼수있다.1R 개막전, 르아브르 AC 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 하여 풀 타임을 소화했다. 마르퀴뇨스와 킴펨베가 출전 하지 않아 하키미가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섰다. 개막전 부터 좋은 움직임과 활약으로 이강인과 함께 양팀내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2R 몽펠리에 HSC와의 경기, 역시나 선발로 출전 하였다. 경기 내내 오른쪽에서 많은 기회를 창출해내고 중앙으로 침투 하는 등 하키미 다운 활약을 보였고, 2번의 중거리 슈팅을 때리는 공격적인 모습도 보였다. 그러다 후반 58분 왼쪽에서 올린 누누 멘데스의 크로스를 오른 발 발리슛으로 4:0을 만들어내었다. 후반 82분 교체로 들어온 이강인에게 짧은 패스를 내주었는데 그게 중거리 골로 이어져 이번 경기 1골 1도움으로 양 팀내 가장 높은 평점인 9.1점을 받게 되어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3R LOSC 릴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무난한 수비력과 많은 공격 기회를 만들어내는 등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후반 84분 교체되었다. 이날 하키미는 양팀 수비수중 가장 높은 평점을 받고 팀은 3:1로 승리해 리그 3연승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4R 브레스트와의 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 하였으며, 가장 많은 패스 성공률을 보여주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더 나아가 후반 73분 파비안 루이스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공격 포인트를 쌓았다. 팀은 3:1로 승리.
UEFA 챔피언스 리그, 지로나 FC와의 MD1에서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했다. 풀백임에도 경기에서 뎀벨레 다음으로 많은 6번의 슈팅을 때리며 공격수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유효 슈팅을 만드는등 공격적인 윙백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하키미는 이 경기에서 공식 MOTM에 선정되었다.
5R 스타드 드 랭스와의 경기에선 체력 분배를 위해 명단 제외 되었다.
6R 스타드 렌 FC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후반 47분 오른쪽에서 아웃프런트 킥으로 감각적인 마무리를 보여주며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로 득점이 취소 되었다. 수비에서도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결국 68분 패스를 받은 후 박스 안까지 돌파하여 크로스를 주어 바르콜라에게 멀티골을 선사해주며 공격 포인트를 가져갔다. 양팀 내 3번째로 높은 평점인 8.6점을 받고 좋은 폼을 이어가고 있다.
9월 30일, 팀동료 이강인, 바르콜라와 함께 리그1 주간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MD2 아스날 FC와의 경기에서 전반전 동안 누누 멘데스와 함께 팀 내 선수들중 가장 좋은 활약을 펼쳤다. 아스날 수비들이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미친 스피드를 뽐내며 측면에서 기회를 만들어내었다. 심지어는 중앙으로 빠르게 침투해 오른쪽 풀백이 왼쪽 윙어 역할까지 가담하였다. 후반전 에서도 높은 체력으로 빠르게 달려나가 아스날 수비를 압박하고 크로스도 간간히 주면서 공격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활약에도 팀은 좀처럼 경기를 풀어내지 못했으며 0:2로 패배했다.
7R OGC 니스전, 선발 출전하여 역시나 좋은 경기력을 뽐내었다. 하키미 답게 중거리 슛도 때리며 양 팀내 3번째로 높은 평점인 8.0을 받았다. 하지만 뛰어난 공격 능력에 비해서 수비 능력에서는 비교적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팀은 1:1 무승부.
그리고 7R 기준 하키미는 이번 시즌 리그앙 기회 창출 1위[1], 빅 찬스 창출 1위[2], 평점 1위[3] 를 기록하고 있다.
8R 스트라스부르 와의 경기에서 체력 분배를 위해 로테이션을 돌려 대부분의 하키미를 포함해 1군이 벤치에서 시작했고 이번 경기에선 출전하지 않았다.
UEFA 챔피언스 리그 MD3 PSV 에인트호번과의 경기에서 높은 패스 성공률을 보여주었고 기회를 창출해내고 유효 슈팅도 만들어내어 수비와 공격 두 측면에서 모두 좋은 활약을 펼쳤다. 후반 55분 중거리 무회전 슈팅으로 원더골을 만들어내 동점골을 넣었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지만, 하키미는 공식적으로 POTM에 선정되었다.
