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 번[1] 제3대 번주이다. 보통 아사노 다쿠미노카미(浅野内匠頭)라는 관명으로 불린다.
아코 사건으로 개역되어 할복했으며
추신구라라는 연극으로 잘 알려져있다.
아사노 나가마사의 3남 나가시게의 후손이었다. 자녀는 없었으며 동생인 아사노 나가히로(浅野長広)가 생전에 나가노리의 양자로 등록되어서 나가히로가 아코 아사노 가문을 이었다. 아코 아사노 가문은 츠나요시 사후 용서받고 나가히로와 이후 아코 아사노 가문의 자손들은 하타모토가 되어 메이지 유신 전까지 이어졌으나, 1986년에 당주 아사노 나가라(浅野長楽)가 미혼인 채로 사망하면서 단절되었다.
[1]
현재
아코시 일대. 개역 후 나가이 가문을 거쳐 모리 가문이 아코 번주를 맡아 폐번치현까지 통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