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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1-20 21:14:07

신의(낙향문사전)

파일:오르한.jpg
왼쪽의 인물.

1. 소개2. 에피소드
2.1. 용봉지회2.2. 진룡을 초대한 모용세가2.3. 예원십이소주 회합2.4. 당가의 방문2.5. 검향만리
3. 여담

1. 소개

가진 바 의술이 가희 신의 경지에 달했다 칭함을 받는 자.
오대세가나 권문세가의 고관대작은 물론이고 황실조차 예를 다 하여 초빙한다는 사람.
그러나 그 모든 부귀와 영화를 뒤로하고 오직 살리는 길에만 매진하는 자.
사수연이 검희의 칼에 찔린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찾아간 의원이다. 체격이 크고 기골이 장대하며 머리는 군데군데 백발이 섰다.

2. 에피소드

2.1. 용봉지회

사수연과 함께 등왕각 연회에 동행했다. 손빈이 사수연과 재회할 때 처음으로 만난다. 사수연이 손빈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지, 짐작하고 있다. 그래서 등왕각 혈사가 정리되고 사수연을 치료한 손빈에게 "울리면, 죽인다."라면서 으름장을 놓는다. 용봉지회가 끝날 즈음, 손빈 일행과 함께 청원으로 오고, 그대로 서원에 눌러앉는다.

2.2. 진룡을 초대한 모용세가

손빈의 서찰을 받고 모용세가에 찾아온다. 흑호문의 습격을 막을 수 있게 아슬아슬하게 시간을 맞춰 모용진을 치료한다.

2.3. 예원십이소주 회합

손빈 일행이 청원 대신 항주로 길을 틀게 되면서 장강어옹과 적세화와 함께 장강에서 손빈을 따라잡는다. 배 위에서 손빈의 상태를 보고 노군을 다그친다. 손빈이 서원을 비운 사이, 아이들에게 황제내경을 읽게 했다며 손빈을 경악하게 한다. 손빈의 진맥을 하면서 손빈이 사수연을 위해 목숨을 걸었다는 것을 짐작한다. 신의는 이때, 자신의 이름을 걸고 손빈의 회복을 선언한다. 그리고 곧바로 어옹과 함께 교룡(鮫龍)을 잡는다며 떠나버린다.

검희가 난입한 사태가 정리되고 신의는 예원에 도착한다. 더욱 악화된 손빈의 상태를 보고 사수연과 검희로 하여금 대법을 행하도록 한다.

2.4. 당가의 방문

노군이 당운영에게 제대로 고백을 못하자 적절하게 그의 등을 밀어주면서 노군의 로맨스를 돕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손빈의 건강상태를 염려하면서 무공초식을 쓰는 얘기를 할때 오금희 얘기를 꺼내면서 도움을 준다.

2.5. 검향만리

장강어옹, 화사와 함께 서원을 지킨다.

3. 여담

본명은 작중 한번도 언급되지 않았다.

의외로 모태솔로. 노군이 자주 디스하는 것으로 평생 환자 외에는 여자 손도 못 잡아봤다고 한다. 노군과 티격태격할 때, 대부분 신의가 우위를 점하지만, 이 주제만큼은 말문이 막히고 만다(...). 다만 여자에게 인기가 없어서 그런 것은 전혀 아니다. 작중 여러 차례 묘사되었듯 풍채도 좋은 편이며, 무엇보다 의술이 워낙 뛰어나 원한다면 진작에 결혼한다고 남았을 것이다. 실제로 황실의 여인까지도 신의에게 관심을 표한 바 있었다고 하니... 그러나 대부분 신의라는 사람 자체가 아닌 그가 가진 의술, 그리고 그 의술로 가질 수 있는 권력이나 돈에 관심을 가진 여인이 대부분이었을 따름이다. 섬옥수 오르한에게 반한 것도 그녀가 무림인임에도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가짐을 보여준 덕.

번천지계 에피고드에서 섬옥수 오르한에게 첫눈에 반하고, 진지하게 고백한다. 잘 돼 가는 것 같다.

무림인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무림인들의 행동을 어리석다고 평가한다. "그 수고를 하여 살린 목숨이, 어리석은 일에 헛되이 사라진다 생각하면 참으로 허망한 일이다만."이라는 대사에서 신의의 무림인들에 대한 생각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