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시난주
1. 개요
시난주의 모형화를 정리한 문서.2. 건프라
기동전사 건담 UC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건프라 브랜드로 모형화되었다. 2016년 RG화가 이루어지면서 PG를 제외한 모든 메이저 건프라 브랜드로 상품화될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영상화를 고려하지 않고 디자인된 화려한 외관 덕분에 모든 건프라 브랜드가 공통적으로 화려하고 고급스러움을 자랑한다. 여기에 반다이 스피리츠 특유의 미려한 붉은 곡면 사출 기술과 큰 볼륨과 금장 무늬가 더해지면서 전시 효과가 상당히 큰 편이다. 그래서 같은 브랜드의 어떤 건프라와 비교해도 유난히 돋보인다.
작중 라이벌인 유니콘 건담과 비교하면 사이코 프레임 노출이나 변형 기믹은 없어서 내구성이 더 좋은 편이다. 하지만 무수한 곡면으로 이루어진 화려한 디자인, 특히나 전신을 빼곡히 두르는 금색 외각 라인 때문에 조형과 색분할에서 골치를 앓는 제품이다. 그래서 색분할을 포기하고 스티커로 때우거나 분할하는 대신 고정성이나 가동을 포기하는 등의 여러 단점도 내포하고 있다.
2.1. MG
2.1.1. Ver.Ka
<colbgcolor=#c82b31><colcolor=#f2bc60> 박스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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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구분 | 시난주 | 티타늄 피니시 | |
브랜드 | Master Grade Ver.Ka | ||
스케일 | 1/100 | ||
발매 | 2008년 12월 27일 | 2010년 2월 25일 | |
가격 | 7,000엔 | 12,000엔 | |
링크 | 시난주/제품 페이지 | 티타늄 피니시/제품 페이지 | |
리 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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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가동하긴 하는데, 플라스틱 재질 및 구조상 너무 힘주면 파손되니 주의하세요.
건담홀릭의 제룡
건담홀릭의 제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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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카토키 하지메가 디자인한 MG 시난주는 사자비의 현대적인 재해석이라고 할 수 있다. 다부진 체형의 사자비가 늘씬하게 다이어트를 하여 날렵해지면서 세련되게 변했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 소데츠키 특유의 금장 문양이 곳곳에서 포인트를 주고 있다. 또한 기본적인 크기부터 건담을 가볍게 능가해주는 박력이 간지나는 디자인과 조합되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매혹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외관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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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성
1/100 스케일로서 상당한 크기[2]와 화려함을 자랑하면서도 가동성도 상당히 뛰어나 많은 찬사를 받았다.[3] 관절강도 역시 어느 한 부위도 약한 부분이 없어서 유지력도 매우 좋다.
- 특징 기믹
- MG 시난주는 몸체 각 부위에 여러가지 기믹들이 많이 들어있는 킷이다.
- 백팩의 커다란 버니어에는 단순하면서도 정교한 연동기믹이 들어있다. 위 아래 버니어 커버나 버니어 몸체 중 하나만 잡고 움직여도 다른 두 부분이 연동된다. 대형 버니어의 전개로 화려함이 좀 더 부각된다.
- 어깨 장갑 아래쪽 보조 버니어 부위에 쉴드를 걸어 둘 수 있는 걸이부위가 가동식으로 수납된다. 다만 이렇게 걸어두면 왼팔을 움직이기가 불편해진다.
- 양 손목 안쪽에 빔 사벨이 수납되어 있으며 톤파로 활용할 수도 있다. 팔뚝 장갑이 가동식으로 바깥쪽으로 전개되는데 그전에 손목을 안쪽으로 꺾어주어야 한다. 그러나 자주 쓰다보면 손목부위 금장씰이 잘 벗겨지므로 주의하자.
- 종아리 바깥쪽의 보조 버니어는 바깥쪽으로 벌릴 수 있고 360도 회전도 가능하여 유연하다. 다리의 움직임에 맞춰서 버니어도 유연하게 재배치 할 수 있다.
- 허리 뒤쪽에는 빔라이플을 수납할 수 있는 부위가 가동식으로 개폐된다. 수납할 때는 빔라이플의 조준경을 떼어내야 한다.
- 금빛 소데츠키 문양과 테두리 선 덕분에 매우 화려한 쉴드는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다. 내부에 수납된 빔 액스를 쉴드 양옆에 가동식으로 배치할 수 있어서 근접전에서의 박력을 높여준다. 그러나 쉴드를 팔에 끼운채로 포징하기가 힘들다. 크기가 상당할 뿐만 아니라 팔을 감싸는 고정부가 곡선형 팔의 양 끝부분 중 한쪽만 물리게 되어 있어서 고정성이 다소 애매하다. 쉴드를 빼내면 고정부위인 팔뚝 장갑이 조금씩 갈려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역시 아쉬운 부분이다. 특히 티타늄 피니쉬의 경우 이 때문에 코팅이 벗겨지기까지 한다.
