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신의 체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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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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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자/최종
1. 신의 체스판
설마 마지막 시기에 와서 죽게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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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설마 마지막 시기에 와서 죽게 되다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설마 마지막 시기에 와서 죽게 되다니.;"
실패했다.
실패했다. 실패했다실패했다.
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실패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실패했다.;"
거대한 몬스터가 하늘을 향해 시뻘건 입을 쩍 벌리고 있었다.
모두 실패했다...
이제 발버둥칠 힘도 없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거대한 몬스터가 하늘을 향해 시뻘건 입을 쩍 벌리고 있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거대한 몬스터가 하늘을 향해 시뻘건 입을 쩍 벌리고 있었다.;"
2. 누르 이야기
제길\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제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제길\;"
그만해! 지금 네가 뭘 하고 있는지 스스로 알잖아! 세계의 융합은 세상의 파멸을 가져온다고! 이대로 가면\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만해! 지금 네가 뭘 하고 있는지 스스로 알잖아! 세계의 융합은 세상의 파멸을 가져온다고! 이대로 가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만해! 지금 네가 뭘 하고 있는지 스스로 알잖아! 세계의 융합은 세상의 파멸을 가져온다고! 이대로 가면\;"
「유해 누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병신새끼... 정말 순진하군. 이미 진 주제에 무슨 말을 더 하는 거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병신새끼... 정말 순진하군. 이미 진 주제에 무슨 말을 더 하는 거지.;"
「유해 누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병신새끼... 정말 순진하군. 이미 진 주제에 무슨 말을 더 하는 거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병신새끼... 정말 순진하군. 이미 진 주제에 무슨 말을 더 하는 거지.;"
「유해 누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난 일부러 이러는 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난 일부러 이러는 거야.;"
「유해 누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난 일부러 이러는 거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난 일부러 이러는 거야.;"
「유해 누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 안에 누르가 남아있는 한... 아무리 희미해도 되돌릴 가능성만 있다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 안에 누르가 남아있는 한... 아무리 희미해도 되돌릴 가능성만 있다면\;"
「유해 누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내 안에 누르가 남아있는 한... 아무리 희미해도 되돌릴 가능성만 있다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내 안에 누르가 남아있는 한... 아무리 희미해도 되돌릴 가능성만 있다면\;"
「유해 누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절대 멈추지 않을 거야... 내몰리는 한이 있어도 두 세계를 융합할 방법을 찾겠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절대 멈추지 않을 거야... 내몰리는 한이 있어도 두 세계를 융합할 방법을 찾겠지.;"
「유해 누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절대 멈추지 않을 거야... 내몰리는 한이 있어도 두 세계를 융합할 방법을 찾겠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절대 멈추지 않을 거야... 내몰리는 한이 있어도 두 세계를 융합할 방법을 찾겠지.;"
「유해 누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 세계를 제물로 삼기 위해서 내가 얼마나 고생했는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 세계를 제물로 삼기 위해서 내가 얼마나 고생했는데.;"
「유해 누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 세계를 제물로 삼기 위해서 내가 얼마나 고생했는데.;"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 세계를 제물로 삼기 위해서 내가 얼마나 고생했는데.;"
「유해 누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네가 원하는 건 흑핵이잖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네가 원하는 건 흑핵이잖아?;"
「유해 누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네가 원하는 건 흑핵이잖아?;"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네가 원하는 건 흑핵이잖아?;"
누르가 입을 벌리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누르가 입을 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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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 누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가져가 보던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가져가 보던가.;"
「유해 누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가져가 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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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까만 목구멍은 마치 심연처럼\
두 번 다시 깨어나지 못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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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새까만 목구멍은 마치 심연처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새까만 목구멍은 마치 심연처럼\;"
세계가 사라졌다. 그녀의 소원이 실현되었어. 아아, 하지만 이 소원은 단 한 명도 행복해질 수 없어... 이후, 이 세상의 잔해는 어디로 흘러가는 걸까? |
3. 버려진 자
유해가 하나둘 씩 사라지니\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유해가 하나둘 씩 사라지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유해가 하나둘 씩 사라지니\;"
「히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뭘 하고 있지...! 왜 유해를 쓰지 않는 거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뭘 하고 있지...! 왜 유해를 쓰지 않는 거지!!;"
「히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뭘 하고 있지...! 왜 유해를 쓰지 않는 거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뭘 하고 있지...! 왜 유해를 쓰지 않는 거지!!;"
히로의 목소리가 귓가에서 점점 흐려졌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히로의 목소리가 귓가에서 점점 흐려졌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히로의 목소리가 귓가에서 점점 흐려졌다.;"
마지막에 누가 남던 달라지는 건 없다.
이 세상이 어떤 모습으로 변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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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마지막에 누가 남던 달라지는 건 없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마지막에 누가 남던 달라지는 건 없다.;"
도대체 어디부터 잘못된 걸까...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도대체 어디부터 잘못된 걸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도대체 어디부터 잘못된 걸까...;"
옛 동료를 공격하지 못했을 때인가...
아니면\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너는 앞에 깊은 심연이 있다는 걸 알고 발걸음을 멈춘 건가? ... 참 현명하교 교활한 결정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