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19:03:29

시스이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나루토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우치하 시스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선제의 외손녀3. 러우란의 아명이자 궁녀 가명

1. 개요

子翠
자취

약사의 혼잣말의 등장인물.

2. 선제의 외손녀

시쇼우와 선제의 딸 사이에서 태어난 외손녀로 이 이름은 선제가 하사한 것이다. 본명은 시스이지만 이름을 러우란에게 빼앗겼기 때문에 스이레이라고 불린다.

그녀의 어머니는 선제의 장녀임에도 불구하고, 공식적으로 황녀로 인정받지 못했고[1] 당시 의관과 궁녀사이에서 태어난 사생아로 폄하되어 의관에 손에 의해 궁을 나가 시가문으로 보내졌다.
다만 나이가 든 선제는 뒤늦게 자신의 딸에대한 죄책감을 느끼고 자신이 가장 믿을 수있는 관료였던 시쇼우에게 시집보내며 혼인할때 선제로부터 봉황이 그려진 은세공품을 보냈고[2], 현재는 그녀가 어머니에게서 은세공품을 물려받아서 가지고 있다.

그녀는 어머니를 갓난아기 때 잃고 아버지 시쇼우는 상급비 센메이(神美)와 재혼했는데, 그녀는 센메이에게서 엄연히 적자이자 장녀임에도 서자 취급당하면서 극심하게 학대당했다. 거기다 아버지는 제 몫도 못하는 무능한 모습을 보이며 방관했다. 그러나 션메이의 딸이자 이복 여동생인 러우란은 그녀를 언니로 여기면서 친하게 지냈다. 서적판에선 아동기까진 어머니와 행복했으나, 센메이가 하사되어 돌아온 후 횡포를 부리는 걸 시쇼우가 제어하지 못하면서 [3] 이름을 빼앗기고 하녀로 격하당해 학대 당하다 어머니를 잃었다.

러우란이 숙비로 입궐하자 시녀로 들어왔으며 러우란은 시스이라는 가명을 쓰고 있었다. 사실은 2권의 흑막이었던 스이레이(翠苓)의 정체가 다름아닌 시스이였다. 서적판에서는 러우란 입궁 전에 외정 관녀로 먼저 황궁에 잠입해 여러 사건들이 일어나도록 조장 중이었다. 그러나 창고 화재 때 마오마오에게 꼬리가 잡히는 바람에 죽었다 살아나는 약을 먹고 시체로 위장한 다음 탈출했다가, 이민족에게 거세당하고 노예로 팔려갈 뻔했다 구출된 환관으로 위장해 재잠입한다. 역시 이번에도 수작을 부리던 와중에 한패였던 션뤼가 마오마오에게 꼬리를 잡혀 시스이란 가명을 쓰고 있던 러우란과 되살아나는 약에 대한 진실을 조건으로 걸어 마오마오를 끌고 탈출한다.

자씨가 멸족되는 동안 러우란은 카즈이게츠에게 시스이가 선제의 외손녀라는 것을 밝히고 생존해서 아둬에게 거두어진다.

5권에 따르면 아둬는 스이레이를 자주 놀려먹는다고 하며, 죽였다 되살려내는 약을 만들다 기억을 잃고 전신마비 환자가 된 노인에게서 과거 의술을 배워서 상당한 수준의 의술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다만 벌레는 센메이의 학대 때문에 극도로 두려워한다고.

화서월의 결혼 상대가 논의되는 서쪽 지방 연회에 아둬, 리슈 비에 이어 스이레이도 따라가게 되는데 아둬는 그 상대로 리슈 비뿐만 아니라 스이레이도 생각하고 데려갔다고 한다.

키가 크고 중성적인 외모를 한 미녀라고 서술되는데, 곱슬머리와 인상을 제외하면 호적상 외숙부와 조카 사이지만 사실은 외사촌 남동생인 카즈이게츠와 나름 닮은 편이다[4] 마오마오의 평에 따르면 제대로 꾸미면 후궁의 꽃이 될 만한 수준의 외모라고. 자신의 어머니도 선제를 닮아서 외모가 상당했다고 한다. 다만 되살아나는 약의 부작용으로 몸의 반신의 움직임이 부자연스럽다고 한다.

후궁에서 이름 없는 궁녀로 살아가다 자신이 환관으로 위장하고 들어오기 반 년 전 죽은 외할머니의 무덤에 가서 추모를 했다고 한다.

작중 그녀가 벌인 행동들의 영향이 계속해서 이어지는데, 초반 모종의 수작질로 당시 시량을 급성 알콜 중독으로 죽음으로 몰아넣은 탓에 암부인 미 일족으로 행동하던 야요의 숙부가 본가로 귀환하여 대를 잇고 그 자리를 취에가 메우게 되었으며, 이에 반발한 야요가 의국에 들어온다.

3. 러우란의 아명이자 궁녀 가명

러우란은 센메이가 선제의 외손녀를 학대하는 과정에서 시스이라는 아명을 가졌고, 후궁에서 궁녀로 위장하는 동안 시스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그 때문에 마오마오는 그녀를 시스이라고 부른다.


[1] 아직 선제의 성벽이 밝혀지기 전이었고 후궁의 비도아닌 아직 앳된 소녀를 임신시켜버리자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고 부정해버렸다. [2] 봉황이나 기린등의 세공이 들어간 장식은 왕족만이 착용할 수 있다. 즉, 뒤늦게 표식으로나마 자신의 딸이라고 인정한 것이다. [3] 시쇼우는 방계의 데릴사위일 뿐 원래 셴메이가 시가 본출인데다 그녀의 아버지가 전대 시가문의 가주였다. 그러다보니 일족 내 입장이 더 위였던데다가 시쇼우 입장에서는 황명이라곤 하나 약혼자(션메이)를 기다리지 못하고 아내를 얻어 자식까지 보았다는 점, 후궁을 확장해 시쇼우의 후궁내 입지를 위협하는 상황을 이끄는 장본인이었다는 점에서 죄책감을 느끼고 강하게 행동하지 못했던 것이 겹쳤던 탓이다. [4] 호적상으로는 카즈이게츠와 시스이의 어머니가 선제의 자녀고 시스이는 선제의 외손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