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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9 21:41:25

시그널 장기 미제 사건 수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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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CUT
( 2018년 1월 9일 ~ 2018년 3월 13일)
시그널 장기 미제 사건 수사반
( 2018년 4월 10일 ~ 2018년 6월 12일)
건강하고 문화적인 최저한도의 생활
( 2018년 7월 17일 ~ 2018년 9월 18일)
<colbgcolor=#011f3d><colcolor=#ffffff> 시그널 장기 미제 사건 수사반 (2018)
シグナル 長期未解決事件捜査班
Signal: Long-Term Unsolved Case Investigation Team
파일:일드시그널로고.jpg
방송 시간 매주 화요일 밤 9시 ~ 9시 54분
방송 기간 본편 : 2018년 4월 10일 ~ 6월 12일
스페셜 : 2021년 3월 30일
방송 횟수 본편 : 10부작
스페셜 : 1부작
제작 간사이 테레비
채널 후지 테레비 계열
원작 tvN 시그널
연출 우치카타 아키라(内片 輝), 스즈키 코스케(鈴木浩介)
극본 오자키 마사야(尾崎将也), 오오쿠보 토모미(大久保ともみ)
출연 사카구치 켄타로, 키치세 미치코, 키타무라 카즈키, 와타베 아츠로
스트리밍
[[TVING|
T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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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공개 정보3. 등장인물
3.1. 주요 인물3.2. 경시청 수사1과 미제해결사건수사반3.3. 경시청3.4. 정치인, 내각 인물3.5. 게이메이 대학 의학부3.6. 에피소드 별 등장인물
4. 평가
4.1. 방영 전4.2. 방영 후
5. 극장판6. 원작과의 차이점
6.1. 에피소드 별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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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 드라마 시그널을 리메이크한 일본 드라마. 제작은 간사이 테레비에서 제작했으며, 2018년 4월부터 후지 테레비에서 방영 예정으로 제목은 '시그널 - 장기 미제 사건 수사반’. 캐스팅은 사카구치 켄타로(박해영 역), 키타무라 카즈키(이재한 역), 키치세 미치코(차수현 역), 와타베 아츠로(김범주 역)가 확정. 주제곡에는 방탄소년단의 Don't leave me가 낙점되었다.

2. 공개 정보

같은 해 2018년 6~7월 즈음해서 국내 대원방송 계열의 채널J에서도 방영하였다.

속편이 극장판으로 만들어져 2021년 4월 2일 개봉 예정. 공식 사이트 이에 맞추어 3월 30일에 시간 관계상 다루지 못했었던 원작의 사건들 중 하나인 '신다혜 실종사건'을 다룬 스폐셜 드라마도 방영 예정이다. 게다가 3월 4일에는 상영될 극장판 내용을 바탕으로 한 소설이 발매된다. 한국에선 원작도 아직 속편이 만들어지지 않았는데 에이스토리, 상장 이후 실적 악화.."시그널2 방영도 불확실" 일본에서 오리지널 스토리로 속편을 제작하는 것은 물론 각종 매체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내는 건 흔치 않은 일이다.

3. 등장인물

3.1. 주요 인물

3.2. 경시청 수사1과 미제해결사건수사반

3.3. 경시청

3.4. 정치인, 내각 인물

3.5. 게이메이 대학 의학부

3.6. 에피소드 별 등장인물

4. 평가

4.1. 방영 전

일본의 한국드라마 팬들은 원작을 재미있게 봐서 리메이크를 환영하면서도, 그동안의 한국 드라마 리메이크작들의 좋지않은 성적 때문에 반대하는 분위기도 만만찮다. 특히 드라마의 흥행요인이 국내에서 있었던 실제 사건들을 모티브로 했던 것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리메이크판에서도 일본에서 있었던 실제 사건들을 모티브로 한 이야기를 다루어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다른 드라마라고 해야 할 만큼 너무 많은 각색이 필요하다는 것이 문제다.

또한 캐스팅에 있어 박해영 역은 적당히 연기력 되는 사람이면 문제 없으나, 드라마의 핵심 축인 이재한과 차수현 역에 대한 걱정이 많은 편. 연기파 배우인 키타무라 카즈키가 이러한 걱정을 불식시킬 수 있을지가 관건인데, 실제 방영 이후 한국을 비롯한 타국 반응에선 역시나 주연진들의 연기력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는 경우가 많이 보이는 중이다. 그간의 일본 드라마식 연기에 비하면 많이 절제되긴 했지만 아직 약간 과장된 형태의 연기가 남아있는 편이라 이쪽에 익숙한 일본 시청자들 외에게는 조금 튀어 보인다는 듯.