- 쉴드 안쪽 하단에는 그레네이드 런처도 수납되어 있으며 이걸 빔라이플에 부착하여 쓸 수 있다. 물론 손가락에 걸쳐서 단독으로 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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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칼
가장 큰 디자인 포인트인 수많은 황금빛 문양은 스티커나 습식 데칼로 붙여야 한다.[4] Ver.Ka 특유의 엄청나게 많은 데칼과 하얀 띠 부분은 죄다 건식 데칼이다. 한 제품 안에 세 종류의 데칼이 들어 있는 꽤나 특이한 케이스. 조립 시간보다 데칼 붙이는데 시간이 3배 이상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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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약한 악력과 높은 허리파손율. 현재도 MG킷 중엔 손가락으로 꼽는 명품으로 통하지만[5] 몇 가지의 심각한 단점이 존재한다. 가장 많이 지적되는 부분이 바로 약한 악력. 시난주 액션포즈의 핵심인 빔라이플을 쥔 채로 포징을 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 손바닥 돌기 없이는 빔 사벨 조차도 들 수 없을 정도로 약하다. 게다가 빔라이플을 너무 무리하게 쥐어주면 손바닥 결합 핀이 손상되므로 적절히 조정할 필요가 있다. 사실, 악력 자체가 문제라기 보다 빔라이플의 손잡이가 일반적인 직사각형 형태가 아니라 마름모 꼴이라 손바닥의 결합 핀이 완전히 결합 할 수 없는 구조다. 그래서 아예 평평하게 갈고 결합할 조인트 부분을 조금 깊게 파면 해결된다.
그리고 장점으로 취급되는 가동성도 허리 가동에 있어서는 예외이다. 전후좌우로는 움직이는 범위가 미미하고 좌우회전도 동력선이 방해를 해서 많이 돌릴 수는 없다. 설상가상으로 허리 부분이 잘 부러지는 치명적인 내구성 문제가 있어 비판 받았다. 잘 빠지지도 않는 위치의 허리 축이 부러져 끼어버리는 경우가 있어 파손되더라도 보수가 힘들다. 허리 뿐만 아니라 골반 부분도 만만찮게 잘 부러지니 유의. 가뜩이나 뻑뻑한 데다가[6] 힘받는 부분을 골다공증처럼 사출하는 바람에 생긴 문제.[7] 이것 때문에 허리를 일부러 쪼갠후 그 곳에 철심 황동선을 박거나 부러진 고정핀 부위와 고정핀 연결부에 핀바이스를 써서 구멍을 뚫고 네오디뮴 자석을 심어넣어서 허리 고정핀을 대신하는 방법을 쓰는데 생각보다 잘 고정된다는 보고가 많다. 허리, 다리를 끼워 맞추는 중 제일 많이 부러뜨리거나 휘어먹으니 주의가 필요한데 들어가기는 또 정말 안 들어간다. 건담 웨폰즈에 따르면 이러한 문제점이 있는 것은 원래 발매 예정에 없었으나 원안자의
스크래치빌드를 해놓은 것이 너무 완벽해 그것에 기초해서 나왔기 때문에 레진적 특성이 남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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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2009년 4월에 발매된 기동전사 건담 UC 소설 8권 부록이 로켓 바주카였다. 그리고 OVA 5화 개봉 시기에 맞춰 나온 건담 UC 에이스 Vol.4에서 사출색을 바꿔 다시 부록으로 동봉.이쪽은 그립 부분에 돌기가 있어서 시난주의 손바닥의 구멍에 끼우는 설계라 빔 라이플보다 훨씬 고정성이 좋다.하지만 역시나 문제가 있는데 그립이 C형 관절식이고 약간 뻑뻑해서 무가공으로 끼우고 접었다 피다가 하면 관절이 부러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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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늄 피니시
티타늄 가루를 소량 섞은 특제 도료를 런너 및 파츠에 도포한 티타늄 피니시 코팅판이 상품화되었다. 건프라에서 보기 드문 붉은색 코팅에 티타늄 사양이라 실로 그 멋과 뽀대가 일반판을 가볍게 압도한다. 관절 강도 또한 일반판보다 더 좋아졌다. 물론 그만큼 조립시 파손에 주의해야 한다. 코팅은 붉은색 런너에만 입혀져 있다. 또한 언더게이트가 적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게이트 자국은 반드시 남는다. 하지만, 완성하고 나면 붉은 색감 때문에라도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코팅의 피막이 약해서 잘 벗겨지므로 조심해서 조립할 때는 물론 완성한 뒤에도 관리를 잘 해줘야 한다.이후에 나온 애니메이션 버전과는 달리 프레임 소재가 그대로 ABS이므로 주의해야한다.
2.1.2. Anime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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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82b31><colcolor=#f2bc60> 브랜드 | Master Grade | |
스케일 | 1/100 | |
발매 | 2013년 3월 27일 | |
가격 | 7,5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colbgcolor=#c82b31>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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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Ver.Ka 에 잡지 부록으로 모형화된 로켓 바주카를 추가하고 프레임 재질도 변경한 애니메이션 사양이 발매되었다.라이벌 기체인 유니콘 건담과 짝을 맞춘 것도 어느정도 있다.
