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AT의 무장은 누가 즐겨 쓰냐 정도의 차이밖에 없으며 대부분의 무장은 대부분의 AT가 사용 가능하다. 따라서 전장에서 적 AT의 무장을 뺏어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며 커스텀 무장도 많다.
1. GAT-22 헤비 머신건2. GAT-22C 헤비 머신건 改3. GAT-19 미드 머신건4. GAT-35 록 건5. GAT-49min 펜타트루퍼6. GAT-40C 어설트 라이플7. SAT-03 솔리드 슈터8. X-SAT-01 솔리드 슈터9. X-SAT-05/06 핸디 솔리드 슈터10. HRAT-23 핸드 로켓 런처11. HRAT-30 핸드 로켓 건12. HMAT-38 핸드 미사일 런처13. SMAT-38 숄더 미사일 포트14. G-BATM-02 캐터펄트 런처15. G-BATM-04 하드 블레이드건16. 암 펀치17.
산탄총18.
파일벙커
1. GAT-22 헤비 머신건
30mm 라이플로 장탄수는 120발. 액체 화약을 사용한다. ATM-09, 즉 스코프 독 계열의 주 무장으로 레이저 자동 측거기와 그레네이드 런처가 장비되어 있다. 사용탄이 말이 30mm지 콕핏을 여러발 뚫고 파일럿이 피격당했는데도 어느 정도 생존할 수 있는걸 보면 폭발하는 철갑유탄 같은건 기본사양이 아닌 모양이다.2. GAT-22C 헤비 머신건 改
GAT-22 헤비 머신건에서 포신의 길이를 단축시켜서 길이와 무게를 간략화한 상태로 개머리판도 분리 가능하다. 근접전과 기동전에서 우수하다. 키리코 큐비가 쿠멘전에서 탑승한 마쉬 독이 장비하고 있으며 빅 배틀에서 라이트 스코프 독에 탑승할 때도 이 무기를 장비하고 나갔다. 그 외에 더 라스트 레드 숄더와 야망의 루트에 등장하는 무자 메리메가 즐겨 사용하는 무장으로 나오며 코만도 폭트에 등장하는 루트 레인 전용기는 매거진 2개를 달아놓은 개량형을 사용한다.3. GAT-19 미드 머신건
쿠멘전에서 다이빙 비틀이 사용한 주력 무장. 헤비 머신건보다 짧아서 정글전에서 적절하며 장탄수는 총 20발.4. GAT-35 록 건
긴 사거리의 뉴트리노 에너지 무장. 아머드 트루퍼의 무장 중에서는 드물게도 빔 병기로서, 우주 함선의 장갑을 꿰뚫을 수 있다. AT용의 화기로서는 최강의 위력을 자랑하며, 고출력의 에너지탄을 사용하는 만큼 발사까지 에너지 충전 시간을 필요로 한다. 일단 충전이 끝나면 대함전 또는 요새전에 강력한 화력을 뿜어낼 수 있다. 레이저 자동 조준 시스템이 장비되어 있다. 주로 스코프 독이 운영했다.5. GAT-49min 펜타트루퍼
5식 핸드건이라고도 불린다. 액체 화약으로 50미리 철갑탄을 발사할 수 있으며, 로켓탄 등 다른 탄종도 풍부한 범용성 높은 무장. 장탄수는 6발뿐이지만 헤비 머신건과 함께 널리 보급되었다.6. GAT-40C 어설트 라이플
벨젤가 계열이 사용하는 머신건. 라이플에 탑제된 쿠엔트 소자 패시브 센서와 본체에 장비된 쿠엔트 소자 센서가 연동하여 높은 명중률을 자랑한다. WP 타입은 밀림 전용의 GAT-40C를 사용하며, DT는 사막 전용으로 방진 필터를 장비한 GAT-40D를 사용한다.7. SAT-03 솔리드 슈터
60미리 유탄을 발사하는 길가메스 제식 화기. 장탄수는 15발이며 타겟 스코프가 장비되어 있다. 스코프 독이 주로 운영하며, 탄을 사출기로 발사하기에 반동이 적다. 우주전에서 즐겨 사용되는 무장.8. X-SAT-01 솔리드 슈터
