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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board |
1. 개요
프랑스의 자동차 제조사였던 심카에서 생산했던 준대형차이다.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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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보드 랠리 광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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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보드 프레지던스 광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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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보드 잔가다 광고 |
1959년 3월부터 생산되기 시작되었으며. 2세대 심카 베데트의 파생 차량이다. 브라질 시장에서 판매된 차량으로 프랑스에서 부품을 수입해 조립하는 방식이었으나, 1960년 이후부터는 점진적으로 현지 OEM 부품 공급업체에서 생산된 부품을 적용하기 시작하면서 현지화율 98%를 기록했다. 프레지던스(Présidence), 랠리(Rallye), 잔가다(Jangada)[1] 등과 함께 판매되었다.
1961년에는 특별 사양인 투파오[2]가 출시되어 실내에 고급 장비들이 일부 추가되었다.
파워트레인으로는 초기 84마력의 2.4L 아퀼리온(Aquillon) V8 엔진[3], 스티어링 컬럼에 위치한 3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이후 1961년에는 출력이 개선되어 90마력으로 상승했고, 토크 역시 15% 향상, 디퍼렌션의 크기가 약간 줄어들었다. 후기에는 엔진이 최고 120마력으로 상승했다.
제로백은 14.3초, 최고 속도는 160km/h까지 낼 수 있었다. 후륜구동 차량으로 전장은 4,520mm, 전폭은 1,750mm, 전고는 1,480mm, 휠베이스는 2,690mm, 공차중량은 1,150kg이었다.
판매량은 1966년까지 샴보드 한정 42,910대였다. 프레지던스는 848대, 랠리는 3,992대, 잔가다는 2,705대가 판매되었다. 파생형인 알보라다는 378대가 판매되어 총 50,833대 이상이 판매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4] 같은해 11월에 후속 차종인 심카 에스플라나다의 출시로 인해 단종되었다.
3. 파생형
- 심카 알보라다(1963~1964)
- 심카 프로페셔널(1965~1966)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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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CC4E6,#7CC4E6> 분류 | 단종 차량 |
경형 | 5 · 6 | |
소형 | 1000 | |
준중형 | 아롱드 · 1100 · 호라이즌 | |
중형 | 1300/1500 · 1301/1501 · 8 · 1307/1308/1309 | |
준대형 | 샴보드 | |
대형 | 베데트 · 에스플라나다 | |
스포츠카 | 1200S · 9 | |
레이스카 | 고디니 타입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