9R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의 르 클라시크. 선발 출전하여 경기 내내 팀원들과 함께 좋은 활약으로 경기를 조율해 나갔다. 역시역시나 기회 창출의 핵심으로 파리의 승리를 도왔으며 팀은 3:0으로 대승하며 현재까지 무패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10R RC 랑스와의 경기에서 패스 성공률 93%와 양팀내 2위에 해당하는 공격 터치 96번를 기록하며 역시 무난한 경기력을 펼쳤다. 팀은 1:0 승리
UEFA 챔피언스 리그 MD4에서 1승 2패중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만나면서 무난하게 승점을 챙길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처참한 공격수들의 결정력과 슝슝 뚫리는 수비진으로 좀처럼 풀어나가지 못하는 경기를 하였고, 보다못한 하키미가 골 욕심을 탐내면서 비판을 받았다. 이러한 문제점들로 좋지 않은 경기력으로 인해 1:1로 승리하지 못하고 경기가 끝날 것 같았지만.... 앙헬 코레아의 93분 극장골로 1:2로 패배했다. 하키미는 그래도 평점 8.3점으로 공동1등[4] 평점을 받으며 처참한 파리 안에서 밥값은 해주었다.
11R 앙제 SCO전, 무난한 활약을 펼치고 46분에 교체되어 들어갔다.
12R 툴루즈 FC와의 경기, 주장 완장을 차며 풀타임을 소화했다. 전반 35분 주앙 네베스의 골을 어시스트 하고 수많은 터치를 기록하면서 가장 많은 태클을 시도하고 그 모든 태클이 성공하면서 성공률 100%를 보여주는등 활약하였다. 평점 8.8점을 받으며 MOTM에 선정되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MD5 FC 바이에른 뮌헨전, 파리가 저번부터 챔스 에서 최악의 걍기력을 보여주었는데, 역시나 이번 경기에서도 끔찍한 공격진들의 호러쇼를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나가지 못했고, 그나마 파리안에서 무난하게 역할을 해주면서 양팀내에서 가장 많은 터치를 기록하는등 다른 팀원과 비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기는 1대0으로 또 패배하면서 1승 1무 3패로 좋지않은 상황이다.
리그 13R FC 낭트전에선 패스 정확도 93%, 양 팀내에서 드리블 성공률 2위, 태클 성공률 1위, 터치 2위를 기록하며 맹활약 하였다. 이런 활약에 힘입어 곤살루 하무스의 땅볼 크로스를 골로 만들면서 득점 까지 하였다. 평점 8.7점을 받으며 리그 2연속 MOTM에 선정되었다.
리그 14R AJ 오세르와의 경기에서 5번중 4번에 태클을 성공하여 가장 높은 태클 성공률을 보여주었고, 양팀내 2번째로 높은 터치 횟수와 평점을 기록하며 활약하였다. 하지만 팀은 0대0 무승부로 끝마치게되었다.
이번 시즌 챔스 MD2 아스날 FC전을 제외한 출전한 전경기에서 평점 7점 이상을 받으며 굉장한 폼을 보여주고 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MD6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전, 경기내내 혼자 오른쪽 라인 공격, 수비를 다하는듯한 지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반 30분, 윙같이 오른쪽 윗라인에서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골문 바로 앞까지 내려주었고 그 공을 곤살루 하무스가 발을 갖다대어 선제골을 만들어내었고, 후반 85분에는 윙어같은 움직임으로 가운데로 침투하여 데지레 두에에게 패스를 주었고 이것이 3번째골이 되면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경기가 끝나고 POTM은 당연히 하키미가 될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바르콜라가 받게되어 현지팬은 물론 한국에서도 논란이 되고있다.
올랭피크 리옹과의 리그 15R, 높은 패스 성공률과 압도적으로 많은 121회라는 볼 터치로 경기 내내 쏠린 오른쪽 공격을도맡아 경기를 풀어나갔다. 경기는 3:1로 승리 하였고, 평점은 7.5점을 받았다.
리그 16R AS 모나코 FC전에선 높은 활약상을 보여주었다. 데지레 두에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8.32점으로 양 팀내 에서 3번째로 높은 평점, 110회라는 가장 많은 터치 횟수, 2번째로 높은 패스 성공률등으로 경기는 4:2로 승리 하였다.
이번 시즌 리그앙 전반기 베스트 11에 선정 되었다. #
24-25시즌 전반기 하키미의 활약상은 그야말로 파리의 해결사이자 심장이었다. 17R 전반기 기준 리그내 평점 1위와 빅 찬스 창출 2위, 기회 창출 4위, MOTM 선정 횟수 2위, 공격 포인트 7개등 최고의 활약을 해주었다. 이 기록 모두 하키미가 풀백임을 감안해야한다. 하키미가 없으면 경기 전체가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는다는걸 몸소 증명해준 전반기 였다고 할수있다.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리그 1 | 15 | 15 | 0 | 2 | 5 |
챔피언스 리그 | 6 | 6 | 0 | 1 | 2 |
쿠프 드 프랑스 | 1 | 1 | 0 | 0 | 0 |
트로페 데 샹피옹 | 1 | 1 | 0 | 0 | 0 |
합계 | 23 | 23 | 0 | 3 |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