무엇보다 "한국 원작이 가지고 있던 주제의식을 과연 일본판에서 잘 살릴 수 있을까" 걱정하는 시청자들이 많다. "시그널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무전기가 아닌 '20년 뒤에도 세상이 그대로입니까?'라며 일갈하던 이재한의 대사였다" 라는 일본 네티즌의 대사에서 알 수 있듯, 과연 일본 드라마 측이 시그널 특유의 사회비판 의식을 잘 담아낼 수 있을지 궁금해하는 반응이 많다.

4.2. 방영 후

원작과 분위기는 물론 주요 대사들마저 거의 비슷하다 보니 특유의 묵직한 분위기가 잘 살아나며 배우들의 호연이 겹쳐 1화 방영 후의 평가는 상당히 호의적이며, 원작이 한국 드라마인 것을 알자 찾아보겠다는 의견도 많이 나올 정도로 호평이다. 드라마는 잘 보지 않는 K-POP 팬들이 방탄소년단이 주제가 부른다고 해서 한번 보았다가 재미있어서 끝까지 다 봤는 의견도 상당수 있을 정도.

기본적으로 동시간대 후지TV계열 드라마 시청률이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지만 첫화 시청률은 9.7%로 나름 선방했고,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시청률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을 듯. 관서 지방에서는 12.9%로 꽤 좋은 출발을 보였다. 링크

2화는 관동 8.4%로 상당히 하락한 반면, 관서 14.3%로 관서지방에서 인기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기사, 아무래도 주관 방송사가 칸사이TV(후지TV계열의 준키국)이기 때문에 관서 지방 쪽에서 더 홍보가 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다만 원래 대부분의 일본 드라마들은 2회차에서 다소 하락 하는 경향이 있는 편이고, 시그널 정도면 꽤 낮은 낙폭이기 때문에 준수한 편. 오히려 트위터를 비롯한 SNS에서는 재밌게 봤다는 꾸준히 늘어나는 중이다.

특이한 점으로는 그간 일본의 드라마에선 보기 힘들던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 때문에 "무섭다"라는 반응도 꽤 많은 편이라 한국이나 대만 등에선 "시그널이 무서운 작품이었던가?"라며 의아해 하는 사람들이 꽤 된다고 한다. 대체적으로 일본 드라마는 비교적 어둡다는 추리극도 대체적으로 밝은 분위기이고 두뇌싸움을 바탕으로 한 기승전결이 주를 이루는 반면 이 작품은 주제도 주제거니와 시공을 초월하는 사건의 연관성, 그리고 해결방법으로 인해 초자연적 요소가 가미됐다는 점에서 이런 평가가 나왔을 수 있다. 거기에 조명의 명암 역시 어두운 분위기가 많이 사용된 부분도 한몫했다.

이후로도 3화 8.3%, 4화 7.9% 등 지속적으로 시청률이 하락 중이지만 관서지방에선 3화가 11%로 떨어졌지만 4화에서 13%로 다시 만회하는 등 전반적으로 관서지방의 시청률 강세가 두드러지는 편이다. #

그러나 이후로 이어지는 급격한 하락세를 극복하지 못했고, 결국 6화에서 시청률 5%대까지 떨어졌다. 아직 관서쪽 시청률이 10.1%로 두자리수를 지키고 있긴 하고, 일본의 특성상 녹화로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다 DVD/BD 판매량으로 벌충이 가능하다고는 해도 성공했다고 보기는 힘들 듯.

그래도 6화에서 주연 중 한 명을 사망처리하는 기존 일본 드라마에선 보기 힘든 전개에서 과연 어떻게 처리를 하려는지 관심이 생겼던 듯, 다시 6.9%로 시청률이 상승(관서 시청률은 동일. 즉 관동 시청자층이 약간 복귀했다)했기에 남은 3화의 전개를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관건이 될 듯하다.

한국판이 한 화당 평균 70분 가량으로 진행되는 반면, 일본판은 55분 전후(마지막화만 70분 확대편성)인데 스토리 분량은 거의 그대로 가져가기 때문에 삭제되는 부분이 꽤 있다. 한국판을 먼저 본 시청자들에게는 소소한 묘사가 잘려나가거나 이야기를 약간 급하게 끌고 가는 분위기가 든다는 점, 그리고 일본의 드라마들에 비해 스토리 전개의 호흡이 긴 작품이기에 한두편만 봐서는 (일본 시청자들에게) 매력을 어필하기 힘든 점, 한마디로 중간 유입이 힘들다는 점도 장애물로 여겨진다.

