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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01:42:15

아쉬


ASH STORY

1. 이탈리안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 아쉬(ASH)

2000년에 설립된 아쉬(ASH)는 프랑스 슈즈 디자이너 패트릭 이티예(Patrick Ithier)와 이탈리아 사업가 레오넬로 칼바니(Leonello Calvani)가 공동 창립한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이다. 프랑스의 매혹적인 감성과 크리에이티브, 그리고 장인정신에 입각한 이탈리아의 뛰어난 품질과 소재를 결합시켜 독창적인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이 돋보이는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아쉬(ASH)는 슈즈 전문 브랜드로 출발했지만 2011년, 브랜드 컨셉에 맞는 레더 재킷을 처음으로 출시하며 레디투웨어 라인으로의 확장을 모색한다. 그리고 4년후인 2015년, ASHSTUDIO PARIS를 론칭하며 본격적인 토탈 패션 브랜드로 진입했다. 현재 브랜드 핵심 라인인 여성 슈즈 외에도 남성, 아동, 레디투웨어, 핸드백 및 액세서리 라인을 매 시즌 새롭게 선보이고 있으며, 모든 컬렉션은 도시적 환경에서 영감을 받은 트렌디하면서도 폭넓은 연령대를 소화하는 스타일, 위트있는 보헤미안 감성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또한 브랜드 운영에 있어 지속적인 변화를 모색하며 급변하는 시장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언제나 선별된 유통망과 합리적인 소비자가를 고수하고 있다.

2020년 6월 런칭된 RE/ASH 라인은 환경 친화적 소재를 활용하여 오염과 잠재적인 폐기물을 줄이는 지속 가능한 패션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 중 BE KIND 시리즈는 혁신적 친환경 공법을 거치고 재생산된 소재를 사용하여 위트 있는 아이콘으로 디자인되었으며, 제품의 플라워 모티브는 아쉬(ASH)가 더 밝은 미래에 기여하고, 꽃이 자라나는 유일한 행성인 지구를 지킬 수 있도록 모든 사람들에게 자연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아쉬를 선택하는 고객에게 그들의 스타일을 대담하고 자신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영감을 불어넣어주는 것, 그것이 아쉬(ASH)의 모든 카테고리가 공유하는 비전이다.


ASH LINE 소개
2015년 이후로 토탈 패션 브랜드로 확장했지만, 아쉬의 핵심라인은 슈즈라인이라고 할 수 있다.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다채로운 컬렉션을 선보이는 아쉬의 슈즈라인은 다음과 같다.

2. 메인 라인(MAIN LINE)

동 시대의 트렌드를 글래머러스하면서도 실용적인 스타일로 선보이는 감각적인 메인라인은 부츠와 로퍼, 힐, 샌들, 블로퍼, 플랫 슈즈 등 스니커즈가 아닌 모든 슈즈군을 포함한다. SS시즌에는 주로 다양한 높이와 디자인의 샌들류가, FW시즌에는 워커와 부츠, 로퍼 위주로 출시되며 매 시즌 트렌드를 민감하게 캐치하면서도 아쉬의 시그니처인 스터드 장식, 보헤미안 무드의 태슬 등 포인트 디테일로 브랜드 특유의 락 스피릿 DNA를 녹여내어 타 브랜드 제품과 차별성을 보여준다.

3. 스포츠 라인(SPORT LINE)

빈티지 시크를 표방하는 스포츠라인은 아쉬의 시그니처인 다양한 스니커즈 라인을 포함한다. 키높이 효과와 편안한 착화감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웨지힐 스니커즈와 에어힐 스니커즈, 플랫폼 스니커즈가 매 시즌 다양하게 출시되며, FW시즌에는 퍼를 활용한 다양한 퍼 스니커즈와 블로퍼도 출시되고 있다. 아쉬 스포츠라인의 특징은 빈티지 워싱 공법이 들어가 처음 신어도 새 신발 같은 어색함이 없고 오래 신어도 처음 신었을 때와 같은 컨디션을 유지한다는 것. 빈티지한 스타일에 대한 선호도가 높거나, 스포츠 브랜드의 스니커즈만큼 편안한 착화감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특히 높다.

