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잔 고교 마작부원 | ||||
시시하라 사와야 | 마야 유키코 | 이와다테 유안 | 히모리 치카코 | 모토우치 나루카 |
당연히 왼쪽의 인물이 시시하라 사와야다.[1]
[ruby(獅子原 爽, ruby=ししはら さわや)]
1. 설명
사키 -Saki-의 등장인물. 우스잔 고교 3학년. 피처럼 붉은 머리카락과 눈동자를 가지고 있고, 오른쪽 머리카락을 포니테일로 묶고 있는 소녀. 체구는 아담한 편으로, 151cm. 생일은 8월 2일.등장 초기에는 사와야보다 유키코를 밀어주는 분위기 때문에, 이 캐릭터보다는 유키코가 대장일 것이라는 설이 매우 압도적이었으나, 애니메이션의 차후 예고에서 놀랍게도 사와야가 대장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눈은 적흑색 눈동자 한가운데에 역삼각 모양의 흰 무늬가 떠있는 모양이다. 이게 마치 하트 눈처럼 보이기도 하고 실제로 팬아트에서는 그렇게 그려지는 경우도 상당수.
2.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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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잔의 익살꾼
상당히 괴짜스러운 성격으로 보인다. 성경 관련 지식을 언급하지만 깊게 알고 있지는 않은듯. 해당 문구는 고린도후서 12장 10절이 출처이며, 상황에 맞는 대사도 아니었기 때문에 1학년인 마야 유키코에게 까였다(…). 우스잔의 참모 혹은 분위기 메이커 같은 느낌. 하지만 계획을 세우는 방향성이 괴상해서, 유키코를 내세워서 미즈하라 하야리 프로를 타도하는 아이돌을 연출한다는 식이다.본격 마작 아이돌 만화 SA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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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 교복 마니아?
경기복을 만드는 것에 관심을 보이는데, 그 복장이 어째 엄청나게오타쿠아이돌스럽다.[2] 문제는 그 개조 교복에 옆트임이 있다는 것(…).
덤으로, 아치가 편에서 이 캐릭터가 만든 제복을 입은 소녀가 츠지가이토와 함께 대국장에 들어서는 장면이 들어갔다가 짤린 적이 있었다. 이로 인해서, 사와야가 만든 경기복을 입은 선수가 해당 지역에서 개인전 출장 플래그가 있을 것이라는 설이 생겼다.
2.1. 인간 관계
우스잔의 인간관계에서 팀의 중심격인 인물로 생각된다. 사실상 리더가 아닌가 하는 평가도 있다. 특히 자주 엮이는 상대는 마야 유키코. 개조교복을 입히기로 약조하고, 각종 만담을 주고 받는 사이. 만담도 재미있고 둘 다 귀엽다는 식으로 팬들에게서도 인기가 좋다.어렸을 때부터 유안과는 같이 놀았던 사이다 보니 유안(2학년)에게 선배취급을 받지 못하는 모양이다. 그 밖에도 모토우치 나루카 등 다른 멤버에게도 농담을 날리면서 스스럼없이 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2. 작력
팀을 하드캐리하는 압도적인 에이스. 기본적으로 이능력이 없다는 수준을 넘어서, 일반인 정도의 마작 밖에 못하는 우스잔 부원들 3인을 데리고 전국 대회 베스트 8에 진출한 무시무시한 인물. 1학년에 새로 합류한 마야 유키코의 덕도 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진지함과는 거리가 먼, 개그캐릭터 스러운 이미지와는 다르게 대장에 걸맞은 강력한 캐릭터라는 점을 어필하고 있어서 여러모로 허를 찌르고 있다.[3] 심지어 작력만 뛰어난 게 아니라 우스잔의 분석가 역할도 겸하고 있는데, 실제로 우스잔의 다른 멤버들이 대국 도중에 떠올리는 상대방의 능력 및 그에 대한 대처법에 관한 조언의 출처는 죄다 사와야였다.-
사자? 악마?신령!
사키 전국편 13화 막판에 대단히 있어보이는 이미지가 등장하면서 범상치 않은 실력의 보유자인게 암시되었다. 붉은 하늘에서 빛기둥이 내려오고 있고 하늘에는 정체불명의 물체들이 지나다니며 사와야 뒤에는 대단히 큰 악령 비스무리한 무언가의 형상이 나타난 이미지가 떴던 것. 115局에서 추가로 유령을 부리는 것으로 추정되는 실루엣도 등장했다.
