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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20 02:50:12

아메쿠 타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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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쿠 타카오
파일:아메쿠 타카오 - 아메쿠 타카오의 추리 카르테.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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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아메쿠 타카오 원작 그림.png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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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fff,#2d2f34> 성별 여성
나이 27세
직업 의사[1]
소속 텐이카이 종합병원 총괄진단부 부장
텐이카이 종합병원 부원장
가족 관계 아버지
아메쿠 마즈루 (친언니)
아메쿠 츠바사(친오빠)[2]
아메쿠 오와시(숙부)
좋아하는 것 수수께끼
좋아하는 음식 카레, 케이크
성우 사쿠라 아야네

1. 개요2. 특징3. 능력4. 성격5. 외모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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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 병의 수수께끼는 내가 진단해줄게.
치넨 미키토의 추리소설 아메쿠 타카오 시리즈의 주인공이자 그레고리 하우스의 여성화 버전.

2. 특징

나이는 27세로 텐이카이 병원의 "총괄진단부"의 부장이자 병원 전체의 부원장이다. 나이는 어리지만 초인적인 기억력과 관찰력, 왕성한 호기심으로 의문의 질병들을 차례차례 진단해내는 천재 중의 천재이다.

그야말로 다방면으로 능력이 뛰어난 엄친딸 & 천재 & 팔방미인 & 먼치킨. 많은 이들의 경외와 신뢰, 선망과 존경을 받으며 빠른 속도로 승승장구하며 출세 가도를 달리는 스마트한 커리어우먼이다. 그만큼 반작용으로 시기와 경계, 질투도 받고 있다. 특히 후자의 경우 타카오에게 악감정이 있거나 성격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서 그러한 반응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녀의 천재적인 실력을 보고자 주변에 있었던 이들은 제법 있었지만 전부 그녀의 성격을 견디지 못하고 떠났다. 오직 현 조수인 타카나시 정도만이 이러한 타카오를 유일하게 이해하고 그녀의 종잡을 수 없는 괴짜 기질에 제대로 적응하고 행동도 미리 예측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3. 능력

4. 성격

추리물 주인공답게 미스테리에 대한 흥미가 매우 높아 대개 사건이 일어나면 눈부터 반짝이며 현장을 들쑤신다. 물론 이쪽은 의사라서 부검이나 감식과 관련하여 끼어들 명분은 있지만, 본인이 관련도 없는 부분까지 참견한다. 거기다 위의 부족한 공감능력이 맞물려 주변 사람들에게 천연덕스럽게 민폐도 끼친다.

사실 다른 추리물과 비교해도 문제는 확실하다. 당징 명탐정 코난만 해도 작품적 허용을 감안해도 경찰들이 사설탐정이라고 해도 법적으로도 민간인인 코난과 코고로를 너무 봐주다 못해 수사한 정보와 단서를 함부로 알려주는 경향이 있어 무능하다는 비판에 직면해 있고, 소년탐정 김전일은 김전일이 경찰들과 아는 사이라 최소한의 허락을 받고 현장에 개입, 카모노하시 론은 얼핏 보면 민폐지만 핑계거리를 전부 생각하고 지인 경찰들의 도움으로 개입이 가능하다. 탐정학원 Q는 탐정학원의 명성으로 경찰들 측에서 인증을 해준다.

거기다 진실을 밝히려는 이유도 '환자가 어떤 병에 걸렸거나, 죽었는지 알기 위해'라 말하지만, 실상은 그냥 흥미롭다는 이유로 접근하는 것이라 주변의 눈총을 받는다.

5. 외모

고양이를 닮은 외모에 쌍꺼풀이 짙은 얼굴, 상당한 동안이라 27세임에도 고등학생이라 오해받는다. 본인은 그런 오해를 받을 때마다 굉장히 격분하지만 내심 자기도 그렇게 본인다는 걸 알기에 필요하면 기꺼이 교복을 입고서 고등학생으로 변장하기도 한다.

주인공 보정으로 작중 꾸미면 꽤 미인소리를 듣는다. 하지만, 묘사를 보건데 본인이 잘 안 꾸미는 듯한데, 병원에선 상시 수술복에 흰 의사 가운을 입고 맨발 슬리퍼를 신은 차림이라 한다. 의외로 병원 외부로 출타할 땐 괜찮게 입는다고 한다.

6. 여담



[1] 일본과 한국의 의사 수련 제도 및 용어 등이 이래저래 달라 100% 맞게 대응 및 번역하긴 어렵지만, 사립 병원 부원장을 역임 중이고 자신이 타카나시의 지도 의사라고 말하는 걸 보면 한국의 '펠로우(전임의) 과정을 마친 의사' 정도 포지션으로 보인다. 대략 '임상교수' 혹은 '대학 병원 교수' 정도의 위치. [2] 치넨 미키토의 다른 작품인 미키 클리닉에서 건배를에서 등장한다. [3] 복막염 등으로 배가 심하게 아픈 사람은 복막의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본능적으로 몸을 둥글게 웅크리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4] 책에서도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사교성이 극단적으로 떨어진다고 언급될 정도. [5] 본인의 관찰력에 대한 지나친 과신으로 실수했다. [6] 타카는 (매 '응') 자의 훈독으로, 매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