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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B3293> 조호르 다룰 탁짐 FC No. 33 | ||
시한 하즈미 Syihan Haz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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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본명 |
시한 하즈미 빈 모하메드 Syihan Hazmi Bin Moham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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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6년 2월 22일 ([age(1996-02-22)]세) | |
말레이시아 클란탄 | ||
국적 |
[[말레이시아|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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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85cm / 체중 87kg | |
주발 | 오른발 | |
포지션 | 골키퍼 | |
소속 | <colbgcolor=#2b3293><colcolor=#fff> 유스 |
부킷 잘릴 스포츠 스쿨 (2012) 하리마우 무다 C (2013~2014) 클란탄 FC (2015~2017) |
선수 |
클란탄 FC (2016~2017) 느그리슴빌란 FC (2018~2019) 프탈링 자야 시티 FC (2020~2021) 느그리슴빌란 FC (2022~2023) 조호르 다룰 탁짐 FC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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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 18경기 ( 말레이시아 /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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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말레이시아의 축구선수.2. 클럽 경력
2.1. 경력 초기
2016년 8월 20일, 지역팀 클란탄 FC 소속으로 컵대회 경기를 통해 데뷔했으며, 그 외 공식 경기 출전없이 2018년에 느그리슴빌란 FC로 이적했다. 그러나 중국에서 열린 AFC U-23 챔피언십 대회 기간 도핑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을 보이며 20개월 출장 징계를 받으면서 커리어에 위기가 찾아왔다.2020년, 징계 복귀 후 프탈링 자야 시티에 입단했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리면서 2022년 2월에 느그리슴빌란으로 복귀했다.
2.2. 느그리슴빌란 FC
느그리슴빌란으로 복귀 후 1기 때와 달리 주전 골키퍼로 뛰면서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2.3. 조호르 다룰 탁짐 FC
2022년 12월, 자국의 명문 조호르 다룰 탁짐에 입단했다. 그리고 첫 시즌, 리그 24경기에 나와 클린시트만 19개를 기록하고 단 7실점만 허용하는 훌륭한 골키핑을 선보이면서 단숨에 리그 정상급 골키퍼로 거듭나기에 이르었다.3. 국가대표 경력
17살에 팔레스타인을 상대로 A대표팀 경기에 뛰었던 경력이 있으나 비공식 A매치로 분류되어 기록에는 남지 않았다. 공식 경기 기준 데뷔는 2022년 6월 14일 방글라데시와의 아시안컵 예선 경기였다.데뷔 이후 말레이시아 주전 골키퍼로 올라섰으며, 2023 AFC 아시안컵 최종 명단에 당당히 승선했다.
조별리그 E조 2차전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후반 종료 직전 알리 마단의 평범한 땅볼 슈팅을 쳐내지 못 하고 흘려버리면서 패배에 일조하고 말았으며, 이 통한의 실점으로 말레이시아는 조별라운드 탈락을 확정지었다. 실점 직후 중계 카메라의 비친 김판곤 감독의 표정이 압권.
조별라운드 E조 3차전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는 바레인전 때와 달리 큰 실수없이 골문을 지켰으며, 경기 내내 결정적인 선방을 여럿 해내며 탑시드 대한민국을 상대로 3:3 무승부를 기록하는 이변을 연출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물론 3실점을 했지만 정우영의 선제골과 이강인의 동점골 실점은 막기 어려운 볼이었음에도 하즈미 골키퍼 본인의 손에 맞고 들어가면서 오히려 선방을 할 뻔했으며, 손흥민의 PK 실점도 방향은 읽었지만 워낙 잘 찬 슈팅이었기 때문에 손을 쓸 수 없었다.
4. 여담
- 아내와 슬하에 자녀 2명을 둔 기혼자이며, 인스타그램에 가족 사진을 종종 올릴 정도로 가족에 대한 사랑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