ABS 수지였던 프레임 재질이 PS 수지로 바뀌어 부품 간 뻑뻑함이 줄었다. 재질 변경으로 인해 가장 문제된 허리 부분의 파손은 어느 정도 해결이 되었지만 구조는 그대로고 당시 PS 재질은 과도기에 해당하는 조합[8]이라서 강한 힘을 주고 회전시키면 부러질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하므로 조립 및 가동시 유의해야 한다.
그 외 변경점으로 프레임의 컬러도 조금 더 짙은 회색으로 변경되었고 데칼도 Ver.Ka 데칼이 아닌 전용 데칼로 부속되었다. Ver.Ka의 데칼 양이 워낙 많기로 유명해서 대폭 줄어든 것 자체를 반기는 사람도 많다. 물론 데칼은 호불호의 영역이기 때문에 조금 더 많은 마킹, 코션 데칼 등을 원하다면 Ver.Ka의 데칼이나 사제 데칼을 이용해도 된다. 부속된 금장 씰은 두 키트 모두 동일하지만, 금장 습식 데칼은 Ver.Ka가 일반 노란색에 가깝고 애니메이션 사양이 유광 골드 컬러로 실제 금장에 가깝다.
위의 일부 변경된 부분을 제외하면 100% 동일한 키트라서 단점도 같다. 손의 악력은 여전히 약하지만 그렇게까지 못 써먹을 수준은 아니다. 당연하게도 무리하게 합체 무장을 쥐어주면 손바닥 돌기와 손목에 무리가 간다. 너무 무리를 할 경우 손목이 부러지거나 손바닥 돌기가 손상되어 다른 무장을 쥐어줄 수 없게 된다. 정 재현하고 싶다면, 액션베이스 2나 다른 지지대 대용품으로 바주카 총신을 받쳐주거나[9] 지지대가 싫으면 핀바이스와 접착제를 써서 네오디뮴 자석을 손바닥과 라이플 손잡이에 심어 주어야 한다. 네오디뮴 자석을 심어도 어지간한 실력이 아니면 안정적으로 쥐게 만들기가 제법 힘들다. 그러나 일단 상술한 조치를 취하고 합체무장을 쥐어주면 그 뽀대가 실로 엄청나 도전할 만한 가치는 충분한 명품 킷이다.
2.1.2.1. Anime Ver.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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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니컬 클리어 - 2017년 8월 발매, 가격 7,500엔.
- 리뷰:
프레임과 무장 런너는 메탈릭 사출, 붉은색 외장 장갑 파츠는 투명 클리어로 사출된 전형적인 메카니컬 클리어 한정판이다. 금장 무늬 씰과 습식 데칼 및 건식 데칼은 일반판과 동일하다.
2.2. HG
<colbgcolor=#c82b31><colcolor=#f2bc60> 박스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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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구분 | 시난주 | 티타늄 피니시 | |
브랜드 | High Grade Universal Century | ||
스케일 | 1/144 | ||
발매 | 2010년 10월 23일 | 2011년 3월 19일 | |
가격 | 2,800엔[10] | 5,200엔 | |
링크 | 시난주/제품 페이지 | 티타늄 피니시/제품 페이지 | |
리 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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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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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UC OVA 2화 극장 개봉 및 발매에 맞춰서 HGUC로 상품화되었다. HG 치곤 비싼 가격으로 책정되었으나 전반적인 품질은 좋은 편이다.
색분할은 어깨 장갑, 다리의 일부 버니어가 색분할이 안되긴 했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납득할 만한 수준이다. 일단 프로포션과 디테일이 완전히 MG의 축소·복사판이다. HG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우아한 유선형 장갑을 재현한 점이 특징. 다만 가동성은 MG에 비해 그냥 평범한 HGUC에서 조금 나은 수준. 팔다리 꺾임각이 90도 수준이며 고관절도 볼관절이라 MG처럼 파손될 위험은 줄었지만 그만큼 가동률이 줄어들었다. 그나마 다리 벌어짐 각도는 45도 정도로 넓다.
MG에서 구현된 무장들도 빠짐없이 들어있어서 MG에서 가능한 포징은 웬만하면 본 킷으로도 구현할 수 있다. 가장 환영받은 부분은 악력이다. HGUC 특성상 빔 라이플을 무장용 고정손으로 잡는데 결합이 튼튼해서 절대로 떨어뜨릴 걱정이 없다.
이후 발매된 HGUC 네오 지옹에는 추가 무장으로 로켓 바주카가 부속되었다. MG와 달리 악력도 좋고 무게도 가벼워져서 별도의 조정없이 바주카를 결합한 빔 라이플 사격 포징을 무리없이 안정적으로 재현할 수 있다. 2개가 부속되어 있어 극중의 쌍바주카 발포 장면도 재현할 수 있다. 다만 빔 사벨과 빔 액스 파츠는 모두 제거되었다. 이후 1/144 시스템 웨폰 007에 추가되어 별도로 구할 수 있게 되었다.
