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시귀의 등장인물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변한 상황. 초기 등장인물 상태를 알고싶다면 시귀/前 등장인물 참조.
사망자는 선을 그어 표시하고 생사불명자는 두껍게 표시했다.
이는 애니메이션 기준으로 작성됐다.
2. 시귀집단(카네마사)
지휘부- 키리시키 스나코- 일족의 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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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시키 치즈루(CV: 오리카사 아이[1]) - 키리시키 세이시로의 형식상 부인. 자칭 미식가로 오자키에게 접근해서 자신을 따르라는 암시를 건 후, 인간으로 돌아간 것 같다며 마츠리를 마음껏 즐기다가 19화에서 오자키의 모략에 넘어가 마츠리 중인 신사안에 마을주민 앞에서 시귀임이 밝혀진다. 이에 돌을 맞아 기절했다 다시 오자키를 덮치려다 가슴에 말뚝이 박혀 사망. 작중언급으로는 원래 남편은 태평양 전쟁때 동남아 전선에서 죽은 듯. 함께 살 때는 화목한 관계였다는 암시를 풍긴다. -
키리시키 세이시로(CV: 각트) - 협력자. 스나코의 형식상 양부. 상당한 총 솜씨를 자랑한다. 무속인 '이토 이쿠미'의 소동 때 햇빛 앞에 나타났으며, 의사 오자키 토시오에게 맥박과 체온이 있음을 증명하여 이쿠미와 토시오의 전략을 수포로 돌아가게 만들었다. 키리시키 지휘부 인원 중 유일한 인간이며 불행한 과거에 경멸하여 가해자의 입장이 되기를 원하였다. 부모가 모두 시귀가 되지 않아 시귀가 될 가능성이 매우 낮은걸 알고 인간으로서 협력. 21화에서 나츠노에게 물려 '키리시키가를 멸하라'는 암시에 걸린 채 요시에를 저격한다. 22화에서는 나츠노에게 물려서 그런지 불길속으로 걸어가 자살. 만화책에서는 사망 부분이 바뀌었는데, 요시에를 저격한 것 까지는 같지만 이후 지속되는 공격명령에 저항하고 총구를 자신의 입으로 넣어 자살한다. 소설판에서도 토시오를 저격하려고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마을 사람들에게 들켜 소화기 거품을 뒤집어 쓴 채로 맞아죽는다. - 무로이 세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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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츠미- 하인,늑대인간,청년형상, 22화에서 나츠노와 폭탄으로 폭사 -
쿠라하시 요시에(CV: 키타무라 에리) - 하인, 늑대인간, 젊은 여성 형상. 21화에서 세이시로의 총에 맞고 사망. 코믹판에서는 총에 머리를 맞고도 중상을 입은 채 살아있었으나, 주민들의 시귀사냥에 마을을 포기하기로 한 스나코가 시즈카를 통해 '모든 시귀는 도망가라'는 전언에 절망하여 날이 밝자마자 야마이리로 향하는 오자키 일행의 앞을 가로막으며 온몸에 폭약을 두른 채 자폭하여 사망. -
에부치(CV: 마츠다 켄이치로) - 주치의, 에부치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지만 실상은 시체들이 시귀로 깨어나기 전까지 모아두는 역할이었음. 20화에서 마을 주민들이 파이프라인에 숨어있는걸 찾아내 말뚝을 박아버렸다. 소설판에서도 최후는 똑같다. -
