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미소녀가 된 이야기 オヤジが美少女になってた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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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일상, 코미디 |
작가 | 아카신고 와타루 |
출판사 |
후타바샤 영상출판미디어 |
연재처 | 월간 액션 |
레이블 |
액션 코믹스 픽시하우스 |
연재 기간 | 2019년 12월호 ~ 2021년 5월호 |
단행본 권수 |
3권 (2021. 05. 12. 完) 2권 (2021. 08. 26.) |
관련 사이트 | 작가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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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일상· 코미디 만화. 작가는 아카신고 와타루( 赤信号わたる)[1].자신의 아빠가 최고의 버튜버임을 알게 된 아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원래는 트위터나 작가의 블로그에서 무료로 연재되던 만화였으나, 혼돈 그 자체로 휘몰아치는 전개와 이를 극대화시킨 그림체로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됐으며 이에 힘입어 정식 연재와 출판이 결정되었다.
2. 줄거리
국민적 미소녀 버튜버 키즈케 야이의 팬인 타카시는 그 정체가 존경하는 자신의 아빠라는 비밀을 알고 만다. 더욱이 어머니가 듣보 버튜버라는 사실까지 드러나는데……?!
인터넷의 바다에서 엇갈리게 된 아빠와 아들이 나아갈 길이란……?!
인터넷의 바다에서 엇갈리게 된 아빠와 아들이 나아갈 길이란……?!
3.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 아빠가 미소녀가 된 이야기 ||
01권 | 02권 | 03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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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4월 10일 | 2020년 10월 12일 | 2021년 05월 12일 | |||
2020년 11월 20일 | 2021년 08월 26일 | 미정 |
후타바샤의 액션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되었으며, 2021년 5월 12일 3권으로 완결되었다.
한국어판은 2020년 11월부터 영상출판미디어에서 정식 발간 중이다.
4. 등장인물
4.1. 타카시네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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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시
본 작품의 주인공. 원래 키즈케 야이를 좋아했으나, 키즈케 야이의 정체가 사실 아버지임을 알게 된 후 큰 충격에 빠지게 된다. 이후 자신의 어머니까지 버튜버임을 알게 되자, 이 이상은 안 된다고 생각해 아버지와 어머니를 버튜버에서 은퇴시키기 위해 아버지를 스승 삼아 버튜버를 배우기 시작한다. 이후 "요쿠야 루나"( 카구야 루나 패러디)라는 이름으로 아버지와 합방으로 버튜버 방송을 진행하나, 하필이면 친구들이 이 방송을 같이 보고 있어서 엄청난 민망함을 느끼게 된다. 이후로도 아버지와 어머니를 말릴 목적으로 버튜버 활동을 계속 하나, 계속해서 아버지의 계락에 빠져들어 계속 고통받고 심지어 자신도 진성 버튜버가 되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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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루/키즈케 야이
타카시의 아버지. 본 세계관 최강의 버튜버. 이름은 키즈나 아이의 패러디이기도 하지만 끊지 않고 읽으면 "눈치 좀 채라"는 뜻이 된다. 첫 등장에서부터 타케시에게 키즈케 야이의 정체가 자신임을 드러내 아들에게 엄청난 멘붕의 시작을 안겨주었다(...). 자신이 말하길 가족의 생계를 버튜버 활동으로 때우고 있으며 가족에게는 비밀이다. 이전에는 평범한 직장인이었으나, 우연히 전광판에 나오는 버튜버 활동 영상에 큰 흥미를 느끼게 되어 직장을 때려치고 버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이후 아들이 버튜버 활동에 관심을 보이는 듯하여 아들을 착실하게 버튜버로 만들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 버튜버 활동 때문인지 일상생활 도중에도 알게 모르게 버튜버 때의 습관이 튀어나오고 후배 버튜버를 보면 코치처럼 지도하는 듯한 습관을 보이지만, 기본적으로는 가족에게 자상하고 남들에게 상냥한 아버지처럼 보인다. 참고로 아바타의 모티브는 고등학생 때의 아내라고 하는데 지금 아내가 어떤 평가를 받는지 생각하면 웃기면서도 씁쓸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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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토/쿠라이 테카리