유니콘 건담 헤드 베이스에 이어 HGUC와 호환되는 1/48 스케일의 시난주 헤드베이스도 발매되었다.[11] MG처럼 머리를 좌우로 돌리면 모노아이가 따라 움직이는 연동기믹이 들어있긴 하지만 분명 MG보다 훨씬 큰 데도 모노아이가 움직이는 것이 잘 보이지 않는다. 색분할은 모노아이만 무색투명한 클리어로 나왔으며 나머지는 모두 빨간색 단색 사출이라 꽝이다. 그러나 간단한 구성임에도 머리의 내부 프레임이 구현되어있는 점은 괄목할 만하다.
금장부분 도색이 가히 워싱 난이도의 끝판왕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데 몸통 파츠 때문이다. MG에서 다섯개로 분할되어 있는 파츠가 통짜로 나온것도 모자라 크기까지 작으니...이 파츠를 깔끔하게 워싱 할 수 있다면 워싱은 마스터한 것으로 봐도 무방한 수준.
MG Ver.Ka 티타늄 피니시에 이어 HGUC도 티타늄 피니시 코팅 사양이 발매되었다. MG의 경우 상당히 고가라서 진입 난이도가 높고 전시 공간의 압박을 받는 반면, HGUC 티타늄 피니시 제품은 작은 스케일에 동일한 고품질 코팅이 적용되었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그나마 진입 난이도도 낮다. 물론, 상대적으로 저렴할 뿐, 절대적인 가격은 MG 키트 평균 가격을 넘어선다. 그래도 완성 직후의 모습은 붉은색 코팅덕분에 일반판과 극명히 차별화된 멋을 뽐낸다. 피막도 MG보다는 상대적으로 잘 벗겨지지 않는다고 한다.
2.2.1. HG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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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한정레드 코멧 스파클 Ver.
붉은색 런너는 반짝이(라메)가 들어간 유색 클리어로 사출, 다색 사출 런너의 경우 흰색은 밀키 클리어, 검은색은 유색 클리어, 노란색은 메탈릭 사출, 나머지 런너들과 폴리캡은 밝은 회색으로 나왔다. 클리어 키트 답게 영롱하고 예뻐보이는 고급스러운 한정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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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한정메모리얼 클리어 Ver. - 《 건프라 HGUCx기동전사 건담 UC 플레이백 캠페인》 경품. 2014년 5월 발매, 비매품.
해당 캠페인 두 번째 주차 경품으로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배포되었다. 모든 런너가 반짝이(라메)가 들어간 투명 클리어로 사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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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스 시난주
건담 빌드 파이터즈 배틀로그 2화에 등장한 바이스 시난주를 상품화한 것으로 메인 컬러링이 흰색으로 변경됐으며 소데츠키 문양 등에 사용된 핫핑크 컬러의 라인은 호일 씰로 제공됐다. 전용 무장인 몬트 슈비에트는 신규 조형으로 추가됐다. 칼날 부분은 일반 형태와 발열 형태을 호일 씰로 제공하여 선택 재현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는데 이질감이 제법 있다. 정크로 원래 시난주의 무장인 빔 라이플, 실드, 빔 액스, 빔 사벨이 그대로 남는다. 그래서 그대로 활용 가능하지만 이펙트 파츠는 빠져있어서 온전한 상태는 아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0px 2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0598A; font-size: .9em"
* 2024년 11월 30일 발매, 가격 3,000엔.
* 리뷰:
메인 컬러링이 하늘색과 노란색인데 묘하게
모 배니싱트루퍼스러운 색이다.
* 리뷰:
2.3. SD
2.3.1. BB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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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82b31><colcolor=#f2bc60> 브랜드 | SD 건담 BB전사 | |
발매 | 2011년 3월 5일 | |
가격 | 1,0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colbgcolor=#c82b31>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
MG, HGUC에 이어 BB전사로도 상품화되었다. 유니콘 건담처럼 오리지널 기믹이 추가되었는데, 분해·재조립을 통해 상체는 팔콘 모드, 하체는 와이번 모드를 재현할 수 있다. 유니콘 건담의 말 모드에 비하면 낫다는 평이 있지만 둘 다 억지스러운 모습임에는 별 차이가 없다. 또 다른 오리지널 기믹으로 무장끼리의 조합으로 거대 창 모드, 대형 석궁 모드를 재현할 수 있다. 오히려 이 오리지널 기믹은 신규 무장로서 활용도가 높다.
프로포션이나 조형 부분은 발매 당시나 지금에서도 상당한 고품질로 평가받고 있다. 후술할 세련된 프로포션의 SDEX 키트와 비교해도 전혀 꿇릴 만한 것이 없다. 오히려 적은 골다공증과 준수한 색분할로 장점이 많다.
