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드리프터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키타니시 준코/ 레이첼 로빈슨.
[1]
실은 생존설을 가장한 대 사기극. 자신이 아나스타샤라고 주장한 사람들은 유산을 노린 가짜들이었고, 가장 유명했던 안나 앤더슨도 사후에 유전자 검사를 통해 니콜라이 2세 일가와 아무런 유전적 연관점이 없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2]
1991년 발굴했던 9구의 유해 중 마리아로 추정되었던 유골이 복원 작업을 통해 마리아가 아닌 아나스타샤였다는 결론을 내렸으며, 마리아와 알렉세이 황태자의 유해는 2007년 황제 일가의 유골을 발견한 지점으로부터 64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었다. 즉, 살해된 황제 일가 11명의 유골이 모두 발견되면서 생존설은 완전히 사라진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