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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6 22:14:43

미토(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

시가 야마토에서 넘어옴
파일:데스마치 미토 2.jpg

1. 개요2. 웹연재판 행적
2.1. 정체
3. 서적판 행적
3.1. 서적판 행적에 대한 추측
4. 성격5. 스펙6. 작명7. 떡밥

1. 개요

막간에 처음으로 등장해 술리마법의 숙련자인 모습과 함께 용을 가볍게 잡는 실력을 선보인 수수께끼의 여성. 외견에 비해 나이가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이세계에서 '미토 미츠쿠니'라는 공작부인으로 알려져 있다.

정체가 스포일러인데다가 큰 차이가 나는 웹연재판과 서적판의 행적과는 달리 성격이나 스펙은 별 차이가 나지 않으므로 먼저 웹연재판을 중심으로 서술한다.

여담으로 서적판에서 속표지 한번을 제외하고 표지에 출현한적 없는데도 분량이 상당히 짜다. 데스마치 표지 징크스가 문제가 아니라 서적화 이후 원년파티 빼고는 웹판에 있던 분량 챙기는 경우가 적다.

2. 웹연재판 행적

막간에 외팔인 존 스미스[1]와 함께 제나가 소속된 미궁도시행 부대의 앞에 나타났다. 외견에 비해 나이가 많은 듯 하다.[2] 그 후 진로를 가로막고 있던 하급룡을 보고 술리마법의 입방체(큐브)를 사용하여 공중을 걷는 등 술리마법이 숙련된 모습을 보여주며 용을 갖고 놀며 후지산에 데려다 놓는다며 존 스미스를 두고 떠나갔다.[3]

이후 12장에서 텐쨩이란 호문클루스[4]와 함께 인식 저해의 효과가 있는 베일을 사용한 채 나타나 분홍색 피부 마족, 사쿠라모치와 사토가 싸우던 중, 사쿠라모치의 모습을 보지 못하여 용사 나나시의 모습을 한 사토를 보고 원흉이라 착각하여 공격한다. 사토와 몇차례 공방을 한뒤 사토가 어디에선가 본 듯한 행동을 해서 베일을 벗기자 사토가 히카루?라고 중얼거린다. 그리고 베일 아래의 외모는 흑박을 가진 전형적인 일본인 여성이었다.

실제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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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정체

야마토 시가 본인이자 본명은 코우하이 미츠코, 별명은 히카루, 혹은 후배씨라고 불린 사토 소꿉친구다. 본인도 모르는 새에 전이하게 되었는데[5] 신에게 원하는 유니크 스킬로는 싸우는 건 싫다고 해서 우애의 스킬을 받았다. 천룡이나 황금의 저왕 같은 자들과 친구가 될수 있었던 것도 그 때문이다. 마왕의 계절이 끝나고 원래 세계로 돌아가려 했으나 원래 세계의 자신의 집이었던 신사가 모시고 있던 신이 나타나 돌아가도 이치로[6]는 만날수 없다고 충고를 해줘서 할 수 없이 되돌아가 시가 왕국을 세우게 된다. 이치로를 위해-순결은 지키고 싶어서 멸망한 프루 제국의 왕자인 샤로릭[7]을 양자로 받고, 현재의 왕도로 천도한 것을 기회로 왕위를 계승 시키고 자신은 미토라는 이름으로 사회개혁을 하거나 열심히 미궁의 보상인 회춘의 약을 난획하면서 보냈다고 한다. 이후 또다른 신탁을 받고 후지산[8] 산기슭에 마법적인 콜드슬립 장치로 자고 있다가 최근에 눈떴다고 한다. 이후 사토에게 이세계에 사는 인물들 중 가장 먼저 모든 사실[9]을 듣게 되었다. 자신과 같은 세계이고 후배였고 원래 책임감이 강한데 전이되어서 걱정되었다고 한다. 마왕 관련자들이 처벌관련 법규정을 만들어둔 것을 보면 확실한 듯.

사토에게 부탁받아 나나시를 계승하여 나나시 2대째를 맡게 되었다. [10] 현 시가왕국이나 공작인 재상에게는 아득한 선대[11]이기 때문에 거의 전설의 인물의 재림으로 대접받고 있다. 라카[12]가 미토를 알고 있기 때문에 제나, 카리나, 세라 3인방이 사토의 정체를 알게 되는 계기가 된다.