이후 발매된 BB전사 네오 지옹에 이 키트를 베이스로 한 시난주가 포함되었다. 이 키트도 HGUC와 동일하게 추가 무장으로 전용 바주카가 부속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네오 지옹/모형화 문서
의
SD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3.2. S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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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82b31><colcolor=#f2bc60> 브랜드 | SD Gundam EX Standard | |
발매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2016년 11월 26일 [[일본| ]][[틀:국기| ]][[틀:국기| ]]2017년 3월 1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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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6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colbgcolor=#c82b31>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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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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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SD 건프라 브랜드 SD 건담 EX 스탠다드로도 상품화되었다. SDEX 키트 중 최초로 발매한 모노아이 기체로 오랜 기간 시난주가 유일했으나 SDEX 사자비가 발매되면서 2종이 되었다.
SDEX의 고질적인 단점으로 지적되는 골다공증이 뒷부분뿐만 아니라 백팩과 프로펠런트 탱크를 일체형으로 사출한 곳에도 많은 골다공증을 관찰할 수 있다. SDEX답게 세련된 프로포션으로 재현되었지만, 색분할은 처참해서 색재현을 씰에 많이 의존하고 있다. 기믹도 퇴보해서 헤드의 모노아이 회전 기믹도 삭제되었다. 뒷면의 스러스터 디테일도 상당히 줄어 간단하게 조형되어 있다. 또 마킹 씰마저도 없다. 그나마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게 BB전사에는 없는 팔꿈치 관절 추가정도.
오리지널 기믹을 통해 웨폰 A, B를 재현할 수 있는데 BB전사보다 활용도가 더 떨어진다.
2.4. 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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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82b31><colcolor=#f2bc60> 브랜드 | Real Grade | |
스케일 | 1/144 | |
발매 | 2016년 8월 6일 | |
가격 | 3,8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colbgcolor=#c82b31>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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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11일 반다이 하비 사업부 트위터를 통해 차기 RG 라인업으로 시난주를 예고, 같은 달에 개최된 "제55회 시즈오카 하비쇼 2016"에서 샘플이 전시되었다.
RG 시난주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스티커를 쓰지 않고 온몸의 금장 무늬를 금색 코팅 부품을 사출해 색분할을 구현했다.[12] 또한 금장 무늬의 검정 부분도 전부 부품 분할로 구현된다.
* 백팩과 다리 버니어의 전개 기믹
* 굴곡진 면의 표현을 위해 글로스 인젝션 처리.[13]
* 메카니컬한 내부 노출 기믹.
백팩은 MG처럼 연동되어 전개되는 기믹과 버니어가 위아래로 살짝 벌어지는 기믹이 추가되었으며, 다리의 버니어 끝부분도 옆으로 살짝 벌어진다. 또한 양 사이드 스커트도 밑으로 전개되어 내부 프레임을 노출하며 백팩 중앙부에도 열리는 기믹이 생겼다. 거기에 어깨의 프레임 기믹까지 더하면 추가적인 전개 기믹만 다섯 군데가 넘게 들어가는 셈이다.
부품 분할에서도 RG 특유의 세밀함이 돋보이는데, 가장 큰 특징인 금장 분할은 RG의 작은 스케일을 역이용해 재현했다. 소데츠키 문양을 간략화하고, 이로 인해 어색할 수 있는 부분은 문양의 입체적인 사출을 이용해 해결한 것이다. 그야말로 RG이기에 가능했던 시도. 그 밖에도 세세하게 들여다보면 헤드 발칸이나 프로펠런트 탱크 뒷부분의 버니어까지, MG에서 분할하지 않은 부분을 모두 분할하여 완벽한 설정 색 재현을 이뤄 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파츠 분할에 의한 내구성 문제나[14] 방패의 무게 증가 등[15] 고정성 문제가 우려되지만, MG에서도 하지 않은 금장 분할을 RG에 때려박은 데다, UC 세계관 MS의 얼굴마담 격인 유니콘 건담을 밀어내고 먼저 나오는 걸 보면 반다이가 시난주에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알 수 있다.
또한 2016년 8월 HGUC 네오 지옹 재판 소식은 RG 시난주를 위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지만 발매 후 HGUC 네오 지옹과 결합을 시험해본 모델러들에 의하면 무릎때문에 완벽하게 호환되지는 않는다고 한다. 무릎과 허벅지 파츠를 제거하면 탑승 자체는 가능하다.[16]
발매 후의 평가론 금장 무늬의 분할과 끝내주는 프로포션 등 외장 면에서는 그야말로 RG 중 최고라는 평가를 받지만, 허술한 부분이 많아 전체적으로 보면 명작 킷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크게 미달한다는 의견이 많다. 먼저 몇몇 외장 파츠가 극초기 RG 등급 제품들처럼 잘 떨어지는 부위가 많은데, 발끝의 검은색 파츠/무릎의 붉은색 & 금장 파츠/백팩의 버니어 부분/손목 금장 파츠의 고정성이 떨어진다. 팔뚝이 옆으로 45도 이상 올라가지 않는다는 것도 단점으로[17] 이 제한된 어깨 가동 덕분에 액션 포즈에 상당한 제한이 걸린다.
