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 - a fairy tale of the two. 등장인물. 아소 렌지의 모친이다. 성우는 야마다 나호.
북미판 애니메이션 성우는 티파니 그랜트[1]
신장 161cm. 체중 49kg. 쓰리사이즈 :B91/W60/H88. 공략 히로인도 아닌데 왜 이렇게 쓰리 싸이즈를 적냐 하면 이 게임에 나오는 인물 중 가장 스타일이 좋기 때문이다. 유저는 그저 남편놈이 부러울 뿐.
독일인 남편과 결혼해 아들 아소 렌지를 낳았다. 10대(아마도)의 아들이 딸린 유부녀답지 않은 엄청난 동안의 소유자. 옆집 쿠제 슈이치는 이 사람 말엔 그냥 껌뻑 죽는 모습을 보인다. 이, 인처 모에?
남편이 자주 출장을 가기 때문에 호주의 오토와에서 아들 렌지와 둘이서 살고 있다. 요리교실 강사로 일하고 있으며 렌지의 요리 실력 역시 어머니에게 배워서 나온 것. 팔불출 속성이 있어서 하야마 미즈키가 "렌지가 아주머니랑 같이 목욕하고 싶대요~"라며 낚자 바로 렌지를 끌고 목욕탕으로 돌격할 정도.
아주 느긋한 성격의 아주머니라 어떤 일에도 당황하는 일이 없다. 팬디스크인 천사의 일요일에서 미즈키(水姫)랑 렌지가 밤 내내 붕가한 다음 같이 있는 걸 봤는데도 태연하게 아침 먹으러 내려오라는 말을 한다.
[1]
독일어 특기 성우라 독일인이거나 독일계 캐릭터를 전담. 아소 스미레는 독일인도 독일계도 아니지만 남편이 독일인이라 티파니 그랜트를 섭외한 걸로 추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