그 밖에 이미 완결까지 나 있는데다 DVD로 쉽게 접할 수 있으면서 완성도는 더 높은 한국판으로 빠지는 사람들이 있다는 점, 더불어서 처음 예상과는 다르게 한국판과 거의 차이 없는 스토리 진행으로 일본판만의 특징이 적고 딱히 일본판을 완주해야 할만한 이유가 없다는 점 등 악재가 많아서 남은 화수에서 어지간한 퀄리티가 아니라면 시청률 반등을 기대하긴 힘들 것으로 보인다... 였지만

8화가 6.9%를 유지하고, 9화가 7.3%로 반등(관서는 10%대 초반을 쭈욱 유지)하면서 복귀하는 시청자가 늘어나고 있다!! 시청자 반응을 보면 초반을 보고 재미있다고 매주 녹화를 꼬박꼬박 하는 방식으로 바꿨다가, 결말이 다가오니 못참고 본방사수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결국 최종화 9.2%, 전 10화 평균시청률 7.7%로 동 분기 드라마 평균 시청률 11위로 완결이 되었다. 동 분기 시청률 1위 드라마는 테레비 아사히의 특수9(特捜9)으로 평균 14%. 이 외에 5위 이내의 드라마는 대부분 10% 이상의 평균 시청률이다. 5위까지의 작품 중 3작품이 형사 드라마.

시청률 11위라며 하면 상당히 애매해 보이지만 일부 시청자들을 포기한 한국 원작 드라마인 점, 원작을 일본에서도 쉽게 구해볼 수 있고 이미 본 사람도 많다는 점, 한국판에 비해 내용이 압축되면서 이야기의 밀도가 조금 떨어진 점 등의 악재가 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근래의 후지TV계열 드라마들의 시청률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어서 동 분기 후지TV계열 드라마 중 가장 시청률이 높은게 컨피던스맨JP 라는 작품으로 평균 8.9%, 최고시청률 화가 9.5%를 찍었다. 이런 상황까지 생각하면 대성공까진 아니어도 상당히 선방한 셈.

엔딩 후의 총평은, "동 분기 드라마 중 가장 재미있다. 하지만 엔딩은 도저히 납득이 안간다"이다. 원작을 모르는 사람들은 너무 불편한 결말에 "이거 혹시 후속편 있는거예요?"라고 의문을 표하고, 원작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어차피 일본에서 자체적으로 후속작 제작할 것도 아닌데 원작 따라갈 필요가 있나? 그냥 일본판 엔딩을 만들면 되었을 걸"이라는 의견이 절대다수이다. 물론 이쪽이 기존 일본드라마와는 다른 신선함이 있어 좋다는 의견도 있긴 하지만 극히 소수에 불과한 편. 각종 SNS 반응 등을 보면 중간에 숱한 고생을 한 사에구사와 오야마가 최후에 만나 훈훈하게 끝나길 바랬던 사람이 많은 듯 하다.

이후 2021년 3월 스페셜 드라마를 편성하고 극장판을 개봉하며 원작에는 없는 뒷이야기를 다루었다. 스페셜 드라마는 원작에서 다루지 않은 에피소드와 오리지널 스토리를 적절히 섞어 자연스럽게 스토리를 이어나가 호평을 받았다. 그 중 스페셜 드라마의 엔딩은 굉장히 평가가 좋다. 이덕에 드라마판 엔딩에 대한 불만은 어느정도 누그러진 편이다. 반면 극장판에 대한 평가는 미묘한데, 액션씬의 완성도는 제법 괜찮게 나왔지만 스토리의 완성도는 드라마판보다 못하다는 것이 주된 평이다. 아무래도 원작 자체도 끝맺지 못한 결말이다 보니, 리메이크판이 어떻게 해볼 수 없었던게 옥의 티 Filmarks 점수도 극장판이 3.6으로 드라마판보다 0.1점 낮다.

5. 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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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원작과의 차이점

지금까지 일본에서 리메이크 된 한국 드라마들이 기본 줄거리만 따오고 세세한 부분들에서 차이가 있던 것과는 다르게 최소한 도입부는 원작에서 배경만 바꾼 수준으로 보일만큼 거의 그대로 내용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유의 약간 어두운 분위기까지 거의 그대로 재현했다. 배우들의 복장이나 헤어스타일도 원작과 비슷하다. 특히 이재한과 차수현의 경우 엄청난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과거에 이재한과 차수현이 상부 지시로 어색하게 홍보 사진을 찍는 장면도 그 분위기 그대로 재현되었다. 상당수의 대사 역시 리메이크가 아니라 번역판이라 해도 될 정도로 원작과 같은 내용들이다.이쯤 되면 배우만 바꿔서 찍은 수준

