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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8 00:06:37

아사미 리리스

아라타 트리니티 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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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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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가 아라타
오만, 색욕

트리니티 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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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미 리리스 칸나즈키 아린 카자마 레비 야마나 미라
색욕 분노 질투 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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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도 아키오 쿠라타 유이 리제로테 샬록
폭식 탐욕 나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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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아라타와의 관계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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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트리니티 세븐의 등장인물. 성우는 하라 유미 (애니메이션) / 카야노 아이 (드라마 CD), 북미판 성우는 앨리슨 섬롤. 나이는 17세에 키는 162cm, 쓰리사이즈는 89-55-89로 트리니티 세븐 중에서도 가장 우월한 신체를 지니고 계시다.[1] 처음 모습을 드러낸 마도사이자 비브리아 학원의 최연소 교수. 아라타와 나이는 같다. 연금술(=Outer alechemic)로 만든 총기들을 이용한 원거리 공격이 특징.

2. 특징

교수인 까닭에 설교와 마도강의가 특기. 본작의 태클 및 서비스신 담당이자 색기담당이며 성적으로 상당히 고지식하고 음담패설에 약해 신사 아라타와 숙녀 레비의 놀림감이 되는게 일상이다.

속성은 색욕. 자신의 속성이 색욕이란 사실을 부끄러하고 있는 탓에 가장 늦게 밝혀진다. 하위 테마는 생명.[2]

천재인 것과는 별개로 복선이 뿌려졌는데, 히지리와 싸울 때 그녀 자신은 아라타의 마력으로 카스가 히지리를 공격했다고 여겼지만 정작 아라타는 속으로 그런 마력은 자신에게 없었고 그 감각은 내 마왕 인자의 힘을 쓰는 것 같다고 한 데다 싸움 당시 히지리가 방어막을 치면서 "절대 깨질 리 없다"라는 표정에서 뭔가를 깨닫고는 "깨질 수밖에 없나"라는 표정으로 바뀐 거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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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스가 마왕인자 보유자라는 게 밝혀지고 어비스 트리니티의 딸이며 본래는 이세계[3]의 인물로 본명은 "리리스 아자젤". 어비스 트리니티의 자식이라는 걸 생각한다면 그녀의 아카이브가 색욕인 것과 어비스 트리니티의 아카이브가 색욕인 것은 우연이 아닐 듯 하다. 덤으로 아자젤이라는 성은 아마 어비스 트리니티가 인간이었던 당시 때의 성이 아닐까. 아라타가 마왕의 힘을 쓸 때 본능적으로 반응한다던가 하는 모습도 보인다. 어비스 트리니티의 자식이며[4]

그녀는 이세계의 사람이며 이쪽 세계로 건너오면서 세계의 수정에 의해 지금의 모습이 된 듯 하다. 다만 어비스 트리니티의 목적대로 이세계의 마왕의 자손인 것은 변함없는 듯. 그 마왕인자로 이세계에서 힘을 끌어내는 것이 가능한 <마지막 열쇠>라고 한다.[5]

히지리와 마찬가지로 현현장속이 가능하며 색욕의 현현장속 "홍의 무녀"라고 불린다. 이 모드일 때는 "마지막 열쇠"로서 이세계에서 힘을 가지고 온다. 이때의 그녀는 의식은 없는 듯 하다. 아라타의 지배영역으로 정신을 차리고 4번째의 아카이브를 아라타에게 부여한다. 색욕과 테마 "생명"은 아라타가 최초로 마술을 배울 때 기반이 되던 것이라서 가능했던 듯. 마력의 지배권을 강탈해 "열쇠의 소유권"까지 뺏었다는 소리. 어쨌건 이렇게 이 에피소드는 종료되고 트리니티 세븐으로서 계속 나아가기로 한듯. 최근 아라타의 일격에 의해 부성애를 느끼게 된 어비스 트리니티 덕에 곤란해 하는 중.[6]

3. 작중 행적

등장하면서 아라타의 마도서에 대한 능력을 경계하여 그것을 처분할 것을 요구하였다.