프레임은 RG 건담 Mk-Ⅱ에 사용된 어드밴스드 조인트 5번을 재탕해서 사용한다. 두 기체의 크기 차이가 커 풀 프레임이 아닐 수도 있음이 우려되었으나, 선행 리뷰에서 추가 연장 부품을 이용해 풀 프레임을 구현한 것이 밝혀졌다. 그러나 이 선택은 결과적으로 반다이 최악의 선택이 되었고, RG 시난주는 고정성 면에서 역대 최악의 RG라는 오명을 쓰는데 결정적인 지분을 차지하고 만다.
이 RG 건담 Mk-Ⅱ 프레임 재탕으로 인해 MG 시난주에서도 지적되었던 허리 부분 트러블이 그대로 재현되었는데 특유의 큰 백팩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뒤로 쏠림과 동시에 방패를 달면 왼쪽으로 쏠리기까지 해서 허리를 앞으로 숙여 놓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항상 배 사장 포즈로 있어야 한다. MG에선 무른 재질과 부품에 파인 홈 때문에 가동 시 잘 부러지는 내구도 불안정성이 문제였다면 RG는 관절 강도의 문제다.
발매 후 구매자들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 외관은 RG 중 최고 수준이라는 데에 이견이 없다. 그러나 앞서 언급된 RG 건담 Mk-Ⅱ 프레임 우려 먹기로 인해 관절 강도를 비롯한 고정성이 짜증이 날 정도로 밑 바닥이라는데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이 드물며, RG Z 건담 이상의 낙지 킷이라며 까이는 신세가 되었다. 그나마 RG Z 건담은 가동을 자주 시키지 않는 한 고정성이 그럭저럭 유지되지만[18], RG 시난주는 갓 조립한 상태임에도 고정성 이슈 때문에 스탠드 없이는 포징은 물론이고 직립조차 힘들다. 그나마 직립은 고관절이 튼튼하니 균형을 잘 잡아주면 해결 가능하지만, 포징은 스탠드가 있어도 관절 강도 자체가 매우 나쁘기 때문에 어떻게 잡아놔도 축 처지기 일쑤다. 어깨 관절이 볼관절 구조로 되어 있어 형편없는 관절강도를 자랑하는 초기 시드 RG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리하자면 외관은 RG 사자비/뉴 건담/지옹 정도를 제외하면 대적할만한 적수를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 역대 RG 라인업 중 가히 최고라고 할 만하다. 코팅 파츠와 글로스 인젝션의 광택이 시너지를 일으켜 MG는 왜 이렇게 해 주지 않았냐는 원망이 나올 정도. 그러나 설계 미스가 아닌가 의심될 정도로 최악인 허리 고정성 때문에 일부 고정된 포즈 외에는 취하기 힘들고, 땅에 직립시켜두는 것조차 주요 관절을 접착제로 고정 시키지 않는 한 불가능에 가깝다. 스태츄처럼 사용할 것이라면 아주 좋은 킷이 되겠지만, 포징을 즐기거나 자주 바꿀 생각이라면 절대적 비 추천. 만약 후자의 생각으로 1/144 사이즈의 시난주 킷이 필요하다면 차라리 네오 지옹과의 플레이밸류도 감안하여 HG나 로봇혼을 구입하는 쪽으로 생각해 보고 정 갖고 놀 목적으로 RG를 무조건 구입해야겠으면 1/144 전용 스탠드를 같이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2011년 발매된 RG 프리덤 건담이 2022년에 Ver. GCP 제품이 나오면서 초기작에서 문제되던 프레임 구조와 내구도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했다. 시난주도 프리덤GCP처럼 개량형이 나온다면 내구성 문제가 해결 될 수 있겠지만 프레임 내구도 문제를 가지고 있는건 초기 RG 제품들 대다수가 다 그러한데다가 2022년 기준 RG는 신제품 찍어내기도 바쁘고 아직 HG나 MG처럼 Ver2.0이나 리파인 모델이 나오지 않는 상황이기에 가능성은 낮은 편이었으나 2024년 8월 퍼스트 건담이 RG 최초로 Ver2.0으로 발매되기 때문에 시난주를 비롯한 구판 RG킷들도 리파인 가능성이 커졌다.