3. 서적판 행적

존 스미스[13]가 나나의 자매들과 함께 탐험한 유적에서[14] 콜드슬립 상태로 발견되었다. 유적에서 깨어나는 순간 사토의 본명인 이치로를 언급하면서 사토의 정체를 알고 있다는 떡밥을 뿌렸다.

이 시기에 사토가 시가 왕국 내에서 용사로 활동할 때 변장용으로 나나시 얼굴을 만들 때 참고한 것이 사실 이 처자의 얼굴을 본뜬것이다. 자신이 알던 소꿉친구의 얼굴을 본떠 만들었는데, 이를 본 시가 왕국의 왕이나 재상으로부터 왕조 야마토의 재림으로 오해받아 많은 덕(?)을 보게 된다. 웹판 연재 때는 간략하게 넘어갔으나 서적판에서 좀 더 강조된다.[15].

존 스미스에 의해 깨어난 이후 일단은 나나의 자매들과 존 스미스와 함께 이동했다. 이동 도중 미궁 도시로 발령받아 이동하던 제나의 부대가 마물들에게 습격을 받을 때[16] 존 스미스에게 연인인 릴리오를 구할 용사[17]는 너 뿐이라고 말을 하여 존 스미스가 릴리오 구원에 나서게 만든다. 본인도 나나의 자매들과 함께 참전하여 릴리오를 포함한 제나의 부대를 구원해 준다[18].

이후 미궁도시를 향해 가는 듯하다가, 용의 등장으로 길이 막힌 젯츠 백작령에서 나나의 자매들과 같이 식당에서 웨이트리스로 알바까지 하며 여행 경비를 벌기도 한다. 이후 은퇴 전 마지막 싸움으로 용과의 일전을 각오한 시가 팔검 토렐의 싸움에 참견하면서 토렐을 구하고 이 와중에 만난제압한 용을 구슬려 타고 떠난다.

왕도의 정화의식 관련 음모가 펼쳐지고 있을 때 천룡의 아바타와 함께 왕도에 도착한다. 정화의식을 방해하기 위해 소환된[19] 마물들이 왕도를 공격할 때 용감히 맞써 싸우던 병사들을 도우며 다른 곳에서 마물들을 물리치던 사토네들과 달리 활약한다. 이후 왕도의 정화의식 중 추기경 호즈나스가 왕국을 배신하고 소환한 신의 조각[20]과 사토가 싸울 때 천룡과 같이 또 등장한다. 정체를 알 수 없다고 사신의 조각과 같이 나나시로 변장한 사토를 공격하던 천룡이 사토에게 격퇴되고, "용의 천적"이라는 칭호를 가진 사토를 보고 천룡이 질겁해서 도망가자 천룡을 쫓아가느라 사토를 알아보지 못한다.

나중에 다시 돌아오다가 왕도 근처에서 잡아탄 그리핀이 폭주하는 와중에 사토가 발견하고 구조해 주면서 결국 사토와 재회하게 된다. 그러나 웹연재판과는 달리 사토가 알던 "히카루"가[21] 아니라 다른 평행세계의 "히카루"로 규정되면서[22] 낙심한다. 지구로 귀환하지 않은 이유는 웹연재판과 동일. 하지만 자신이 연모하는 "스즈키 이치로"는 아니더라도 자신과 친한 "스즈키 이치로" 오빠라고 인식하며 친하게 지내기로 한다. 또한 시가왕국의 왕으로부터 왕조로 인정받고[23] "미츠구니 공작부인"의 칭호를 받아 왕도에서 지내기로 한다[24].