우스잔 고교가 미션스쿨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저 형상은 솔로몬의 72악마와 연관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난무했었다. 부에르?이 사람의 진정한 후계자또한 요한묵시록에서 모티브가 있는 건 아니냐는 추정도 있었다. 성에 '사자'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는 만큼 저 이미지가 사자의 형상이라는 추측이 우세했던 편. 잭나이프라고 생각되었던 손의 형태도 손톱의 날카로움을 상징적으로 그려낸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그러나 144局에서 사와야가 능력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성경과 관련된 것이 아닌 아이누 신화를 모티브로 하는 능력을 사용하는 듯 보인다. 다섯개의 구름과 아이누 신화의 신을 불러들여 마작을 한다. 일러스트로 나온 것은 빨간색. 다만 한번 구름을 부르고 나면 회복기간동안에는 그 구름을 부르지 못하는듯 하다.그리고 가지고 있는 패를 다 까보이는 시점에서 우스잔 고교의 결승행은 사실상 힘들어졌다.
146局에서 전국편에서의 저 장면이 완벽하게 재현. 저 뒤의 형상은 다름아닌 앗코로카무이, 즉 문어. 양손의 엄지만 접고 8개의 손가락을 편 저 자세는 문어의 8개 다리를 형상화한 것이었다. 거기다 앗코로카무이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호야무카무이라는, 날개달린 뱀의 신의 형상까지 불러냈다. 그리고 압도적인 힘으로 판을 주도하는 중. 화력이 대단히 뛰어나서 작중 최초로 親 헤아림 역만(48000)[4]을 만들어 낸데다 사키의 +-0능력, 넬리의 이능력까지 봉인하고 우스잔 고교를 단번에 2위까지 끌어올렸다. 이로인해 우스잔은 결승진출의 가시권에 들게 된다. 하지만 이후 쿄코의 활약 때문에 전반전을 히메마츠에 30000점 뒤쳐진 3위로 마친다.
다만 남은 구름이 언제쯤 충전될지가 문제일 듯 하다. 현재 남은 구름은 단 하나뿐이고 불러낼 수 있는 카무이도 회복되지 않았다. 능력을 아끼다가 져버리면 의미가 없다는 독백과 함께 가진 능력을 총동원하여 팀을 끌어올린 것이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이제 남은 패가 거의 없다시피 한 셈.
결국 우려는 사실이 되었다. 강력한 카무이가 소실되자 후반전에 야금야금 무너져가다가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푸른 구름과 돌아온 검은 구름을 써 어떻게든 만회해보려 했지만 넬리에게 삼배만을 얻어맞고 완전히 무너져 내렸다. 사와야는 자기가 번 점수를 거의 고대로 토해냈다. 결국 그녀는 수비가 약했다는 소리가 된다. 물론 후반전 한 번밖에 안 남은데다가 2등이었던 히메마츠와 점수차가 무려 30000점인 상황이라 수비를 할 상황이 아니었다는 건 감안해야겠지만.쿄쿄가 이능이 없어 봉인이 안된게 의외로 뼈아팠다
참고로 해당 그림의 능력을 발동하게 되면 빨간패를 자신의 주변에 끌어들일 수 있다. 이는 자신이 버리는 패에만 한정하지 않는다. 추후에 들어오는 패도 빨간패로. 아치가 여학원의 마츠미 유우가 사용하는 그것보다 상위호환이라는 느낌으로 해석해도 좋을 정도. 이는 도라에도 영향을 미치기때문. 특히 만자로 패를 구성하면 도라의 힘을 입어 진짜로 헤아림 역만을 만들어낼 수 있다.
2.3. 능력 정리
아이누 신화가 모티브. 우스잔은 홋카이도의 대표 학교이고 일본 내 아이누족의 대표적인 거주지가 홋카이도였다. 사와야는 이러한 아이누 신화의 신들과 구름을 마작에서 사용할 수 있을 뿐더러 현실에서도 그들의 가호를 받는다. 미션스쿨의 일원이 이러한 능력을 사용하는 것이 조금 아이러니.-
오색 구름
흑, 백, 적, 청, 황 다섯가지 색의 구름. 아이누 신화, 그 중에서도 창조 신화에 나오는 구름들로, 이 오색구름을 던져 푸른색으로 바다, 노란색으로 흙, 붉은색으로 보물, 흰색으로 생명을 만들고 검은색 구름은 해와 달의 신들이 세상을 밝히기 위해 타고 승천했다. 소모성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며, 실제로 흑색 구름이 준결승 와중에 돌아왔다. - 적색 구름 : 자패의 흐름을 통제한다. 자신에게도, 상대에게도 사용할 수 있으며 보통 자신에게 사용해 자패가 모이지 않게 하나 이번에는 상대방들에게 사용. 자패가 전혀 오지 않게 한다. 밑의 파코로카무이와 같이 사용했으나 쿄코는 사키를 마물감지센서로 이용하고 토요네가 사용한 선부의 기억을 떠올려 회피.
- 백색 구름 : 삭패의 흐름을 통제한다. 자신에게 사용해 삭패가 사와야에게 모이게 했다. 결국 8000올 쯔모.