장탄수 36발의 대형 탄창을 장착한 솔리드 슈터. 형식 번호에서 보여지듯 비밀결사에서 제작한 무장이다. 스트라이크 독과 비밀결사에서 운용하는 토터스 계열이 주로 사용하며 본편 51화에서 몇몇 츠버크들이 이 무장을 사용하는 장면이 있다. 그런 이유에서 레진 키트나 일부 작례를 보면 츠버크가 들고 있는 것도 볼 수 있다.9. X-SAT-05/06 핸디 솔리드 슈터
츠버크와 래비들리 독이 사용하는 소형화된 솔리드 슈터로 X-SAT-01과 마찬가지로 비밀결사에서 제작한 무장이다. 소형 라이플 수준으로 크기가 줄었지만 위력은 변함이 없다. 츠버크는 X-SAT-05를 사용하며 래비들리 독은 X-SAT-06을 사용한다.10. HRAT-23 핸드 로켓 런처
길가메스의 중화기로 헤비급인 스탠딩 토터스가 주로 운영하며 스코프 독이나 마쉬 독 등도 사용 가능하다. 50mm 로켓탄을 발사하는 4연장의 핸드 로켓 런처로 철갑탄도 사용 가능. 장탄수는 11발.11. HRAT-30 핸드 로켓 건
장탄수가 44발인 22연장 대형 로켓 런처. 스탠딩 토터스가 사용한다.12. HMAT-38 핸드 미사일 런처
8연장의 대형 미사일이 나가는 무장. 산사편에서 스탠딩 토터스 MK-II가 사용했다.13. SMAT-38 숄더 미사일 포트
9발의 미사일이 나가는 로켓 런처.14. G-BATM-02 캐터펄트 런처
발라란트군의 패티의 주무장. 로켓탄을 연사 가능하며 장탄수는 총 15발. 마찬가지로 길가메스의 HRAT-23 핸드 로켓런처의 카피 무장에 불과하다.15. G-BATM-04 하드 블레이드건
발라란트군의 AT인 패티의 주무장. 에너지빔을 발사하는 빔 병기이며 일반적인 AT의 화기보다 월등한 화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충전 시간이 길다. 사실 길가메스의 GAT-35 록 건의 카피 무장이며, 원조인 록 건보다 출력도 떨어지는 무장이다. 대물 감응센서를 장비하고 있다.16. 암 펀치
길가메스의 AT가 기본적으로 장비하는 내장무장. 팔에 액체화약을 장비했다가 폭발시켜 신축되는 팔로 적을 타격한다. 크루웰 독이라는 AT의 설명을 보면 시험용으로써 만들어진 암 펀치는 지금과 같은 액체화약을 폭발시키는 방식이 아닌 로켓 노즐을 활용했다고 하며 매니퓰레이터의 내구도 문제로 인하여 손갑부에 달린 너클 같은 부분으로 때리는 형태였다고 한다. 암 펀치를 써도 망가지지 않는 매니퓰레이터를 갖춘 최초의 AT는 다이빙 비틀의 원형인 스탠딩 비틀이라고 하며 이 때 갖춰진 노하우를 적용해서 만든게 바로 지금의 암 펀치로 추정된다.그러나 원리상 장탄수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후에 전자코일을 사용한 타입이 개발되기도 했다. 발라란트측의 기체에는 안 달려있기 때문이 이 암펀치가 있다면 길가메스의 AT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공격시 외부로 사출되는 탄피 연출이 으뜸.
후타바샤에서 발간한 만화책 장갑기병 보톰즈 AT Stories에서는 암 펀치 포(アームパンチ砲)라고 해서 아머드 트루퍼의 팔 부분만 떼서 투석기 처럼 사용하는 병기가 나오는데 암 펀치의 폭발력을 이용하여 포탄을 날려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병기가 탄생한 이유는 백년전쟁 말기에는 양군 모두 피폐함이 극한에 이른 상황이라 만성적인 물자부족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사격 정밀도는 기대 이하였지만 적어도 위협 정도는 될 수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