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이미 오와콘이 되어버린 시유의 무덤을 파내고 부활시키려는 극성 팬덤 집단이다.
SBS 가요대전 그림자분신술사건, 다희 사건 등의 굵직한 사건들을 겪고 살아남은 시유 골수팬들로 주로 네이버 카페 등에서 활동하며 국내에 약 1000명 정도가 존재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들은 매일마다 시유를 위해 어떤 노래를 만들어야 할지 고민하며 밥도 거른 채 작곡활동에만 열중한다.
전성기 때에는 1일1곡, 심지어는 1일2곡씩 뽑아내니 그 화력이 대단했다. 하지만 지금은...
2. 성향
http://bgmstore.net/view/MJegk
시유스탕스의 주제곡이다. 시유를 망하게 한 장본인에 대한 분노와 복수의 의지를 느껴진다
일반 시유 팬과 달리 시유스탕스는 '시유 부활'이라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곡 제작에 있어 장르나 주제의식 등의 면에서 일관성을 보인다는 것이 그 특징이다.
3. 음악활동
3.1. 초기
<youtube>s76V28OLTDI</youtube><br>
시유스탕스의 태동기인만큼 공격적이고 씩씩한 느낌이 곡들이 주류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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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된 내용은 시유장군님(...)에 대한 맹렬한 찬양과 철천지 원쑤 다희에 대한 복수의 다짐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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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위의 영상과 같은 시유장군님 축지법쓰신다, 그리고 시유스탕스의 주제곡인 죽음을 다희에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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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노래의 지나치게 공격적인 어조와 그 원곡의 대부분이 북한에게서 유래했다는 것에 많은 이들이 반발하게 되어 결국 시유스탕스는 음악투쟁노선을 변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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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중기
<youtube>RqKp1bnqKDE</youtub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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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공격적이고 병맛같은 노래에 반발하는 사람들이 늘어가지 시유스탕스는 조금 더 친숙한 방법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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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의 작품은 대개 공격성이 줄었으며 대중들에게 친숙한 가요를 커버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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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작품은 아이유가 불렀던 봄 사랑 벚꽃말고와 배틀필드1 트레일러에 브금으로 깔린 Seven Nation Army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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