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로부터 (2023) From the New World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장르 | 미스터리 |
감독 | 최정민 |
각본 | |
제작 | 김원철 |
주연 | 정하담, 김재록 |
촬영 | 오태승 |
음악 | 카코포니 |
제작사 | 씨네마캣 픽쳐스 |
배급사 | 필름다빈 |
개봉일 | 2023년 12월 20일 |
화면비 | 1.85:1 |
상영 시간 | 99분 |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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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2023년 미스터리 영화이다. 감독은 최정민이고, 정하담, 김재록 등이 출연하였다.2.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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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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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예고편 |
3. 시놉시스
"여러분 믿으셔야 합니다."
화신교 교주 신택과 함께 탈북한 명선. 두 사람은 한 시골 마을에 정착하게 된다.
눈이 보이지 않는 신택은 알 수 없는 누군 가와 대화를 하고 그런 신택을 보필하며 아들의 부활을 준비하는 명선은 결국 마을 사람들과 충돌하는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 믿으라, 그러면 보게 될 것이다.
출처: KMDb
화신교 교주 신택과 함께 탈북한 명선. 두 사람은 한 시골 마을에 정착하게 된다.
눈이 보이지 않는 신택은 알 수 없는 누군 가와 대화를 하고 그런 신택을 보필하며 아들의 부활을 준비하는 명선은 결국 마을 사람들과 충돌하는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 믿으라, 그러면 보게 될 것이다.
출처: KMDb
4. 등장인물
-
명선 (
정하담)
화신교 교주 신택과 목숨을 걸고 압록강을 넘어 탈북한 뒤, 경남 고성에 정착하여 같이 믿을 화신교 신도 10명을 모으는 탈북자 여성이다. -
신택 (김재록)
앞이 보이지 않는 화신교의 교주이다. 화신에게 꾸준히 신탁을 받고 있는지 수시로 보이지 않는 존재와 대화한다. -
진수 (진용욱)
보일러를 고치러 화신화당에 왔다가 신택의 계시를 듣고 화신교의 신자가 된다. -
재숙 (명채미)
탈북 전 선천에서부터 신택을 알고 지냈다고 영숙과 함께 갑자기 화신화당에 찾아온다. -
영숙 (신나래)
재숙의 사촌동생으로 여러 장기와 친밀함으로 사람들을 자신들의 편으로 만든다. -
화도 남편 (
박채익)
부인과 같이 아들을 살려달라고 명선을 찾아온다. - 화도 부인 (김남진)
-
인쇄소 사장 (
한철우)
명선이 신도들을 모을 전단지를 남 몰래 인쇄해준다. -
현서 (김현서)
반려견 몽이가 죽어서 명선을 찾아온 여학생이다. - 현서 모 (김태윤)
-
명선의 아들
명선의 죽은 아들이다. 명선이 화신교에 매우 독실한 이유가 죽은 아들을 600일 안에 살리고 싶어서이다. -
몽이[반려견]
현서가 키우던 죽은 반려견이다.
5. 설정
-
화신교(火神敎)
앞이 보이지 않는 신택이 교주로 있는 '화신'이라는 신을 섬기는 종교이다. 10명의 믿는 화도(火徒, 화신을 믿는 신자)를 모아 600일 이내에 영이 담긴 물을 떠다가 부어놓고 그 10명이 모여서 진심으로 믿고 기도를 올리면 죽은 자를 살릴 수 있다고 한다. 600일이 지나면 영혼은 영원히 소멸하거나 그나마 화신님께 기도가 닿으면 죽은 자의 세계라 할 수 있는 화국에서 영이 부활하여 다음 생을 기다릴 수 있다는 내세관을 가지고 있다. 교주인 신택은 화신에게 꾸준히 신탁(神託)을 받는지 보이지 않는 존재와 대화하고 있다. 비록 신도는 적지만 화주서라는 경전도 있고, 가로줄 3개와 세로줄 3개가 그려진 자체 종교적 상징까지 있을만큼 틀이 어느 정도 잡힌 종교이다. 교주인 신택과 화도인 명선과 함께 압록강을 넘고 탈북하여 경남 고성에 거주지를 잡고 거주지를 그들의 종교시설인 화신화당으로 삼으며 정착하려 한다.
6. 영화제 초청
- 14회 멜버른 언더그라운드필름 페스티벌 국제경쟁
- 2회 누벨바그 영화제 장편경쟁
- 3회 수려한 합천영화제 경쟁부문
- 4회 창원국제민주영화제 초청
- 13회 진주같은영화제 초청
- 3회 고창농촌영화제 장편경쟁
- 17회 산타모니카 국제영화제 국제경쟁
- 2회 섬진강영화제 장편경쟁
- 1회 통영영화제 초청
7. 수상
- 2022년 2회 누벨바그영화제 우수작품상
- 2022년 4회 고창농촌영화제 특별상
- 2022년 벚꽃영화상 배우상(정하담)
- 2023년 2회 섬진강영화제 장편경쟁 대상
8. 영화 지원
-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독립영화제작지원 선정
- 한국영상위원회 지역영화제작지원 선정
- 영화진흥위원회 지역독립,예술영화제작지원 선정
- 창원시 영상활성화 독립영화부문지원 선정
- 경남 고성군 영화제작지원 MOU
- 전주영화후반기술지원 선정
-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영화영상활성화지원 선정
- 영화진흥위원회 예술,독립영화 개봉지원 선정
9. 기타
- 영화의 주요 촬영지이자 배경은 경남 고성군이다. 단순히 다른 지역으로 대체 가능할 수도 있는 배경만으로 활용되었을 뿐 아니라, 영화에서의 중요한 소재로도 작용된다. 예를 들면 명선이 버스터미널에서 고성공룡세계엑스포 홍보물을 보고 박람회장에 가서 관람을 한 뒤에 화주인 신택과 화신교에 대한 의구심에 대해 논할 때, 화주가 "공룡은 뼈만 보고도 존재를 믿는데, 왜 곁에 있는 화신을 믿지 못하느냐?"며 의심하는 명선에게 믿음을 불어넣는 장면 등이 그것이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