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1화. 용사의 자질
상위 문서: 아가타(매지컬 급식: 암살법사)
1. 11화. 용사의 자질
1. 11화. 용사의 자질
가린이 깨어나자, 몸은 좀 어떤지에 대해 물어본다. 이후 가린이 이곳이 어디냐고묻자 "천상" 이라고 대답한다. 가린에게 지금은 안정을 취해야 할 때고, 신이 응금조치를 하긴했지만 ,정신엔 아직 상혼이 남아있기에 자신이 가져온 영혼을 맑게 하는 수프를 먹으라며 준다. 가린이 납득한 후 훈련장으로 향하자
역시 용사님은 용사님이군요?
라며 칭찬한다. 가린과 아롱이 헉헉대는 걸 기다리지 못한신이 가자, 가린에게 힘내라면서 같이 먼저 가버린다.
신이 오지 않는다고 투덜대자, 가린과 아통이 오고 있다고 답해준다. 이후 고생했다며 날개 없이는 오르기 힘들다는 것을 공감해준다. 언젠가는 비행도 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지만 지금은 기초 훈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한다. 이후 가린과 아통에게 하늘마루 훈련장의 풍경을 소개해준다. 신의 명령에 따라 계기판을 띄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