2.4.1. RG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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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난주용 확장 세트
- 2016년 9월 발매, 가격 1,8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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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국내[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
해외#1 #2
기동전사 건담 UC 3화의 극증 모습을 재현할 수 있는 손상된 머리 파츠와 다구자 맥클 피규어, 로켓 바주카, 일반판에 든 것과 다른 빔 액스 이펙트 파츠로 구성되어 있다. 극중 손상된 머리의 모습은 문서를 참조.[19] 바주카는 총열 부분이 회색으로 나온 MG,HGUC[20] 와는 다르게 설정색에 맞추어 흰색으로 분할되었다.빔 라이플이나 방패 결합 기믹도 당연히 있다. HGUC 네오 지옹처럼 2자루 들어 있다. 빔 액스도 짧은 것의 출력 강화형 이펙트 파츠가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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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릭 글로스 인젝션 - 2017년 8월 발매, 가격 4,0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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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해외#1
붉은색 C, D 런너와 검은색 G 런너가 펄 사출 되었으며, 특히 붉은색의 광택이 일반판 대비 좀 더 강해졌다. 추가 구성품으로 건담베이스 로고로 디자인된 디스플레이 베이스가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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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한정클리어 컬러
- 일본 건담베이스 및 각종 행사, 팝업스토어 이벤트 한정판. 2017년 11월 발매, 가격 3,8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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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국내[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
해외#1
붉은색 파츠가 유색 클리어 사출되었다. 금장 무늬 멕기 파츠는 일반판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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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코팅
- 2020년 7월 발매, 가격 10,0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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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국내[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
해외#1
투톤의 붉은색 파츠는 반 무광 멕기로, 흰색 파츠는 티타늄 피니시 코팅, 프레임 및 검은색 외장 장갑 파츠은 메탈릭 성형으로 사출되었다. 코팅파츠 덕분에 관절강도는 한층 업그레이드됐지만 원본의 관절강도가 워낙 좋지 않은데다 어드밴스드 MS 조인트가 가동부위 대부분을 담당하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다. 그래도 직립조차 못하고 매번 자빠지던 일반판보다는 직립도 잘 되고 포즈를 잡았을 때의 고정성도 튼튼하다.
3. 완성품
3.1. 액션 피규어
3.1.1. 로봇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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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혼 <SIDE MS> 시난주: 2010년 11월 발매, 가격 5,000엔.
시난주의 모형 제품 중 가동성이 가장 뛰어나며 소데츠키 문양도 깔끔하게 도장되어 있다. 무장도 바주카를 제외하고 모두 갖추고 있고 빔 사벨과 빔 액스용 이펙트도 포함되어 있다. 다만, 얼굴 부분의 도색 오류가 있고 뺨 등의 조형이 다소 이상해서 눌린 듯한 느낌을 준다. 그래도 전반적인 품질이 좋고 인기가 좋았는지 2013년 6월에 재판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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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혼 <SIDE MS> 시난주 (Animation Edit.): 2014년 1월 발매, 가격 5,500엔.
2010년판 대비 소체는 큰 변경은 없지만 앞서 지적된 부분들이 신규 조형으로 변경되면서 해결되었다. 구성은 훨씬 좋아졌는데, OVA 3화에서 다구자의 바주카 공격에 헤드가 일부 파손됐던 모습의 파츠, 바주카, 로봇혼 유니콘 건담 (풀 액션 Ver.)에 부속된 빔 개틀링을 실드에 장착할 수 있게 해주는 신규 연결 파츠가 추가됐다. 당시 인기가 제법 좋았는지 같은 해 7월에 재판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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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웹 상점 한정로봇혼 <SIDE MS> 시난주 [리얼 마킹 Ver.]: 2018년 6월 발매, 가격 7,000엔.
Animation Edit. 사양의 리페인트 버전의 제품으로, 컬러링이 변경되고 각종 마킹이 소체에 부착되어 있다. 다만, 혼웹 상점 상품이라는 것과 가격이 1,500엔 인상됐다는 부분은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같은 해 7월에 발매된 로봇혼 네오 지옹 (흉상)을 위한 재판에 가까운 제품이다.
3.2. 식완
- 어설트 킹덤 제1탄 No.3 시난주: 2013년 3월 발매, 가격 380엔(1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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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 건담 STANDart 시난주: 2014년 12월 발매, 가격 3,600엔. - 기동전사 건담 머신 헤드 제2탄 시난주, 프레임 워크 ver.: 2016년 11월 21일 발매, 가격 450엔(1개입).
- 모빌리티 조인트 건담 VOL.3 시난주, EX파츠: 2022년 11월 21일 발매, 가격 650엔(1개입).
3.2.1. FW 건담 컨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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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 건담 컨버지 제4탄 No.22 시난주: 2011년 9월 발매, 가격 350엔(1개입).
소체와 빔 라이플로만 구성되어 있어 심플하다. -
FW 건담 컨버지 SP02 시난주 [바주카 Ver.]: 2012년 8월 발매, 가격 1,500엔.
유니콘 (디스트로이 모드)와 시난주 (바주카 Ver.)의 합본 구성. 소체의 도장이 변경되고 신규 조형의 바주카가 장착된 빔 라이플이 들어있다. -
FW 건담 컨버지 EX23 시난주 풀 웨폰 세트: 2018년 8월 발매, 가격 2,200엔.
풀 웨폰이라는 명칭답게 구성이 알차다. 실드, 빔 라이플, 그레네이드 런처, 시난주용 바주카x2, 빔 사벨x2, 빔 액스, 소데츠키 문양의 클리어 베이스가 부속되어 있다.
3.3. 가샤폰
- 가샤폰 전사 NEXT 제3탄 시난주: 2011년 7월 발매, 가격 200엔(1회).