타카시의 어머니. 맨 처음에는 그저 아들에게 밥을 차려주는 자상한 어머니처럼 보였으나, 실상은 버튜버. 이쪽의 이름도 미라이 아카리의 패러디다. 하지만, 아버지와는 다르게 부족한 소녀력과 일방적인 소통능력으로 인해 인기는 아버지에 비하면 처참한 수준이다. 아니, 사실 인기가 문제가 아니라 시청자들은 다들 여자가 아니라 남자, 그것도 나이 지긋한 아저씨인 줄 안다.[2] 이후 아버지의 기술을 전수받은 타케시에게 조언을 받긴 하지만 이걸 자기식대로 왜곡해 버리기 때문에 여전히 방송 능력은 처참한 수준. 하지만 이 처참함이 매력인지 구독자 수는 계속 오르고 있으며, 결국 구독자 백만이상의 버튜버만 참가하는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번외편에서 밝혀진 바로는 고등학생 때 아이돌 오디션에 참가한 이력이 있는데 이때의 외모가 딱 키즈케 아이와 판박이인 미소녀지만 이때도 소녀력 만땅인 남편과 달리 아재 같은 행동에 매우 살기등등한 모습이며, 10화에 따르면 본가에서 운영하는 가라데 도장에서 사범을 한다는게 밝혀진다. 부부 사이는 좋다. 마지막화에서는 어머니가 버튜버라는 사실이 아버지에게 발각되며 만화가 끝난다.
4.2. 타카시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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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무로 미즈키
타카시의 친구. 루나와 야이의 방송을 다른 타카시의 친구들이랑 같이 보는 장면으로 첫 등장. 평범하게 쿨하고 멋있어 보이는 인상과는 다르게 엄청난 노출증 환자, 또다른 정체는 쿨뷰티 카리스마 버튜버 X터시, 무려 전라 상태로 방송을 하는 19금 버튜버이다.[3] 평판은 키즈케 야이와 비교해도 나쁘지 않다고 하지만 방송할 때마다 정체불명의 출렁거리는 소리와 찰싹거리면서 무언가 때리는 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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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시미즈 마키
타카시가 좋아하는 여자아이. 아버지와 버튜버 방송을 앞둔 타카시에게 친구들과 키즈케 야이의 합방을 본다고 문자를 날려 타카시를 멘붕상태로 만들어놓았다(...). 또한, 키즈케 야이를 동경하는데 그 정도가 매우 심각해서 폰에 야이의 사진을 올려놓고 가까이 대서 하악하악대고 쿠라이 테카리 같은 다른 버튜버는 버튜버 취급도 안 하는 정도. 이후 그 이유가 밝혀지는데 유서깊은 집안에서 태어나 온실 안 화초처럼 살아왔기 때문에 자유분방하게 활동하는 키즈케 야이에 대한 동경이 커진 것이 그 이유라고 한다. 10화에서 타카시의 도움으로 갸루 컨셉의 버튜버로 데뷔. 타카시는 자신의 흑심으로 감독이라는 명목하에 이런저런 애교포즈와 귀여운 언행들을 시키지만 이를 몰래 엿들은 미코토는 자기 아들이 거사를 치른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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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루이 야스타카
타카시의 친구. 일명 야스. 타케시와 미즈키와는 이전부터 계속 친한 사이였다. 평상시에는 불량아 행세를 하고 있지만 사실 오타쿠이자 인터넷에서 KY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기술자로, 게임이나 버튜버 캐릭터 등을 개발한다. 참고로 쿠라이 테카리의 모델링을 해준것도 야스타카라고 한다.
[1]
일본어 발음만 보면
빨간 불에 건넌다라는 뜻이다(...).
[2]
그럴 만도 한 것이, 이 사람의 행동을 보면
다리 쩍 벌리고 맥주캔 따서 마시고는 캬아 같은 짓하는 것도 모잘라, 맥주의 탄산을 못참고 시원하게 트름하는 모습을 그대로 방송에 내보냈다. 그야말로 행동거지가 아저씨 그 자체. 게다가 사람의 본성을 보는 점술사의 눈에는 키즈케 아이와 요쿠야 루나로 보이는 남편과 아들과 달리, 이 아줌마는
세기말
스러운 장르에 어울릴 법한 작화의
근육질 아저씨가 트윈테일에 로리타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보였다.
[3]
당연히 아바타는 멀쩡히 옷을 입고 있다. 본체만 전라 상태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