하야미(CV: 토비타 노부오) - 장의사 사장. 늑대인간. 마에다 모토코의 분신자살을 저지하려고 낫을 휘두른 것이 마을 사람들에게 목격되어 방화혐의를 뒤집어쓰고 마을 사람들에게 살해당함. 만화에서는 몸에 불이 붙어 숲속으로 뛰어들어가는 장면만 나온다. 만화판에서는 원작을 위해 자제되었던 후지사키 류의 똘끼+개그력이 폭발적으로 반영되는 캐릭터. 분명 별 비중은 없는데 장례식 장면마다 어이를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린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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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즈 메구미- 1화에서 죽고 시귀화후 카네마사로 편입. 22화에서 마을사람들에게 최종사망. -
마츠오 시즈카(CV: 이이노 마유) - 유치원생 형상. 나츠노의 집에 시귀가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맡았다. 22화에서 화재장면에서 특유의 복화술인형이 불타는 모습으로 죽음암시. 만화에서는 인형들 틈에 숨어있다 햇빛에 타들어가서 들키고 사다유키에 의해 말뚝이 박혀 사망 -
유즈키- 도서관 사서, 아이들에게 평판이 좋았던 사람이지만, 시귀가 된 후에는 남자 아이만을 골라서 습격하는 비인간적인 면모를 보인다. 20.5화에서 파이프라인에 숨었다가 마을 사람들에게 사망. -
오츠카 야스유키- 목공소의 가업을 이어받았던 인물. -
히로사와 타카토시- 도시 외부로 출근하는 인물. 사직 후 빠찡꼬에서 사망 후 시귀로 깨어남 -
무라사코 마사오- 5화에서 죽고 7화에서 시귀화후 카네마사로 편입. 21화에서 집으로 다시 들어오려다 형수에게 사망. 22화에서 말뚝이 박힌 시체확인. -
야스모리 나오- 20.5화는 그녀가 메인인 스토리이므로 꼭 볼 것. 마지막을 맞는 장면이 좀 다른데 애니는 하세가와, 만화는 사다유키가 마무리를 한다. -
무토 토오루- 시귀가 된 후 흡혈충동을 이기지 못하고 친구를 습격하기도 했지만, 사모했던 쿠니히로 리츠코가 흡혈을 거부하는 것에 영향을 받아 나중엔 그녀와 함께 햇빛을 쐬며 자살하려 했는데 사람들에게 말뚝박혀 확인사살당함. -
오카와 아츠시- 키리시키 부인에게 습격당해 시귀화 후 카네마사로 편입. 시귀화 후 키리사키 치즈루에게 젊은 남자라는 이유로 지도 받았으나 얼마 못가 버려진다.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권리를 얻었다며 날뛴 케이스. 하지만 마츠리 사건 때, 결국 아버지에게 저항하지 못하고 도망친다. 결국 20화에서 아버지에게 최종사망. 소설판에서도 비슷한 행보를 보인다. 시귀가 된 직후에 가장 먼저 한 일이 자기를 구박하던 할머니를 죽인 것이고, 이후에도 난 불사신이라며 제멋대로 날뛰다가 스나코의 눈밖에 나버인다. 마츠리 사건에서는 토시오의 어머니를 살해하고 옷장 안에 숨어있다가 잡힌다. 이때가 낮이었기 때문에 몹시 괴로워했고, 오카와는 '자식을 이렇게 키운 책임은 아비가 져야한다'면서 팔다리를 꼭잡아달라고 한다. "한번에 끝내지 못하면 이 녀석이 더 괴로울테니까요."라는 말과 함께 말뚝을 박았다. -
타나카 요시카즈- 타나카 家 남매의 부친. 마을 사무소에서 마지막까지 낮에 근무했으나 16화에서 메구미에게 습격당해 시귀화. 이후 카네마사로 편입, 깨어난 후 부인도 습격하였으며 19화에는 자기 딸 카오리마저 습격하려 했으나 결심한 딸에게 야구방망이로 가격당하는 장면이 나온다(확실히 사망했는지는 제시되지않음). 만화책과 원작 소설에서는 확실히 사망한다. -
츠루미- 승려. 19화에서 공개적 사망. -
사사키- 마을의 치안을 담당했던 경찰관 타카미가 행방불명된 후 급히 소토바에 후임으로 들어왔던 경찰관. 20화에서 마을 주민들이 파이프라인에 숨어있는 걸 찾아내 최종사망시켰다는 진술이 나옴. 애니판은 20.5화에서 잡혀와 햇빛 아래에서 천천히 타들어 가는걸 보다 못한 하세가와의 손에 사망한다.