다른 부분도 상당히 있다. 대표적으로 초반 연예인 정보수집 건으로 박해영과 차수현이 대화하는 부분에서, 한국판에선 차수현과 김계철의 책상을 가지고 비아냥 대는것을 차수현이 관록에 찬 말발로 압박하여 박해영이 살짝 밀리는 느낌이 들며 "앞으론 보지 맙시다"라며 기분 나빠서 떠나는데, 일본판에선 사에구사 켄토(박해영)가 야마다 츠토무(김계철)만 까는데다 돈까지 받은 것 처럼 묘사해서 사쿠라이 미사키(차수현)도 아무 말도 못하고 바라보고만 있는 걸 씨익 쪼개며 떠나는 걸로 바뀌었다. 즉 원작에선 박해영과 차수현은 거의 대등하지만(계급도 같은 경위이다) 경력이 위인 차수현이 어느 정도 이끌어 주는 모습도 보인다면, 일본판은 사에구사 켄토가 극을 주도하고 사쿠라이 미사키는 보조하는 역.

특히 안치수 역할(+ 김범주가 오기전 형기대 반장)인 이와타 계장의 묘사가 비슷하면서도 굉장히 바뀌었다.

미성년자 유괴사건과 연쇄살인사건은 일본에서도 자주 있는 일이므로 대도 조세형 사건 전까지는 이런 기조가 유지되고 이후 원작과 다른 오리지널 사건으로 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대도 조세형 사건까지도 그대로 리메이크 되었다. 이후 원작의 신다혜 실종 사건과 홍원동 연쇄 살인 사건을 건너뛰고 곧바로 무사시노 집단 성폭행 사건(원작 : 인주시 여고생 성폭행 사건)으로 이어지게 되므로써 결국 일본판 시그널의 오리지널 사건은 등장하지 않게 되었다.

단순한 이야기 흐름, 배우들 면모 외에도 기존의 일본드라마에서 찾아보기 힘든 카메라 앵글의 시도, 전체적인 화면 색감, 화면컷의 연출 등 상당히 공들여 만든 흔적이 눈에 띈다. 오프닝에서 공중에서 수직으로 내려다 보는 앵글이라던가. 여기에 일본 드라마 특유의 연기한다는 티가 팍팍 나는 과장된 리액션도 상당히 절제되어 사건의 무게감을 잘 표현하고 있어 이런 면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는 중. 일본 드라마에 익숙치 않은 한국인들이 보면 여전히 과장된 연기가 눈에 거슬리지만 여러 일본 드라마를 본 이들이라면 이 정도 연기도 상당히 절제된 것을 인지할 수 있다.

6.1. 에피소드 별

7. 기타

위에 언급되었듯이 초창기 일본판 시그널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동시에 한국판 시그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국드라마 렌탈 DVD 순위에 한국판 시그널이 다시 랭크되는 등 관심을 받고 있다.

방영 전 예상대로, 역시 오오야마(이재한) 역이 작품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중요 키 포인트가 되었는데 담당 배우인 키타무라 카즈키의 열연이 겹쳐 호평을 받고 있다. 일본 이의외 반응에서도 "역시 일본식 과장된 연기를 빼지 못한점이 아쉽지만, 그래도 이재한 역을 맡은 배우는 꽤 볼만했다"라는 평. 그래도 극장에서 오열하는 장면은 꽤 까였다 어쩔 수 없는게, 해당 장면은 조진웅이 워낙 넘사벽급 연기를 해 버려서... 그래도 8화에서 사쿠라이 미사키(차수현)의 오열신 등 기존 일본 드라마에 비하면 우는 연기들이 많이 나아진 편이다.

시청률에 비하면 SNS 등 직접적으로 시청자 평을 들을 수 있는 매체에서의 반응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시청자 층도 "발표되는 시청률 왜 이리 낮아?"라며 의아해 할 정도. 하지만 앞서 언급된 악재들 외에도, 후지TV 계열이라고는 해도 지방방송국인 칸사이TV의 작품이라는 점 등도 있어 메이저 방송국의 유명 드라마들에 비하면 시청률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일 듯. 게다가 예전부터 그랬지만 특히 최근 일본인 드라마 시청자들의 성향은 예능프로와 다르게 드라마는 가정용 멀티기기(dvd 레코더, 블루레이 등)를 이용하여 방송분을 녹화하여 방송 시간에 대한 구애와 중간에 끊어서 나오는 광고들의 방해 없이 느긋하게 집중해서 보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라 잠정적인 녹화 시청자들이 다수일 거라는 평이다.

훗날 마찬가지로 한국드라마 보이스 시리즈도 일본에서 리메이크화되었는데, 시그널과 마찬가지로 대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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