2화에 방에 갇혀서 소변이 마려워져 큰일날뻔한 일이 있었다(방에 화장실이 없었음)
3회전에서 아나스타샤=L과 배틀을 하게 된다. 여기서 아나스타샤에게 아라타의 상황 및 세계의 처지를 듣게 되지만 아라타의 트리니티 세븐이 되겠다고 맹세한 이상 돌아올 때까지 싸울 뿐이라면서 맨 정신 상태로 현현장속을 개방한 채 싸움을 이어가게 된다.

결승전에서, 아라타에 대한 정처싸움...을 말리려다 쿠라타 유이, 칸나즈키 아린으로부터 "또 어른 티 낸다", "저건 자신이 가장 아라타를 이해하기 때문에 한 걸음 뒤로 물러서서 3자 입장에서 말하는거야"라는 말을 듣고 그래도 말리려다가 아린이 궁그닐을 소환하자, 자신도 아에시마 섹션 모드로 싸우다 자폭해서 공동 우승이 되었다.

아라타가 떠난 300일 동안 학원 내에서 수행한 듯, 아라타가 돌아온걸 보자 살짝 눈물 지으면서 인사하는데, 그걸 본 학원장이 "특히 리리스가 아라타를 많이 그리워 했다네" 라는 말을 하자 그걸 들은 아라타가 "오 나랑 같이 목욕할래?"라고 또 섹드립을 치자 "안해요!!!" 라고 외치면서 화를 낸다.

아키오, 미라, 유이와 함께 신곡문 에피소드에서 활약할 예정.

아르바리시아와 싸우는데 어비스 트리니티로부터 허무를 완전히 습득해 마왕인자를 각성 시켜 본격적으로 싸운다.[7]

그리고 이겨서 서쪽의 마녀를 아르바리시아로부터 되찾는다.

112화에서 힛밀크를 타주러 온 어비스 트리니티의 입을 통해 그녀의 어머니가 언급이 되는데, 이름은 아를 아자젤[8]로, 일찍이 하늘의 재정자였으나 사람으로 내려가 신을 토벌하는 방법을 계속 연구해왔던 여인이었다고 한다.

113화에서 그녀의 어머니인 아를의 모습이 나오는데, 트윈테일이라는 점을 뺀다면 몸매나 모습이 완전 리리스와 판박이다. 어비스가 자신(어비스)의 과거를 말하면서 한 언급에 의하면, 아를은 잘 웃으면서도 울 정도로 감정적인 여자로, 자신(어비스)과 마찬가지로 마도사의 아이로 태어나 계속 마도학원에서 지냈던 남매지간과 같았던 사이였다고 한다.

마도학원에 다닐 무렵의 어비스[9]는 마왕후보와 그에 따른 남들보다도 특출난 재능[10] 때문에 주위로부터 꺼려지고 소외받는 문제아이자 위험인물로 여겨지고 있었는데[11] 이렇게 주위로부터 경계를 받는 어비스에게 자신(아를)과 같이 연구를 하지 않겠냐며 별다른 경계 없이 다가온 것이 바로 아를이었다고 한다.[12][13]

이를 계기로 10여 년 동안 다양한 술식을 고안하면서 공동으로 마도연구를 해오다가 17살이 되던 해, 건물 옥상 위에서 아를의 정체[14]와 목적[15] 이에 어비스는 재밌어하는 반응을 보이면서 서로간의 약속을 하게 된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모든 세계가 그런 것처럼 어비스 또한 트리니티 세븐을 만나 지금의 시점처럼 마왕 어비스 트리니티로 각성해 모든 것들을 허무로 삼켜 세계를 멸망시켰다고 한다. 이때쯤 어비스는 생전의 자아 기억을 잃은 상태였기에 오랜만에 재회한 아를을 보고도[16], 그냥 운 좋게 살아남은 마도사로 여겼으나, 아를이 약속을 언급하는 그 순간 생전의 자아와 기억이 되돌아오면서 아를을 알아본다.[17] 아를을 알아보았으나 이미 늦을 대로 늦은 상황[18]이기에, 어비스의 차원에 있었던 질투의 트리니티 세븐이 연 차원문을 가리키면서 너(아를)만이라도 다른 세계로 도망가라고 말하나, 이에 아를은 고개를 젓는 것으로 거절한다.