3. 시귀집단에 들지 않는 시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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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로이 신메이- 절의 주지. 중풍으로 반신불수의 상황. 시귀의 존재를 눈치채고 시귀가 되었다. ....그런데 시귀가 되었어도 생전의 상처는 회복이 안되므로 그대로 반신불수, 절망하고 죽음을 바라고 있다가 인간들에게 사망. 되려 차라리 죽는 걸 바래서인지 오카와 앞에서 기도하며 타들어가는데,애니에선 오카와가 그걸 보고 착잡한 얼굴로 "스님..."이라면서 죽고 싶어하는 걸 알았기에 고통을 줄이고자 말뚝을 박는다. -
야노 타에- 야노 카나미의 母. 카네마사 감시가 허술한 틈을 타 시귀가 되어 원래 살던 집으로 도망쳐 온 뒤 카나미가 숨겨주어서 한동안 살아남는다. 하지만 딸이 친구인 마에다 모토코를 잠시 집으로 들여보내주었을 때 존재를 들켜버렸다. 실성해있던 모토코가 자신을 본 사실을 마을사람들에게 알려주는 바람에 마을사람들에게 습격당해 사망. -
오자키 쿄코(CV: 미즈타니 유코)- 12화에서 사망후 13화에서 시귀로 부활했으나 남편 오자키 토시오에게 결박당해 온갖 실험을 당한 후 심장에 말뚝을 박혀 최종사망. 소설판에서도 최후는 동일하다. 그녀의 죽음은 세이신이 토시오에게 정을 떼는 계기가 되었고, 스나코에게는 토시오가 위험인물로 찍히는 결과를 낳았다. -
유우키 나츠노- 22화에서 타츠미와 동반 폭탄자살. 만화판에서는 동반 추락사. -
쿠니히로 리츠코(CV: 사사키 노조미)-오자키 병원의 간호사였으나 죽고 18화에서 시귀화. 20화에서 끝내 흡혈을 거부하고 무토 토오루와 함께 햇빛을 쬐면서 자살한다. 도중에 마을사람들에게 발견되고 함께 말뚝이 박혀 확인사살. 소설판에서는 나오와 함께 사망했다.
4. 인간
- 단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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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로이 미와코- 무로이 세이신의 母. 21화에서 사람들에 의해 살해됨. 시귀로 오해받았고 세이신이 스나코를 데리고 가는 걸 본 마을 사람들은 미와코나 절 사람들을 시귀 한 패로 봤기 때문에 이들은 참혹하게 맞아죽고 시귀일 가능성을 고려해 모두 목을 잘라버렸다. 나중에 세이신이 와서 보고 인간 탓이라고 격분하며 그들을 죽게 만든 지가 한 짓은 생각도 안했다.. - 이케베 - 신메이의 제자. 마을 밖에서 통근.
- 스미 - 신메이의 제자. 본가는 같은 종파의 절이며, 차남. 마을 밖에서 통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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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도코로 미츠오- 절의 잡무 담당. 21화에서 사람들에 의해 살해됨. -
타도코로 카츠에- 타도로코 미츠오의 母 21화에서 사람들에 의해 살해됨. - 오자키 병원
- 오자키 토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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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키 타카에(CV: 야마가타 카오리)-토시오의 母, 20화 사망 - 나가타 키요미 - 간호사. 트럭으로 납치당했다.
- 하시구치 야스요 (CV: 사와다 야스미) - 간호사 중 연장자. 20화에서 쿠니히로 리츠코의 비흡혈 의지에 영향을 받은 토오루에 의해 탈출 성공. 도중 들개에게 습격당하는 모습을 보이나 무사히 사람들에게 합류 시귀의 본거지를 알려준다.
- 무토 (CV: 타쿠미 야스아키) - 서무과 직원, 무토 토오루의 父. 시귀 중 자기 아들이 있을 수 있다며 비협조.
- 시오미 유키(CV: 하야마 이쿠미)- 외부 출근 간호사. 작중 실종된다 사토코와는 친한 관계
- 이자키 사토코 - 유키의 실종에 무덤덤한 오자키 의사의 태도에 분노하여 사직서를 내고 소토바를 떠남. 이 당시 오자키는 쿄코가 되살아나길 기다리는 중으로 정신이 없어 대충 흘러넘겼었다.
- 유우키 家(목공소)
- 타나카 家
- 마에다 家
- 오카와 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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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와 토미오(CV: 이시이 코우지) - 거구의 노인장 모습의 술집 주인. 힘이 세고 단순호쾌한 성격을 지녔기 때문에 뺀질거리는 성격의 아들 아츠시는 이 인간에게 얻어터지는게 일상사. 그냥 엑스트라1 정도의 비중이었지만 후반부 시귀사냥이 시작되자 그 막강한 전투력과 행동력으로 토시오의 듬직한 전력이 되어준다. 사실상 인간측 최강자. 만화판에서는 이러한 면모가 더욱 과장되어 키는 거의 4~5m에 달하는 거인에 자신의 정강이로 달리는 차를 멈춰세우거나(...) 거대한 강철문을 몸통박치기로 박살내는 등 인외의 괴력을 발산하는 바람에 인간으로 볼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시귀 때문에 마을의 질서, 나아가 전통적인 생활양식들이 무너지는 것에 대해 강하게 불만을 품고 있었으며 이때문에 시귀를 사냥하면서 오히려 기쁨을 느낀다. 소토바 마을의 보수성과 그 속에 내재된 가학적인 배타성을 동시에 상징하는 인물. 결국 사건의 원인인 스나코를 단신으로 사로잡는데 성공하지만 그 가학적인 즐거움에 취해 방심한 나머지 스나코를 괴롭히다가 결정타를 날리지 못하고 세이신에게 사망한다. 애니에서도 역시 22화에서 세이신에게 칼맞고 사망.
