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의 인물
1. 개요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에 등장하는 캐릭터이자 거든 일레븐의 주장. 한국판 명칭은 아르베거 고든 성우는 타카구치 코스케 / 송준석. 반기계파의 우두머리인 로글로스 고든의 아들이다. 겉모습이나 주장이라는 자리에 있는 것으로 보아 모티브는 독수리.이름의 유래는 일명 견우성이라 불리는 독수리자리의 알파성 알타이르+일명 직녀성이라 불리는 거문고자리의 알파성 베가인 것으로 보인다.
2. 작중 행적
갤럭시 28화에서 모습을 비추고 어스 일레븐이 연습을 하는 도중에 인사 대신으로 쿠사카가 컷한 공을 골대에 차서 넣어 모습을 드러내 선전포고를 한다. 자신의 날개를 기계팔로 개조한것에 대해 강한 자부심을 느낀다.시합 후반에 아버지 로글로스 고든이 데려온 신도와 이부키의 등장에 밀리기 시작하는데, 거든 일레븐 감독에게 쫓겨난 로단 가스구스가 경기장에 불타는 화산암을 떨구자 그것을 자신이 그토록 부정하던 소울을 발현해내 막는다. 결국 시합이 끝나고 아버지와 화해한다. 텐마가 자신들의 목적[1]에 대해 설득하고 로글로스는 3번째 희망의 조각인 "홍련의 화염석"을 넘기라고 하자 놀라고 그것은 우리 별의 소중한 보물이고,지키는건 당연한거 아니냐고 따지지만 "팔을 기계로 바꾸고 진화했다고 한 놈이 옛 보물에 집착하는건 뭐냐","가끔은 사람을 믿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단다"는 아버지의 일침에 텐마에게 희망을 맡기겠다면서 "홍련의 화염석"을 맡긴다. 그런데 소울은 나왔는데 필살기는 나오지 않았다.
이후 37화에서 결승전을 보러 멤버들과 함께 재등장.
최종전에서 몇몇 팀원들을 이끌고 갤럭시 일레븐의 일원으로서 어스 일레븐을 지원해준다. 처음에는 키퍼로 출장하지만, 오즈록의 슛을 막아내다가 기계팔에 무리가 가서 신스케와 포지션을 교대한다.[2]
3. 필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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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케이노 헤드 - 캐치 계열 (불 속성)
자신의 뒤에 있는 화산을 소환해,분화구에서 공을 튕겨내는 기술
위에도 적혀있듯이 전혀 쓰지 않았다.
4. 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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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류우
천산갑처럼 생긴 소울의 일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