4. 맨즈 라인(Men’s Line)'''

남성라인은 현재 스니커즈 위주로 출시되고 있으나, SS시즌은 남성 샌들을, AW에 워커부츠 등 한정된 스타일을 시즌 트랜드에 따라 선보이고 있다. 스포츠용이 아닌 일상에서 아웃핏의 전체적인 룩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레더 스니커즈 위주로 출시되며, 슬림한 바디에 아쉬의 A자 로고를 포인트로 연출한 게 특징이다. 여성용과 같은 디자인으로 출시된 제품이 많아 커플 스니커즈로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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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 WORLDWIDE
전 세계적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며 그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아쉬(ASH)의 모든 제품은 본국인 이탈리아를 비롯, 미국, 영국, 프랑스, 벨기에, 일본, 홍콩 등 전 세계 22개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09년에는 패션의 거리 파리 마르쉐 생또노레(Rue du Marché St.Honoré)에 컨셉스토어를 오픈했으며, 런던 메릴본 하이 스트리트, 이탈리아 밀라노와 로마, 스페인 바르셀로나, 그리스에 플래그쉽 스토어를 차례로 오픈하며 유니크한 패션감각과 개성을 자랑하는 유럽의 많은 패션피플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2011년 5월에는 뉴욕의 소호(SOHO)에 미국 최초의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했으며, 현재는 전 세계에 800여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5. ASH KOREA

아쉬(ASH)는 2009년 가을, 디자인& 브랜드 컨설팅 전문기업인 IDnComm의 주도하에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대한민국 내 첫 매장이었던 갤러리아 WEST 매장은 당시 패션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웨지힐 스니커즈 뗄마(THELMA)의 엄청난 인기에 힘입어 론칭 초기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뤄냈고, 이후 현대백화점 본점,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차례로 입점하며 2012년에는 면세사업에도 진출해 워커힐 면세점에 1호 면세매장을 오픈했다.
2024년 현재 아쉬(ASH) 코리아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롯데백화점 본점을 비롯한 백화점 4개매장, 11:55 (Double ONE Double FIVE)를 포함하는 3개의 백화점 편집매장, 그리고 2개의 온라인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쉬 코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4층 / 02-3479-1884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3층 / 051-745-1670
대전 신세계 Art&Science 3층 / 042-607-8322
롯데백화점 본점 3층 / 02-772-3382

[편집매장]
롯데백화점 강남점 3층 11:55 (Double ONE Double FIVE) / 02-531-2337
신세계백화점 본점 3층 S.tyle / 02-310-1630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B1층 분더샵 슈 / 031-695-1677

[온라인]
SHOP1155 / www.shop1155.com
ASH 공식 온라인몰 / brand.naver.com/ash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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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 GIRL
브랜드 페르소나인 아쉬 걸(ASH Girl)에 대한 정의는 다음과 같이 내리고 있다.
아쉬 걸(ASH Girl)은 글로벌 노마드로,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정신을 갖고 있으며 여행과 모험을 즐긴다. 엉뚱하면서도 대담한 그녀의 스타일은 특별한 노력없이도 변화무쌍하다. 트렌드에 민감하지만, 무조건적인 유행을 따르기 보다는 보헤미안풍의 빈티지한 감성과 반항적인 락(Rock) 스피릿을 조화시키려 한다. 그날의 기분과 분위기에 따라 때로는 높은 하이힐을 신기도 하고, 때로는 한없이 편한 스니커즈를 신기도 한다. 패션에 있어서 틀에 박힌 규격이 없는 자유로운 스타일을 추구한다.