- 무라사코 家
- 무라사코 무네히데 - 쌀집의 주인.
- 무라사코 무네타카 - 마사오의 형. 무네히데의 첫째 아들이며 일가를 이뤄 쌀집의 가업을 이루게 될 예정.
- 무라사코 치즈코 - 무네타카의 부인. 마사오와는 사이가 좋지 않다. 시귀에 의해 가족들 대부분을 잃어서인지 시귀 사냥에서 눈하나 깜빡하지 않고 쿨하게 말뚝을 꽂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야노 家
- 야노 카나미 - 소토바를 진입하는 과정에서 제일 먼저 나오는 건물인 "드라이브 인 치구사"의 점장. 이혼한 상태. 에필로그에서 유우키와 함께 등장.
- 쿠니히로 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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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니히로- 쿠니히로 리츠코,미도리의 모친. 사망한것으로 간접묘사됨. -
쿠니히로 미도리- 쿠니히로 리츠코의 동생. 사망한것으로 간접묘사됨.(야스요의 트럭납치 사건때 언니가 시귀에게 습격당해 얼마못가 죽은뒤 시귀가 된다. 이후 오두막에서 토오루와 요시에 앞에서 회상할때, 언니와 동생도 자신과같이 시귀에당해 퀭한(사실상 죽기직전)의 상태였다고 언급.)
- 타모 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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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모 사다이치- 마을의 실질적 촌장. 세이시로의 저격에 사망. 물론 이것은 그를 노린 것은 아니었지만... -
타모 히로야- 타모 사다이치의 손자. 시귀들에게 희생 - 타모 사다유키 - 타모 사다이치의 아들이자 타모 히로야의 아버지. 시귀들에게 아버지와 아들을 동시에 잃고 복수귀로 변해 만화와 애니 모두에서 처절한 비정함을 보여준다. 애니판에서는 20.5화에서 맹활약을 하고 시귀에게 물린 사람들까지 찔러죽일 정도로 광기에 불타고 있다. 시귀로 변한 나오의 다리를 찌르고 파이프라인에서 다른 시귀들과 함께 끌어내리는 것은 만화와 동일하지만, 애니판은 햇빛 아래에 다른 시귀들과 함께 묶어놓고 천천히 타죽게 할 정도로 잔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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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무라 야스조- 오카와 주점에서 일하던 인물. 행방불명되었다가 시귀에게 조종당해 인간 진영을 습격하려 한다. 결국 분노한 토미오에게 사망. - 이토 이쿠미(CV: 나라하시 미키) - 무속인, 오키아가리(다시 깨어난 자들)의 존재를 인식하고 카네마사로 사람들을 선동해 데려가서 소동을 일으킴. 소동이 실패로 끝난 후 좌절하는데 그날 밤 자신의 말을 믿어주는 척 찾아온 시귀를 따라 나갔다. 그 후 돌아와서 누군가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떠난 것으로 보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3]
- 타시로 마사키 - 마을의 서점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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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케 마사하루- 마을의 장의반을 담당하는 노인. - 타케무라 타츠 - 마을의 문구점을 경영하는 할머니. 마을의 지리와 교통편에 밝다. 마을의 심각성을 깨닫고 그곳을 떠났다.
- 사토 오이타로 - 마을의 문구점에서 친목회 성격으로 담소를 나눴던 네 명의 노인 중 한 명.
- 하세가와 - 20.5화에서 시귀들의 고통스러운 죽음을 보고 넘어갈 수 없어 최후의 일격을 해주어 편하게 죽을 수 있도록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4]
[1]
VOMIC판에서는 타나카 아키라 역을 맡았다. VOMIC판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캐스팅.
[2]
원작에서도 장례식이 분위기에 맞지 않게 가볍게 묘사되었지만, 애니와 만화판에서는 한 술 더 떠서 완전히 광대극으로 바꿔버렸다.
[3]
이 장면 이전에 세이시로와 스나코가 이쿠미를 딸에게서 떼어놓아 '멀리 보내버린다'는 계획을 세웠으며 시귀의 암시에 조종당해 마을을 떠나는 인물들은 모두 밤중에 차를 타고 떠났기 때문에 이쿠미의 운명도 별 다를 것이 없을 것이다.
[4]
할복 관련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