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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카케구루이 트윈의 등장인물.2. 상세
핫카오 학원 중등부 3학년. 고토 미코토와 소가 쇼우고와 함께 친구 사이이며 핫카오 학원 중등부의 고등부 견학으로 메아리 일행의 핫카오 학원 고등부 문예부와 함께 얽히게 된다.3. 작중 행적
카케구루이 트윈 62화부터 등장한 인물로 갑자기 고토 미코토와 소가 쇼우고랑 나타나서는 메아리의 문예부에 접근하며 등장한다. 그리고는 갑자기 뜬금없이 자신을 가입시켜 달라고 하는데 이에 사오토메가 왜 인기없는 부에 가입하려고 하냐라는 질문에 " 당신이 있으니까요." 라는 말과 함께 미부오미 아오이를 쓰러뜨린 소문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놓으며 메아리의 환심을 사려고 하지만 메아리는 그저 그건 운이었다며 거절한다. 그러나 거절당한 이후에도 끈질기게 달라붙었고 갬블을 할 줄 아냐는 유키미의 말에 사오토메와 비슷한 정도라는 말로 답한다. 그러나 유키미의 제지로 체험 가입으로 문예부에 들어오게 된다.[1]그러나 그 와중에 츠즈라가 멋대로 900만엔이나 되는 거금을 걸고 소가 쇼우고와 고토 미코토 상대로 갬블을 하다가 패배하는 사고를 치게 되고 이에 메아리 일행이 전전긍긍하는 사이에 문예부에 아침 일찍 등교하여 청소에 정리까지 해놓는 성실함을 보이며 메아리를 제외하고는 다른 문예부원들에게 환심을 산다. 그러던 와중에 소가 쇼우고와 고토 미코토에 대해서 정보를 알려주게 되는데 가축으로 전락했다가 자력으로 가축을 반납했다고 알려준다. 그러면서 여기 고등부에도 있냐고 물어보고 츠즈라도 그와 똑같이 가축을 반납했다며 알려주는 메아리를 향해 눈을 가늘게 뜨면서 놀라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후 소가 쇼우고와 고토 미코토가 문예부에 찾아와서 갬블을 하게 되는데 이걸 보면서 묘한 웃을을 짓는다. 그 이후 갬블을 하는 와중에 계속해서 츠즈라가 패배를 하게되고 이에 메아리가 지켜보다가 이상함을 품는데 그것은 카드 세트 자체가 특정 순서대로 바꿔 나열되어 있다는 것이었다. 이에 카드 세트에 손을 댄 범인으로 지목당하게 된다.[2] 처음에는 부인하나 계속 되는 메아리의 알리바이 논파로 결국에는 결국에는 자신이 스파이임을 인정하면서 고토 미코토와 소가 쇼우고의 수난사와 사정을 봐달라며 여기서 갬블을 중단하고 두 사람을 보내달라는 감성팔이를 시전하지만 "알게 뭐야?" 라는 말과 함께 메아리의 일침과 함께 거절당한다.
... 지독한 사람... 그렇다면... 차라리 잘됐네....
이제 안심하고 능욕할 수 있겠어요.
이제 안심하고 능욕할 수 있겠어요.
자신의 감성팔이가 모두 수포로 돌아가자 완전히 본색을 드러내면서 자신의 숨겨둔 트릭을 보여주며 소가 쇼우고와 고토 미코토가 승리했음을 알리며 미친듯이 웃는다. 이후 자신의 트릭을 마저 설명한다.
그럼 여러분. 앞으로는 제가 문예부를 관리하겠습니다. 이참에 직함도 확실하게 정해둬야겠죠?
문예부 신임 부장 시시바 유아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문예부 신임 부장 시시바 유아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이에 완전히 얼이 나간 메아리와 충격을 받은 문예부원들을 향해 신임 문예부장이라고 소개를 하며 메아리 일행들을 조롱한다.
이에 유키미가 왜 우리나며 따지는데....
3.1. 정체
시시바 유아: 왜냐하면 여러분이 오라버니를 망쳐놨으니까.
토키구시 유키미 : 뭐...?
시시바 유아: (메아리를 향해 얼굴을 들이대며)난 당신이 망가뜨린 미부오미 아오이의 동생이예요.
사오토메 메아리와의 갬블에서 승리하자 "당신 때문에 파멸한 미부오미 아오이의 동생. " 이라며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며 문예부를 빼았는다.[3]토키구시 유키미 : 뭐...?
시시바 유아: (메아리를 향해 얼굴을 들이대며)난 당신이 망가뜨린 미부오미 아오이의 동생이예요.
이후 문예부에서 낮잠을 자거나 놀고 있던 고토 미코토와 소가 쇼우고에게 자신의 목표를 설명하는데 자신의 오빠를 파멸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활을 한 모모바미 키라리와 쥬라쿠 사치코를 향해 적의를 드러내며 자신은 자신의 오라버니와 다르다며 자신의 오빠를 파멸시킨 핫캬오 학원 자체를 가만두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4. 이후 행적
이후 자기 오빠의 원한을 갚는다는 이유로 쥬라쿠에게 승부를 걸러 갔으나 잔뜩 악이 올라 벼르고 있던 메아리가 쥬라쿠를 대신해서 상대했고 이후 메아리의 술수에 제대로 걸려서 대패한다.
[1]
이에 사오토메가 질거 같아서 냐는 쿠루미의 질문에 "그 어느 쪽보다 뭔가 무서운 일이 벌어질것 같았어." 라고 독백한다.
[2]
메아리를 비롯한 문예부원들은 카드 세트에 손을 댈 이유가 없었고 쇼우고와 미코토는 카드 세트를 만질 여력 자체가 없었다. 그렇다면 남은 것은 문예부에 일찍 등교해서 정리를 했던 시시바 밖에는 만질만한 사람이 없던 것이다. 또한 같은 중등부원 이기도 하고 말이다.
[3]
하지만 본인의 오빠가 패배한 것은 본인의 오빠에게 있었지 사오토메에게는 아무런 책임이 없었단걸 생각하면 적반하장 중에 적반하장 이다. 당장 이 이야기를 쿠루미에게 하자 억지라며 매우 어이없어한다. 쿠루미가 남의 일에는 관심이 없는 성향인걸 생각하면 얼마나 억지인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