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rfix]
1. 개요
롯데제과에서 대략 1980년대 후반부터 생산 중인 레몬맛 캔디 제품으로 레모나의 유사품이다. 다만 레모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실비아는 일반 캔디류로 분류되는 것이 차이점이다.2. 상세
고운 분말 형태의 레모나와는 달리 과립형 캔디로 입자가 상당히 굵다. 또한 신 맛은 적고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배가되어 있다.누에나방의 고치에서 추출한 물질[1]이 첨가되어 있다. 정식 명칭이 실비아 실크인 이유도 그것 때문이다.
초기에는 담뱃곽과 비슷한 크기의 노란색 플라스틱 케이스에 레모나와 동일한 직사각형 형태의 분말 포가 10여 개 정도 담겨 판매되었으나, 2000년대 들어서 케이스의 형태가 플립형으로 바뀌었고 포의 수량도 가면 갈수록 줄어들어 2009년 기준으로는 7개가 들어 있었다. 2011년에는 케이스가 종이 상자로 변경되었고 내용물도 하나 더 줄어 6개가 되었으며[2] 이내 언젠가부터 시중에서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사실 롯데에서 생산은 계속되고 있으나, 판촉전문업체에 생산분을 대량 납품하여 종교시설이나 학원 등의 홍보물에 끼워 파는 용도로만 판매 중이다.
비슷한 유형의 과립형 캔디로는 ' 비타C박스 레몬과립'이 있다. 실비아와 동일하게 롯데제과에서 생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