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쵸코 카드 신라만상 쵸코 시리즈 의 시리즈 3탄.
1. 스토리 / 세계관
1.1. 스토리
마계에서의 격전으로부터 3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훌륭히 사명을 마치고 귀환환 5명의 '빛의 전사'들은 휴식을 마친 후, 각자 수행을 위한 여행을 떠났다.
그러던 어느 날, 신라연합국은 상공에서 누군가의 기습을 받았다.
그 공격의 정체는 '부유도'를 점거한 마도사 메비우스에 의한 것이었다.
세계정복을 꾀하는 메비우스는 파괴신 데스톨에게 접근하여 신용을 얻은 후, 틈을 봐서 비보 '코어 큐브'를 강탈.
부유도로부터 지상에 공격을 감행한 것이다.
세계를 뒤흔드는 위기에 황제 테라스는 급히 빛의 전사들을 호출했지만, 연락이 닿은 것은 오우키와 류우가 뿐이었다.
그리고 이 위기에 먼저 앞서나간 '대마도 라이센'을 뒤쫓아 류우가, 오우키는 부유도로 향하는 것이었다.
1.2. 세계관
천계 = 지상계와는 기본적으로 서로 간섭받지 않는 세계. 파괴신 데스톨과 창조신 크리엘에 의해 분할 통치되고 있다. 2개의 대륙으로 나뉘어져 있고 동부가 창조신 진영, 서부가 파괴신 진영이다. 천계의 중심 대륙 황금향에는 마더 코어가 존재한다.
마더 코어 =만물의 제어를 관리하는 코어. 천계의 중심인 황금향에 위치하며 이 것이 있는 땅에 올 수 있는 건 2명의 신 외에는 금지이다. 마더 코어를 움직이는 코어 큐브가 메비우스의 손에 있는 지금 정지상태에 있다.
2. 신라만상 쵸코 제3장의 등장인물 일람
신라만상 쵸코 제3장/빛의 전사신라만상 쵸코 제3장/지상계 신라연합국
신라만상 쵸코 제3장/부유도
신라만상 쵸코 제3장/천계 창조신진형
신라만상 쵸코 제3장/천계 파괴신진형
3. 에필로그
- 조화신 바란시르
파괴신은 '빛의 전사'의 앞에서 패한 것이었다. 그는 이 싸움에서 여러 차례 절망을 딛고 일어나 불굴의 정신을 보여준 인류를 다시 보았다.
동시에 스스로 저지른 과오의 크기를 깨달았다. 모든 싸움을 지켜본 창조신은 파괴신에게 다가가 구원의 손길을 내비쳤다.
창조와 파괴, 빛과 어둠... 그것은 결코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각각을 지탱하는 하나의 것이라는 것.
신세계 창조의 첫 걸음을 내딛기 위해 창조신과 파괴신은 융합하여 하나가 되기로 결의했다.
이윽고 창조신과 파괴신이 융합되어 새롭게 탄생한 슈퍼 성신. 조화신 바란시르가 탄생했다.
부성과 모성을 갖추고 세계에 새로운 질서를 갖추기로 약속한다. 조화신은 '빛의 전사'에게 성배를 주고 인류와 신의 평화를 약속했다.
신라만상은 여기에 다시 새겨졌다. 그것은 현재를 성실히 살아가는 것. 영원해지는 것, 만능에 도달하는 것은 인류에게 내려진 사명이 아니다. 세상에 모든 것을 조화롭게하고 다음 세대에게 미래로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것. 신과의 싸움을 넘어선 인류는 '지금을 살아간다는 의미'를 깊게 다시 새기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