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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테란 제9 간수 연대와 마찬가지로 홀리 테라를 지키는 무장 세력으로 원래는 무려 홀리 테라 소속 행성방위군인 아다바 제64 방위군단이었다.2. 설명
아다바 행성 방위 군단은 하이브 도시인 아다바를 지키는 행성방위군 세력 중 하나였고 역시나 하이 로드 중 하나인 아스트라 밀리타룸 총사령관의 직속 부대 중 하나였다.이들의 대장이었던 옌누 에그우와 그녀의 부대가 호루스의 반란군에 의해 반복적인 공격을 받아 큰 손실을 입었다. 여기에는 지휘관이 포함되었으며, 그러한 공격이 한 번 발생한 후 에그우는 괴멸된 연대와 함께 탈출할 수 있는 최고위 장교가 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연대는 아다바 자유군단으로 개칭되었다.
에그우는 그 연대의 대장으로 승진되었고 그녀의 지휘 아래 자유 군단은 사자의 문 우주항 근처의 숨겨진 기지 내에서 집결지에 도달할 수 있었다. 로갈 돈은 우주항이 위협을 받을 때 그곳의 제국군이 우주항의 지원군 역할을 하도록 의도했다. 그러나 나중에 그가 사자의 문을 침공하는 호루스의 군대를 공격하라는 명령을 내렸을 때, 에그우[1]는 아다바 자유 군단에게 그들이 반역자 워마스터에게 충성한다는 것을 밝히도록 명령했다. 그 후 연대는 숨겨진 기지에 있는 다른 제국군을 공격하기 시작했고, 이는 그들이 우주항을 지원하는 것을 방해했다. 아다바 자유 군단의 행동으로 인해 사자의 문은 호루스의 손에 떨어졌지만, 이에 대한 보복으로 제국은 곧 궤도 사격으로 연대의 본거지인 아다바 하이브를 파괴했다.
그 이후 이들은 아다바 행성 방위 군단에겐 결코 잊을 수 없는 흑역사가 되고 말았고 옌누 에그우와 그녀의 부하들은 아다바 행성 방위 군단에서 제적 및 반역자로서 이름이 올라갔다.
[1]
호루스의 말빨 혹은 카오스의 유혹이 있었던 걸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