- 검은 구름, 노란 구름, 푸른 구름 : 능력이 등장하지 않았다. 노란 구름과 검은 구름은 준결승에 도달하기 위해 이미 사용했으며, 준결승 후반전에 검은 구름이 돌아와 푸른 구름과 함께 사용해 역전을 노리려 하지만 넬리 비르살라제의 강운 컨트롤로 인한 3연속 3배만 대폭발에 쓸 기회도 잡지 못하고 패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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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무이
아이누 신화의 신들. 아이누 민족은 독자적인 문자 체계를 가지고 있지 않아, 그들의 신화는 가수들이 불렀던 운문의 일종인 '유카르'의 형태로 구전되어 내려온다. 이 카무이 유카르는 각각 영웅의 모험담을 다루고 있는데, 이 유카르에 등장하는 신들이 바로 이 카무이다. 사와야가 예전에 실종되었다가 붉은 바닷물에 몸이 젖어 나타난 후 '도움을 받았다.'라고 말한 이후 그녀의 제어권 하에 있게 된 능력. 정확히는 그 신들을 조종하는 것이 아니라 신들이 사와야를 도와주는 것. 도와준 후에는 돌아가기에 시간이 지나면 회복하는 구름과는 다르게 홋카이도로 돌아가 회수해야 한다.
위의 구름들이 기본 기술들이라면 카무이를 불러내는 것은 일종의 필살기라 볼 수 있다. 카무이 하나하나가 모두 터무니없는 효과를 지니고 있으며 이를 복합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기에 이를 사용하는 동안에는 그야말로 치트캐릭터 수준.
그녀가 준결승전 대장전에서 사용했던 카무이들의 능력은 다음과 같은데, 대장전 시작 시점에서 '이미 데리고 온 카무이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독백이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등장하지 못한 카무이들이 더 많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 파코로카무이 : 역병의 신, 수명의 지배자. 생김새는 시커먼 여성 형상의 그림자에 하얀 눈이 뚫려있다. 능력은 저주로, 상대에게 걸면 그 상대에게 직격할 수 있게끔 사와야의 화료패를 계속 쯔모하게 된다. 144局에서 스에하라 쿄코에게 저주를 내렸으나 쿄코는 아네타이 토요네의 추격리치를 당했던 기억을 되새겨 회피에 성공했다.
- 호야우카무이 : 뱀의 신. 케찰코아틀을 연상시키는 날개 달린 커다란 뱀의 형상을 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사와야가 공세에 나설 때 하늘이 붉게 갈라지며 앗코로카무이와 함께 등장. 능력은 지속시간 동안 타가의 간섭을 막는 것으로, 어떠한 이능의 간섭도 불허한다. 사키와 넬리가 이를 보고 ±0로 끝날 것 같지 않다느니, 읽을 수가 없다느니 하는 말로 보아 아예 감지까지 무효화시키는 듯. 앗코로카무이로 대량 득점 한 몇 순 후 효력이 사라졌다.
- 앗코로카무이 : 아이누 신화에 등장하는 거대한 문어로, 만의 주인. 몸 전체가 붉고 부근의 바다는 물론 하늘까지 이 붉은 빛을 반사해 붉어진다고 한다. 전국 예고편에서 사와야가 취하고 있던 포즈가 이 앗코로카무이를 불러내는 포즈로, 손가락을 4개씩 펴고 있던 것이나 붉게 물든 바다와 하늘이 복선이었다. 능력은 말 그대로 모든 것을 붉게 물들이는 것으로 상대의 불요패, 그로 인한 버림패, 심지어 패산까지 전부 붉은 패로 물들여버린다. 사와야는 이를 사용해 16100 올의 헤아림 역만을 쯔모해 순간적으로 2위로 올라간다.
- 후리카무이 : 거대한 새의 형상을 하고 있는 신. 날개로 큰 바람을 일으키며 그 바람의 파괴력은 절륜했다고 전해진다. 능력은 자풍 이외의 風패를 모은다. 151局에서 사용해 풍패를 끌어모았으나 사키의 영상개화로 인해 실패했다.
- 파우치카무이 : 사와야의 비장의 카무이. 머리가 긴 여성의 형상을 취하고 있다. 무려 음욕을 담당하는 신으로, 개회식 때 비슷하게 신을 강림시킬 수 있는 요시코 프로에게는 보였던 모양이며 153局에서 넬리에 의해 밝혀졌다. 숨겨 놓은 능력을 자신에게 시험해보라는 넬리에게 사용하는데, 머리카락이 넬리를 휘감더니 느끼는 표정으로 몸을 덜덜 떨 정도로 만들어버린다. 발동하면 도저히 마작을 할 수 없는 모양새가 되어버린다... 이것 자체는 그녀에게도 나름대로의 굴욕이 되는 모양이나 넬리의 자업자득이 되어버린 모양새가 되었다. 사와야는 상대의 몸에 직접 작용하는 것은 자신의 신념에 반하기에 공식전에선 단 한번도 파우치카무이를 사용한적이 없다[5]고 하지만 만약 사와야가 이걸 기꺼이 쓸 수 있는 성격이었다면 그녀는 스포츠맨십에 있어서는 평가가 내려가겠지만 상대하는 입장에서 몇 단계는 더 무서운 작사가 되었을 것이다.
