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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2 01:07:09

아르스 그레이랫

'''아르스 그레이랫
アルス・グレイラット
'''
파일:mushoku26_ars.png
<colbgcolor=#b04138,#b04138><colcolor=#fff,#fff> 본명 아르스 그레이랫
(アルス・グレイラット, Ars Greyrat)
출생 갑룡력 427년
종족 인족
성별 남성
좋아하는 것 여자 가슴
가족 루데우스 그레이랫 (아버지)
에리스 그레이랫 (어머니)
크리스티나 그레이랫 (동생)
[ 스포일러 ]
아이샤 그레이랫[1] (아내)
르로이 그레이랫 (아들)
페리스 그레이랫 (손녀)

1. 개요2. 특징3. 작중행적
3.1. 사족편
3.1.1. 미리스 여행기편3.1.2. ※ 아이샤편(현재 폐기됨)
4. 능력

[clearfix]

1. 개요

무직전생 ~이세계에 갔으면 최선을 다한다~의 등장인물.

에리스의 아들이자 루데우스 그레이랫가의 장남이자 셋째. 루데우스가 20세, 에리스가 22세 일 때 출생.

2. 특징

노토스와 보레아스의 혈통을 이은 탓인지 벌써부터 변태끼가 보인다. 빈유든 거유든 여자 가슴이면 평등하게 좋아하는 걸로 보이며, 아빠인 루데우스가 안아주기만 해도 운다. 이후 올스테드도 안아 보았는데[2] 역시나 남자라고 울어서 에리스가 오길래 올스테드가 도망가야 했다. 아르스의 손자이자 루디의 증손자인 페리스는 에리스를 똑닮은 외모의 소유자로 훗날 올스테드, 라라 그레이랫, 아키토와 같이 히토가미가 봉인되는 꿈에 등장한다.

외전인 잡리스 오블리쥬에서는 학교 다닐 적에는 꽤나 인기가 많았다고 하며, 학교를 졸업한 후 루데우스의 일을 도와 아이샤와 함께 전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다고 한다. 지크 말로는 일이 엄청 힘든 듯하다. 그래서 얘기나 상담하고 싶어도 좀처럼 못한다.

3. 작중행적

3.1. 사족편

3.1.1. 미리스 여행기편

파일:알스 유괴범.png

가족들과 함께 미리스 신성국에 방문한다. 어른들 몰래 지크와 라라를 거느리고 늦게까지 모험자길드나 마술탑을 보러간다. 그러는 중 미아가 되어 아이들끼리 다니는 탓에 질 나쁜 유괴범과 마주치기도 하지만 몰래 따라온 아이샤와 레오 덕에 무사. 아이샤가 오기전까지 에리스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떨리는 몸으로 유괴범에 맞서려 했다.

아이샤편에서 결국 아이샤와 플래그가 섰는데, 후술했다시피 애당초 기존의 아이샤 편이 폐기되었기에 현재 남아있는 설정은 아이샤와 결혼했다는 것 정도뿐이다.

3.1.2. ※ 아이샤편(현재 폐기됨)


위에서 말했다시피 현재 아이샤편은 폐기되어서 남아있는 설정이라고는 아이샤와 아르스가 결혼했다 정도 뿐이다. 추후 작가가 다시 새롭게 쓸 예정이라고 한다.[3]이하는 폐기된 아이샤편의 내용이다.

아르스는 어느날 올스테드의 사무실에서 받은 인마대전의 영웅 아르스의 동화를 읽게 된다. 이 동화는 불치병에 걸린 소녀를 위해 아르스가 마계대제를 물리치지만 고향으로 돌아왔더니 소녀는 아르스와 함께 있지 못해 슬퍼하며 죽고 말았고, 이 말을 들은 아르스가 절망하는 결말로 끝나는데, 아르스는 이를 보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사랑하는 사람과 언제나 함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이때 아이샤에게 진지하게 좋아한다고 고백하게 된다. 언니인 노른이 결혼한 이후 사랑과 행복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있던 아이샤도 태어날 때부터 특별하게 생각했던 아르스의 고백에 마음이 흔들리고, 결국 둘은 몸을 섞기까지 한다. 둘 다 처음 겪는 감정의 격류에 자제하지 못했고, 결국 루데우스에게 아이샤와 하던 장면을 들키게 된다.

