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아르네 노인투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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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도 | ★★★★★ |
| 키 | ★[1] |
| 능력 | ★★★★★ |
| 직업 |
전(前) 최강 최흉의 흡혈귀 현(現) 사립 탐정 |
| 성우 | 미정 |
1. 개요
붉은 달 아래에서 나와 함께 유쾌하게 춤을 춰라!
아르네의 사건부의 주연.[2] 9개의 심장을 가진 흡혈귀다.[3] 현재는 최강의 뱀파이어 헌터와 싸운 원인으로 1개의 심장만이 남게 되어 평상시에는 어린아이 모습으로 지낸다.
자신들의 세계로 흘러들어온 린을 구하게 되고 자신이 흡혈귀이자 탐정이라는 것을 밝힌다. 탐정이라는 것을 알게 된 린에게 의뢰를 받았으나 시시하다며 곧바로 거절하지만 결국 린의 사건에 깊게 관여하게 된다.
2. 작중 행적
2.1. case1
루겐베르그 내의 한 고성 지하 예배당[4]에 있는 관 속에서 잠들어 있던 중 린에 의해 깨워진다. 처음엔 흡혈귀임을 밝혀 린을 겁주게 해 쫓아내려했지만 린이 오히려 광적으로 좋아하자 뒤로 잠시 물러나는 등 은근히 당황해한다. 그 후 린이 이곳으로 오게 된 연유를 듣게 되고, 아르네가 탐정을 한다는 것을 안 린의 의뢰 요청을 즉답으로 거절한다. 처음엔 흥미가 가질 않아서였지만 여차저차 의뢰를 수락하게 되며, 린과 함께 조사에 나서게 된다.2.2. case2
2.3. side case1
3. 인간관계
3.1. 린 라인바이스
처음에는 린의 의뢰를 거절했지만 린이 갖고 있던 펜던트를 보고 흥미를 느껴 의뢰를 수락한다. 린에게 흥미를 가지고 있지만 린에 대한 호감보다는 인간이라는 종족의 특수성, 짧은 생 동안의 강렬한 의지를 가진 종족에 대한 호기심에 가깝다.처음에는 인간들 중 하나에 가깝게 린을 인식했으나[5] 후반부로가서는 린을 개별적인 존재로서 인식하게 되고[6] 린의 자유 의사를 인정한다.
3.2. 지셰
서로를 이용하는 존재. 거울 속에서밖에 살지 못하는 지셰는 아르네의 사건으로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오락거리를 제공받으며 아르네는 지셰의 능력을 이용해 추리를 용이하게 하는 데 이용하고 있다. 서로를 이용하는 것에 거리낌이 없고 이상하게 여기지도 않는다. 기브 앤 테이크의 비즈니스 관계이다.3.3. 나흐체러르
자신의 심장 중 하나로 인식한다. 나흐체러르가 아르네를 자신과 다른 왕들이 만든 피조물로 취급하는 것에 비해 아르네는 반대로 왕들 9명이 전부 모여야 겨우 자신과 비슷하다며 하대한다. 이후 나흐체러르와의 전투에서 9분의 1로 약해진 상태임에도 나흐체러르를 압도하며 그의 심장을 강탈한다.4. 특징
- 피를 마시면 본래 어른의 모습으로 되돌아오며, 피를 소모하면 어린 모습으로 돌아간다. 작중에서는 어린 모습의 등장이 많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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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최흉의 흡혈귀였고 흡혈귀들의 왕이라고도 일컬어졌으나 지금은 매우 약해져 본모습인 성인 모습은 피를 어느 정도 마셨을때만 유지 가능하다. 능력도 무제한으로 썼었으나 지금은 대부분의 능력이 봉인되고 일부만 그것도 제한적으로 쓸 수있다.
그래서 플레이할 때 5초컷 10초컷을 해야한다 - 세간에 알려진 흡혈귀 속설과는 달리 대낮에 나가도 불타지 않으며, 은탄에 맞는다고 죽지 않는다고 한다. 대신 좀 따끔거린다고. 하지만 심장을 뽑히면 많이 위험하다.
- 피를 안 마신다고 죽지는 않지만 안 마시면 굉장히 약해져 결국엔 필수적으로 마셔야 한다. 그래서 현재 사립탐정 일을 함에 있어서 의뢰인에게 대가로 피를 요구한다.
- 피를 마시면 그 피에 담긴 기억과 감정 등을 읽어낼 수 있다. 과하게 마시면 그 피의 주인과 동화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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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쇼맨십이 뛰어나다. 관계인들을 모아 추리 쇼를 펼치거나
코난능력을 일부 사용해 무대를 만드는 등 즐기는 일면이 있다. - 흡혈귀지만 인간이 아닌 괴물이기 때문에 인간의 가치관과 매우 다른 모습을 보인다. 대표적으로 초반부 시체에 관한 견해 차이에 린이 충격을 받는 장면이 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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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군의 추리력과 통찰력, 거대한 힘 등
외모도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탐정으로 보이지만 살인의 동기나 범인과 용의자의 감정선 등의 이해에는 약한 일면을 보인다. 정확히는 이해가 되질 않는다고. 그래서 범인의 동기나 감정 등은 린에게 조사를 시킨다.[8] -
추리 능력이 뛰어나 거의 100%로 범인을 찾아내지만 범인을 빨리 찾아내려 하진 않는다. 너무 빨리 잡으면 흥이 안나기 때문.(...)
이게 가장 괴물답다의뢰인 입장에선 복장터질 노릇(...)
[1]
심장이 1개뿐라서 어린아이의 모습
[2]
화자이자 주인공은 린이지만 사실상 공동 주인공.
[3]
9명의 흡혈귀 왕의 심장을 제물로 바쳐 태어난 최강의 존재이다.
[4]
아르네의 소유.
[5]
쉽게 비유하자면 애완견들 중 이름이 있는 개체 정도의 인식
[6]
린의 특이성도 크게 한몫했다. 린이 괴한에게 습격당해 죽기 직전까지 가 아르네가 린을 흡혈귀로 만들려고 했지만 흡혈귀로 변하지 않고 여전히 인간의 모습을 유지하는 린에게 큰 흥미를 가지게 된다.
[7]
시체를 그냥 발로 밀어버리고 짐덩어리 취급한다. 그런데 린에게 있어서 그 시체는 자신의 가족이었다.
[8]
흡혈귀를 비롯한 괴물들은 증오스러워서, 슬퍼서, 복수하기 위해 죽이는 것이 아닌 죽이고 싶으니까 죽이는 것에 가깝기 때문. 아르네도 그 사상에 동의하며 오히려 살인에 이유가 있다는 것에 의아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