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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2-19 11:27:54

아사쿠사 이야기



파일:Screenshot_20221218-105748_(1).png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원작 57권, 애니메이션 110화에 해당되는 에피소드이다.

1. 줄거리

반에서 전교 1등인 무라세 켄지는 아버지의 일 때문에 이사를 가게 되고 료츠와 이별하게 된다. 시간이 지나고 그 둘은 서로 재회를 하게 되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무라세 켄지 참조

2. 여담

에피소드 분량은 1화 분량이지만 원작 초기에 시종일관 맨날 사고만 쳐대고 말썽꾸러기인 료츠 칸키치가 짧지만 본격적으로 진지한 모습으로 활약하는 에피소드이다. 원래 료츠는 무개념에 온 갖 기행을 보여주는 인물이었고 원작에서는 그 행적이 너무 변변치 않다보니 이번화에도 또 사고를 치겠지 하는 생각을 가졌던 독자들에게 생각 의외로 감동적인 스토리로 반전을 보여줬던 에피소드이다.

연재된지 오랜 시간이 지난 현재도 일본에서는 코치카메 감동 에피소드 중 무조건 1순위로 거론 될 정도로 인지도가 있는 에피소드이다.

어린 시절 소꿉친구와의 재회를 하는 과정에서 료츠가 본격적으로 진지해지는 모습은 코치카메 에피소드의 명장면 중 하나.

"무엇이 너를 변화시켰는지 모르겠지만... 인생을 던진 시점에서 너의 패배다!"라는 료츠답지 않은 명언을 남겨 일본 등지에선 상당히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