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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9 17:14:38

신라고우

토귀전 2에서 새로 등장한 대형 오니. 표지모델이며, 10년후로 날아가기 전에 최초로 만나게 되는 오니다. 1편의 고엔마와 같은 포지션.
신라고우&반케이트 소개, 토벌 영상 https://youtu.be/rpumY4LwrVo

파괴 가능한 부위는 양 팔, 양 다리, 뿔이며 타마하미를 하면 뿔 이외의 모든 부위가 재생되고 등에 검은 기운이 모인 뿔같은것이 만들어진다. 완전파괴 가능한 부위는 두 다리인데 타마하미를 했을 때만 파괴할 수 있다. 타마하미의 체력은 50%. 파괴하면 패턴이 바뀐다.
신라고우는 화속성 공격을 하고 화속성과 풍속성이 먹히지 않으며 수속성과 지속성 약점, 반케이트는 수속성 공격을 하며 수속성과 천속성이 먹히지 않고 화속성이 약점이다.

기본상태에서 쓰는 패턴은 주먹 마주치기, 손톱 휘두르기, 내려찍기, 백스탭, 발구르기, 팔 휘두르기, 정권, 회오리 정도가 있다.

주먹 마주치기는 머리 위에서 두 주먹을 쾅 하고 맞부딪치는 패턴. 주변에 살짝 충격파같은것이 발생하기는 하지만 공격판정은 상반신정도까지밖에 없어서 왜 쓰는지 모를 수도 있는데 공중전 하면서 오니 머리위를 넘나드는게 일상인 플레이어들은 자주 격추당한다.
손톱 휘두르기는 양 손톱을 위에서 아래로 강해게 휘두른 후 땅을 짚고 하반신을 들었다가 내려찍는 패턴. 손톱 휘두를때는 손톱에 판정이 있고, 이후 내려올때도 발 근처에 판정이 있다.
내려찍기는 한 손으로 땅을 강해게 내려치는 패턴. 팔을 파괴하면 범위가 좁아지고 위력이 약해진다.
백스탭은 고엔마처럼 훌쩍 뛰어서 거리를 벌리는 패턴인데 추가공격은 하지 않는다.
발구르기는 살짝 점프했다가 한 발로 땅을 내려찍는 패턴. 판정은 발 근처밖에 없으며 그다지 넓지 않다.
팔 휘두르기는 한 팔을 크게 휘두르는 패턴.
정권은 자기 앞에 화염구/얼음구를 만든 후 그 구에 정권으로 공격하는 패턴으로, 구가 폭발하며 작은 구 여러 개로 분열되어 주위를 공격한다.
회오리는 양쪽 팔 옆에 회오리를 하나씩 만든 후, 몸을 돌리며 회오리를 쳐 작은 구를 여러 개 발사하는 공격. 약간 중거리에 있을 때 위협적인 공격이다.
반케이트는 라이더킥도 사용한다.

타마하미가 되면 뿔 이외의 부위 재생 + 등에 장식같은 게 생긴다.
이 때의 패턴은 손톱 휘두르기, 뛰어들기, 섀도우 다이브, 탄 발사, 진공공격, 구르기 정도가 있다.
손톱 휘두르기는 크게 몸을 틀며 손톱으로 공격하는 패턴으로 범위가 넓고 발동이 빨라 가장 맞기 쉬운 패턴이. 팔 파괴 전에는 얇은 충격파를 발사해 원거리 공격까지 한다.
뛰어들기는 앞으로 점프하며 손톱으로 여러번 공격하는 것. 붙어있으면 안 맞는다.
섀도우 다이브는 갑자기 땅속으로 쑥 들어간 후, 튀어나오며 공격하는 패턴으로 타마하미를 한 츠치카즈키를 생각하면 된다. 열심히 뛰어서 도망가면 맞지 않는다.
탄 발사는 화속성/천속성 탄을 여러 개 발사하는 패턴.
진공공격은 주위의 플레이어를 자기 쪽으로 끌어들이는 것으로, 이후 추가 공격을 하기 때문에 위협적이다.
구르기는 옆구르기를 해 이동하는 것. 덩치에 안 어울리게 재빠르게 움직인다.

다리를 하나라도 완전파괴하면 패턴이 바뀐다. 이 상태에서는 몸 전체를 이용해 뛰어들듯 공격하는 패턴이 많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