직후 열린 가족 회의에서 아르스는 아이샤의 뒤에 숨어있기만 했는데, 이는 항상 실수를 손쉽게 만회해 왔고 자신을 보호했던 아이샤에게 맡겨두면 될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하지만 아이샤도 처음 느끼는 감정에 결국 궁지에 몰리게 되고, 아르스는 에리스에게 좋아하는 사람을 보호하라고 가르쳤는데 그러지 않고 있다며 두들겨 맞는다. 이때 완벽한 아이샤라도 위기를 맡을 때가 있으며, 자신이 아이샤를 지켜야 한다는 걸 깨닫게 된다. 루데우스가 강경하게 둘 사이를 허락해 주지 않고 떼어놓으려 하자 아이샤는 아르스에게 함께 도망치자고 하게 되고, 아르스는 잘못되었다는 걸 어렴풋이 느끼면서도 아이샤를 지키겠다고 마음먹고 함께 가출하게 된다.

1년간 아이샤와 함께 생활하면서 여러 경험을 통해 아르스는 강해졌고, 아이샤가 임신하자 아버지에게서 아이샤를 지키겠다고 각오를 다진다. 결국 아버지와 어머니들이 아르스와 아이샤를 찾아오고, 아르스는 진검을 들고 막아선다. 이에 친어머니인 에리스와 싸우게 되는데, 에리스의 발목을 기습적으로 베는 등 선전하지만 그 이후로 일방적으로 몰리게 된다. 오른손이 잘려나가고 얼굴이 엉망이 될 정도로 두들겨 맞았음에도 기어가서 문을 막아서는 근성을 보인다. 이에 에리스는 아르스와 아이샤의 사이를 인정해 주고, 하지만 정신적으론 성숙했어도 아직 힘이 부족하니 일단 돌아오라고 설득한다.

집으로 돌아온 후 각지에 사과를 하러 다니고, 리랴를 설득해 아이샤와의 사이를 인정받게 된다. 그리고 아이샤는 남자 아이를 출산한다. 이름은 르로이. 아르스는 12살에 아빠가 되어 육아를 배운다. 이후 아이샤는 벌을 자청하며 그레이랫 가문에서 제명되고, 아슬라 왕국으로 유학을 떠난다. 아르스는 라노아 마법대학에 복학하고, 15살이 되어 검성이 된다. 루데우스는 아르스에게 이제 충분히 강해진 것 같은지 묻고, 아르스는 잘 모르겠다고 답하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당히 말한다. 이에 루데우스는 기대하고 있다고 말해준다. 이후 아슬라 왕국으로 유학가 거기서 일하고 있던 아이샤를 맞이하러 간다. 후에 샤리아로 돌아와 그레이랫 저택 근처에 집을 장만해 아이샤와 르로이와 함께 살게 된다. 본가에도 자주 들른다는 듯.

아르스의 나이가 11살이라는 매우 어린 나이인데다 고모와 결혼하는 등 아무리 소설 속 설정으론 윤리적 문제가 없더라도 현실에서 볼 때 너무 자극적인 소재다 보니 많은 독자들이 거부감을 느꼈고, 아이샤와 함께 안티가 부쩍 늘었다. 아이샤와의 도피에 동참하고 어머니까지 베려고 드는 등 이번 사족편에서의 막장 행각으로 독자들의 눈을 찌푸리게 했다. 이런 비판에 결국 연재사이트측에서 무직전생 관련 모든 작품을 막아버렸고 이걸 해결하기 위해 작가가 해당 사족편만 내렸다.

다만 이후 이야기를 보면 아이샤와 아르스가 결혼한 것 자체는 유지된 것으로 보인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아마 작가는 이런 뼈대를 토대로 개연성이나 이런저런 것들을 보완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 가능성이 높다.

이 폐기된 아이샤 편의 여파가 강렬했는지 묘하게 아르스는 이름을 부를 수 없는 자 취급 받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 별명은 알읍읍이라고 한다. 작중에서도 서술상 바쁘다는 이유로 잘 드러내지 않은 등 리메이크판이 나올 때까지는 출연시키지 않으려고 하는 기조이다.

4. 능력

검신류 - 왕급[4]


[1] 현재 아이샤와 아르스가 결혼하는 내용이 있는 해당 사족편은 폐기되었으나 둘이 결혼했다는 설정은 그대로 유지된다고 한다. [2] 루데우스가 다른 곳으로 출장간 사이 가끔 찾아온다고 한다. [3] 지금까지 그래왔던것 처럼 추가적인 스토리나 묘사를 넣어서 보완할뿐 스토리 자체를 완전히 처음부터 다시 쓰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폐기한 이유도 근친 설정으로 욕먹는 이유로 "소설가가 되자" 사이트측에서 무직전생 관련 모든 작품을 벤해버렸기 때문에 그걸 풀려고 아이샤편만 삭제한 것이다. [4] 아이샤편에서 마지막에 에리스로부터 빛의칼날을 전수받고 검성이 되었으나 감상회답에서의 작가의 말을 봤을때 이후에 왕급이 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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