- 가샤폰 전사 NEXT 제7탄 시난주 (빔 액스 장비): 2012년 4월 발매, 가격 200엔(1회).
- 가샤폰 전사 DASH 제8탄 시난주: 2016년 9월 발매, 가격 300엔(1회).
[1]
달롱넷의 리뷰에서는 허리 문제를 언급하지 않았다.
[2]
22.6cm
[3]
일명 동전 줍기 포즈가 가능한 몇 안 되는 킷이 시난주였다. 다만 실제론 허벅지보다 종아리가 훨씬 길어서 애매한 자세가 된다.
[4]
건담 웨폰즈 유니콘 편의 개발자 인터뷰에 의하면 문양을 분할해 버리면 분할 경계면이 어색해질 뿐더러 견고성이 떨어지는 이유로 분할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 말은 RG 시난주가 금장분할을 하면서 사실임이 밝혀졌다.
[5]
달롱넷 에서도
풀아머 건담(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 리뷰에서 시난주만큼 참신함은 없지만이라고 말할 정도며,
건담홀릭의 제룡도 가장 재밌게 조립한 건프라일 정도다.
[6]
프레임 재질인 ABS의 특성 상 가만히 놔두면 부품끼리 들러붙어버린다!
[7]
일단 허리 축 골다공증은 들러붙어도 그나마 붙는 면적을 줄여서 잘 떨어지게 하려고 파놓은 것 같지만 들러붙기는 차이가 없고 도리어 힘을 버티지 못하게 돼 버린거니 결국 하나 얻을려다가 둘을 잃은 셈.
[8]
2016년경에 신 재질의 PS(말랑말랑해서 구별이 가능하다)가 나오면서 이제서야 관절로 제대로 써먹을수 있었다.
[9]
MG 건담 아스트레이 시리즈 중 블루 세컨드 리바이스,레드 프레임 改,턴 레드에 들어있는 택티컬 암즈는 동봉되어있는 액션베이스 2를 사용하여 고정한다. 무장이 꽤나 무거워 지탱하기 힘들기 때문. RG 퀀터도 이 때문에 스탠드가 들어있다.
[10]
발매 당시 가격은 2,600엔이었으나, 물가 상승 등의 이유로 2025년 4월 재판분부터 2,800엔으로 인상된다.
#
[11]
물론 비율이 같은 RG와도 호환된다.
[12]
어지간한 배색의 기체도 최대한 파츠를 색분할해주는 MG에서도 시난주의 금장은 스티커 또는 습식 데칼 처리했다.
[13]
키트의 표면을 매끄럽게 찍어 내는 일종의 코팅 기술로, 전체적으로 광이 나는 효과가 있다. 일반 금색 코팅이나 티타늄 피니시같은 코팅보다는 하급인 기술이다. 유광 처리를 한 듯한 느낌은 나쁘지 않으나 밑바탕이 되는 색에 따라 호불호가 나뉘는 편이다. 다만 시난주같이 프라모델 외적의 네레티브적으로 광택, 화려함 자체가 상징이라 유광이 있는 모습에 많은 이들이 익숙하다.
[14]
플라스틱의 두께가 얇아져서 깨질 확률이 높다.
[15]
실제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방패 안쪽이 MG에 비해 조금 썰렁하다. 그레네이드를 고정하는 부분을 상당히 간략화한 것을 알 수 있는데, 늘어난 무게로 인해 변경된 것으로 추정된다.
[16]
애초에 HGUC에 딱 맞게 설계되어 있었는데 덩치가 조금 커진 RG에 그대로 들어가지 않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
[17]
원인은 바로 재탕으로 사용한 건담 Mk-II의 팔 프레임. 기존 막투에서 어깨와 몸통을 연결하던 안쪽에 넓직한 플레이트가 있는 부분을 어깨 쪽 스파이크 장갑의 연결부로 사용하는데 문제는 이 부분이 연장 프레임으로 고정되고, 그 위에 어깨장갑을 씌우면서 어깨장갑에 스파이크가 걸린다. 게다가 45도 각도에서 ±5도 이상 더 내리거나 올릴 수 없이 프레임이 씌워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팔 부분 가동률도 크게 제한된다.
[18]
게다가 고정성이 떨어져도 관절 강도가 워낙 튼튼해서 직립도 못하고 쓰러지거나 라이플을 들려줬더니 팔이 처지거나 같이 관절에 문제가 생기는 일은 거의 없다. 고정성이 떨어지는 부분은 관절보다는 주로 변형 시에 자주 건드리게 되는 날개 및 허리의 스커트 부분인데, 포즈를 취하거나 변형하는 중에 이 부분이 자주 떨어져 나가는 식으로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19]
연두색 모노아이인 시난주에게서 빨간 눈이 나온 것에 대해 의문을 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안쪽의 빨간 눈은 전술되어 있듯이 시난주 스타인의 흔적이다.
[20]
회색 단일런너에 그대로 나와서 그렇다.비슷한 사례로 MG 건담도 2.0전까지 바주카 몸통이 분할되지 않아서 회색으로 사출되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