[아쉬 걸이 사랑하는 것들: ASH Girl’s Favorites]
TRAVEL
그녀는 항상 역동적이며 더 먼 곳을 향해 탐험을 떠날 준비가 되어있다
MUSIC
음악은 그녀의 개성, 생각과 꿈을 표현해준다
FASHION
그녀의 스타일은 다이나믹하다.
베이직한 스타일에 락 스피릿과 빈티지한 감성을 조화시키는 능력이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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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 HISTORY
2000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슈즈 전문 브랜드 아쉬(ASH) 설립
2005 브랜드 베스트셀러 웨지힐 에스파드류 출시
2006-2008 브랜드 시그니처, 버클 스트랩 스니커즈 VIRGIN, GENIEL, THELMA 출시
2009 IDnComm 독점으로 아쉬(ASH) 한국 런칭
2011 키즈 라인 공식 출시
2015 Ready-to Wear 컬렉션인 ASHSTODIO PARIS 런칭
2019 한국 런칭 10주년 기념 단독스타일 Korea Exclusive 출시
2020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RE/ASH 컬렉션 – BE KIND 시리즈 출시
2022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 협업 친환경 스니커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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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 SIGNATURE
오늘날의 아쉬를 있게 한 브랜드 시그니처 제품들. 디자인은 각자 다르지만, 불편함을 최소화한 뛰어난 착화감이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브랜드 시그니처 반열에 올랐다. 시그니처 제품은 국내와 해외가 다소 차이를 보이는데, 국내의 경우 다리가 길어 보이는 키높이 기능을 선호하는 만큼 5-6cm이상 굽높이가 있는 히든힐 스니커즈, 에어힐 스니커즈가 대세를 이루는 반면, 해외에서는 브랜드 특유의 락 스피릿을 표현한 웨스턴부츠, 빈티지 패턴의 플랫 스니커즈가 주류를 이룬다.

2009 – 2010 웨지힐 스니커즈 “뗄마(THELMA)”
아쉬를 국내에 자리잡게 한 대표제품으로 트렌디한 버클 스트랩 스니커즈에 8cm 높이의 웨지힐을 장착한 웨지힐 스니커즈. 신었을 때 다리라인을 길어 보이게 연출하고, 당시 유행하던 스키니 진과 잘 어울려 론칭 초기부터 패션피플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났던 제품. 대중적으로는 톱스타 커플 장동건, 고소영의 신혼여행 공항패션으로 알려졌지만 그 이전에 전설적인 팝스타, 마돈나가 콘서트에서 파격적인 패션으로 먼저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2016 에어힐 스니커즈 “럭키(LUCKY)”
에어 아웃솔에 니트소재가 더해져 편안함을 극대화한 실용적인 스니커즈. 하지원, 윤아 등 톱스타들의 공항패션으로 알려진 럭키(LUCKY)는 이전의 스니커즈들이 키높이 효과가 강조된 데 반해 편안한 착화감으로 더 많은 사랑을 받으며 시그니처 스니커즈로 등극했다. 럭키의 히트로 인해 이후 다양한 디자인의 에어 아웃솔 스니커즈가 출시되어 현재까지 아쉬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8-2019 어글리 스니커즈 “어딕트 (ADDICT)”
어글리 스니커즈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2018년 출시한 아쉬의 어글리 스니커즈, 어딕트(ADDICT)는 이전의 베스트셀러들과 달리 셀럽 마케팅보다, 신어본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베스트셀러가 된 케이스. 초창기 어글리 스니커즈는 대부분 디자인에 치중해, 무겁고 오래 신으면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어딕트는 비교적 가벼운 중량과 다양한 컬러패턴을 활용한 페미닌한 디자인으로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2021 ~ 웨지힐 스니커즈 “본(BORN)”
2021년 혜성같이 등장해 현재까지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시그니처 스니커즈. 무려 9cm 히든 힐이 장착되어 있지만, 겉으로 보기엔 과하게 높아 보이지 않고,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해 매 시즌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되고 있는 아쉬(ASH)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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