그 이유는 절대신이라 할 수가 있는 심암의 여신 아리안을 쓰러뜨리기 위한 연구 결과가 나왔기 때문인데, 그 연구 결과는 바로 마왕 어비스 트리니티와 자신(아를)의 피를 이은 아이가 있어야 한 것이었다고 한다.[19]

이때 어비스는 아를을 껴안으면서 너(아를)와의 약속이 자신(어비스)를 마왕의 의식으로부터 돌아오게 했다고 말하면서도 어렸을 때부터 자신의 아내가 될 사람이 있다면 그건 아를이었으면 좋겠다며 고백한다. 이에 아를은 눈물을 흘릴 정도로 기뻐하면서 사랑하다면서 세계가 끝나는 그 순간까지 함께 있어달라고 말한다.[20] 그렇게 해서 탄생한 여자아이가 바로 아사미 리리스, 그 후에 48화에서 묘사된 것처럼 아직 갓난아기였을 아사미 리리스를 현재 아사미가 있는 차원으로 보냈고[21], 그 후 어비스의 본체와 아를은 그 세계와 함께 소멸했다고 한다.[22]

그러면서 본제이자 어미니인 아를이 딸인 리리스를 위해 남긴 선물이자 마도서인 아포칼립스 오브 익스피어(속죄묵시록)을 건네준다.[23] 속죄묵시록을 건네받은 리리스는 눈물을 흘리며 아버지인 어비스와 어머니인 아를에게 고마워하면서 반드시 해독해내어 자신(리리스)에게 맡겨진 것을 해내고 말겠다며 맹세한다.

4. 아라타와의 관계

교수이니만큼 엄근진하면서도 츤데레 보코데레가 섞인 성격이기도 한데, 아라타가 성희롱을 하거나 성추행을 할 때마다 츳코미를 걸거나 때리기도 하지만 아라타에 대해서는 흠모나 연모에 가까운 감정을 품고 있는걸로 보인다. 딱히 애정표현을 하진 않지만 그래도 역시 자상한 누님이기 때문에 아라타를 항상 진심으로 챙겨주며 믿어주고 있다. 아라타도 리리스에게 항상 진심으로 챙겨주며 감사하고 있다.

5. 여담

머리카락과 모자 때문에 홍 메이링과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관련 글에 중국 개드립을 자주 치는 편. 그런데 교수이면서 복장은 어째서인지 교복이다.