굉장히 강력한 능력들이 많지만 소모성이라는 게 난점. 구름들은 시간과 함께 회복되지만 카무이는 홋카이도로 돌아가 다시 찾아와야 된다는 특성상 단기간에 많은 경기가 이어지면 약해진다고 볼 수 있다.[6] 실제로 카무이를 많이 소모한 것으로 보여[7] 5위 결정전은 구름은 몰라도 카무이는 없이, 혹은 적은 수로 맞이해야 하는 상황이다. 결국 5위 결정전에서는 사실상 아무 것도 보여주지 못하고 그대로 패퇴했다.
3. 기타
등장은 적지만 유쾌한 성격에 적절한 디자인으로 인기가 많다. 와하하의 전국 버전이라는 평가도 있다!특히 연재판에서 첫 등장 시에 사와야의 얼굴을 반쯤 가린 광고로 인해서 쵸코레 등으로 불린다. 참고로 일본에는 해당 이름(爽) 의 아이스크림도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에서 "와"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그것.
참고로 132局의 그녀가 읊은 구절은 판관기 6장 23절이다. 137局에서 나온 구절은 전도서 3장 1절.
그녀가 가지고 있는 능력은 어렸을 때부터 그녀의 제어력 영향권 안에 있어, 그 영향으로 그녀의 주변에서 사고가 발생한다해도 그 권능으로 회피하여 사고에서 벗어난 사례가 발생하는 등 오컬트적인 면이 있었다고 언급된다. 소꿉친구인 치카코, 유안의 말로는 어린 시절에 실종되었다가 이틀만에 붉은 바닷물에 폭삭 젖은채로 나타나 '도움을 받았다' 고 한 때부터 어떤 사고나 사건에 휘말려도 무사했다고. 즉 그녀의 능력은 마작에만 관련된 게 아니라는 것으로, 문자 그대로 신의 가호를 받는 아이라는 뜻이다. 어떤 의미에서는 작중 인물 중에서 가장 인생을 이지모드로 누리는 셈(...).
미즈하라 하야리 프로가 우스잔 고교와 싸우고 싶지 않다고 발언한 것은 순전히 이 아이의 카무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비슷한 것들을 불러 낼 수 있다는 카이노 요시코 프로가 불러 내는 것들을 전부 무서워 한다는걸 보면 신령이나 악령이나 유령이나 그런것들을 무서워 하는 듯하다.
[1]
오른쪽의 인물은 아직 정식으로 이름과 함께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우스잔 고교와 같은 지역구인 남홋카이도에 있는 코토니사카에의 대장인 요시다로 추정. 131국에서 우스잔 고교의 전국대회 출전을 결정지은 결승전에서 대장인 사와야와 대결하는 장면이 묘사되었다. 우스잔 고교의 인물들이 너무 강했다고 했던 말로 미루어 보아 개인전 출전이 확정적일거라 생각된다.
[2]
덧. 해당 대회에서 교복 차림은 공식 대회 룰에 들어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시즈노도 2회전은 제복이 아니었다.
[3]
실재로 비슷하게 팀을 캐리하는 에이스의 입장이던
아라카와 케이가 팀의 종합력에서 밀린 탓에 단체전 진출에 실패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종합력이고 뭐고 팀을 준결승까지 끌어올린 그녀의 저력이 얼마나 무시무시한지 알 수 있다. 물론 부장인 마야 유키코의 합류도 클 것으로 보이지만 준결승에서의 총 득점량만 보면 실질적인 최종방어선은 그녀가 확실하다.
[4]
리치 쯔모 혼일색 역패 도라 7. 쿄코는 리치 쯔모 혼일 역패 도라1의 하네만이라고 생각했건만 뒷도라 6개로 역만이 되었다.
[5]
작가가 블로그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사와야가 파우치카무이를 처음 쓴 것은 동물에게 습격당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그 동물에게 써본 것이라고 한다.
[6]
만약 메인 대회 자체가 홋카이도에서 열린다면 어떻게 될지 흥미로운 부분이긴 하다. 일반기는 쿨다운이 있는데 궁극기가 노쿨
[7]
히모리 치카코가 사와야에게 '그것'도 데려왔냐고 묻지만, 그것이 파우치카무이를 뜻하는 건지 아직 남은 카무이가 있는 것인지 확실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