[1] 어른 유이도 포함해서 가슴은 1위, 허리는 가는걸로 공동 2위, 마지막으로 힙도 1위다. [2] 아에시마를 발휘했을 때에는 생명, 소멸, 허무(아버지와 같다)의 트리니티를 구성하고 있다. [3] 평행세계. [4] 어비스 트리니티의 말을 보면 마왕은 본디 자식을 가지지 못하는 듯 하다. 시스템에 저항해서 아이를 만들어냈다고 하니까. [5] 본래 트리니티 세븐인 아나스타샤는 <세계를 건너는 열쇠>에 속한다. 둘 다 다른 세계로부터 힘을 가져오는 건 같다. [6] 113화에서 어비스는 이 때 부성애를 느낏 것만 뿐만 아니라, 사실상 아내라 할 수가 있는 아를 아자젤에 대한 것도 떠올렸다고 한다. [7] 이 때의 모습은 홍의 무녀의 복장과 똑같지만 오드아이가 되었다. [8] 본명은 아사미 아를 [9] 이 당시의 어비스의 외모는 완전히 아라타와 판박이다. [10] 학생들이 자신을 경계함에도 전혀 개의치 않는 것은 물론, 속으로 저학년의 학급에는 역시 수준이 낮은 마도사들 뿐이라며 하찮다는 듯이 독백했다. [11] 학생들의 언급에 의하면 셀 수도 없이 마력을 자주 폭발시켜버렸다고 한다. 이러한 점 때문인지, 학원을 멸망시키거나 붕괴 현상을 일으킬지 모른다며 떠들었다. 단순히 어비스가 노려보자 떠들던 학생들은 식은 땀을 흘리면서 알아서 길을 비켜주었고, 교실 안에 있던 학생들도 섣불리 다가가지 않으려고 했다. [12] 아를 또한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연구실을 갖고 있고, 같은 또래를 위한 강의 내용은 이제 지루하다고 할만큼, 어찌보면 어비스와 같은 처지에 있엇던 천재였고, 속성 또한 어비스와 같은 색욕이었다. 아카이브 자체는 어비스가 추측한 것처럼 아우터 알케믹(연금술)이었기는 했으나, 동시에 오답이었는데, 아를의 것은 연금술이 아닌, 심암의 진상에 도달하기 위해 아를 본인이 새로이 고안해낸 술식인 레이어 알케믹(연성술)이었다고 한다. [13] 어비스 또한 설마 그 나이에 새로운 마술을 만들어내었냐며 놀라워했다. [14] 하늘의 재정자. 그러나, 어비스 본인은 10여 년의 세월동안 수많은 술식을 만들어내었다는 점 때문에 최소한 팔라딘(대마공)이나 재정자급 클래스일 거라고 예상을 하고 있었는지, 아를의 예상과는 다르게 그다지 놀라워하지 않고 무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15] 신, 즉 심암의 여신을 해치우기 위한 연구. 아를은 가능하면 어비스와 함께 하는 것이 더 좋을 거라고 한다. [16] 이때 아를은 역시 너(어비스)도 마왕화를 피하지 못한 거냐며 안타까워하는 표정을 지었다. [17] 이때 작중 현재 시점처럼 오른쪽 눈 부근에 나있던 흉터가 생겨난다. 어째서 어비스가 아를이 약속을 언급하자 생전의 자아와 기억이 되돌아오고, 오른쪽 눈 부근에 상처가 흉터가 생겨난 것이냐면 약속 자체가 마도사에게 있어서 영혼에 새기는 저주나 다름이 없다고 한다. [18] 어비스가 마왕이 됨에 따라 세계가 멸망해버렸기 때문이다. [19] 아를은 현재 자신(아를)과 어비스는 색욕의 개념이 존재치 않는 상태로, 그렇기에 마왕과 타천사 사이에는 심암을 타파하는 힘이 깃들게 된다고 한다. 이때 이를 언급하던 아를은 최초로 얼굴을 붉힐 정도로 부끄러워하면서도 자신(아를)과는 싫은 거냐고 말한다. 하기사, 아이가 필요한 것은 그렇고 그런 행위를 해야 하는 것이니 아무리 당돌해도 여자인 아를 입장에서는 부끄러워 하지 않는 게 더 이상할 것이다. [20] 이때 아를은 어비스를 나의 마왕님이라고 부른다. [21] 이 때문에 아라타가 있는 원래 차원의 색욕의 트리니티 세븐이었을 아나가 소멸되었다. [22] 이때 리리스는 어비스가 당황할 정도로 눈물을 흘리는데, 리리스은 생각한 것 이상으로 심금을 울려서 그랬다고 한다. 어비스는 마왕으로 변한 나에게 있어서 리리스는 이세계로 보내어 힘을 되찾기 위한 열쇠에 지나지 않았으나, 아라타에게 한번 공격을 당해 소멸당한 후 부성애와 아를에 대한 것을 다시 떠올렸었는데, 그 덕택에 리리스와 후배인 아라타에게는 고마워하고 있다고 한다. [23] 리리스가 건네받자 환하게 발광했다. 어비스은 자신(어비스)는 읽을 수가 없었으나, 너(리리스)에게 괜찮아 보인다면서 분명 도움이 될 거라고 말한다. 이에 리리스는 소중한 추억일 거라며 만류하는 듯한 반응을 보이나, 어비스는 소중한 추억이면 이 기억 속에 계속 남아있다며 괜찮다고 말하면서도 미소를 지으며 아를과 함께 했었던 일을 회상하면서 밖으로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