이후 왕도에서 살면서 옛 추억의 흔적을 더듬어 보며 다니면서 타마와 포치를 도와 기사학교 학생들을 구원하기도 하고, 아리사와 루루의 "강제"를 풀기 위한 기원의 반지 경매에서 낙찰을 돕기도 한다. 하지만 아리사와 루루에게서 반지를 양보 받고 "기원"을 이용해 자신의 "스즈키 이치로"와의 재회를 기원했는데, "언젠가 만나게 될 것"이라는 막연하지만 확실한 답을 받고 재회를 기다리기로 한다.[25]

사토가 시가왕국 관광성의 임무로 세계를 나돌아 다니는 동안 왕도와[26] 미궁을 오가며 사토를 대신해서 사토의 지인(제나,카리나,나나의 자매들 등등)을 미궁에서 단련시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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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서적판 행적에 대한 추측

웹연재판에서 등장한 평행세계의 스즈키 이치로가 마신뿐이라는 점을 볼 때 마신이 미토의 원래 세계의 스즈키 이치로일 수도 있다는 의견이 있다. 다만 웹연재판에 등장한 마신은 애초에 평행세계 유일 '유녀취향 스즈키 이치로'이고 '미토'가 찾는 '스즈키 이치로'는 사토처럼 연상취향인[27] 걸 보면 설정 변경이 없는 이상 그럴 확률은 없어 보인다. 애초에 마신의 그 유녀취향 설정 없이는 마신의 존재의의가 희미해지기에 설정이 변경될 확률은 크지 않고 이미 등장한 구두의 고왕조차 마신이 유녀취향이라고 인정한 걸 보면...

다른 작중 정황들에 따르면 '미토가 찾는 스즈키 이치로'<='사토'인 것으로 보인다.
(1) 아마노미즈하나히메의 신탁대로 왕도에서 찾은 '스즈키 이치로'가 사토이다.
(2) '사토'가 '미토'와 자신의 세계의 '히카루'가 다르다고 생각한 이유는 자신의 회상에서 나온 '히카루'와 '미토'가 설명한 자신과 달랐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전 회상에서도 '사토'는 여러 일들을 여러가지 다른 버전으로 기억하고 이를 자신의 착각 내지 기억의 혼동으로 치부했지만, 만약 이것이 '평행세계의 모든 연상취향 이치로'의 기억이 혼합된 것이라고 보면 모든 것이 설명된다. 즉 '미토'가 원래 세계의 '히카루'가 맞거나 또는 마신을 제외한 모든 평행세계의 이치로의 융합체인 '사토'가 '미토'가 찾는 이치로를 포함한 것일 가능성이 크다.
(3) 17권 마지막 기원의 반지를 사용해 자신의 세계의 이치로를 찾는 소원을 빌었을 때도 그저 만나게 될 거라는 기약만 주어졌지 아무 변화도 일어나지 않았다.

17권에서 미토와 재회할 때도 나온 떡밥이지만 사토의 정체가 아마노미즈하나히메의 죽은 연인(이치로)의 환생체의 혼을 중심으로 모든 평행세계의 이치로(연상취향)를 융합시킨 거라고 가정한다면 미토가 찾는 이치로도 현재 사토(이치로)일 수 밖에 없다. 이에 대한 떡밥이 웹연재판에서는 종장에서 밝혀진걸 생각하면 서적판 전개의 순서가 바뀌지 않는 한 '미토'의 마음 고생이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미토의 성격이 아리사랑 비슷한 덕에 (오타쿠 기질도 똑같다.) 사실상 아리사와 캐릭터성이 겹치기 때문에 '이치로'를 못 만나서 하는 마음고생과 과거의 회상과 같은 '미토'만의 캐릭터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이렇게 바꾼 것일 수도 있다.[28][29]

그러나 작가가 서적판이 웹연재판의 전개와는 다른 결말로 갈 거라고 했기 때문에 서적판 전개에 따라 이 또한 변할 수도 있다는 게 변수라면 변수.[30][31]

4. 성격

굉장히 활발하고 긍정적이고 친화적인 성격이다. 그리고 전대물적인 등장, 유명 만화의 이름 사용, 사토에게 츳코미 받기 위한 코믹스런 잘난척 등등 약간 오타쿠 경향의 행동을 해서, 아리사와 닮았다. 사토는 마치 아리사가 두 명 있는 것 같다고 할 정도.

자신도 비슷한 포지션에 이미 익숙한 일인지 사토가 연하의 여자에게 사랑받는 것을 크게 개의치 않는 듯한 태도를 보이며, 언제나 발랄한 무드를 유지한다. 또한 진지할 땐 침착하고 유능한 면을 보이며 나나시, 다시말해 이름이 없는 정체불명의 수상한 놈이 텐쨩(천룡)의 역린을 포함한 비늘 등을 뽑았음에도 양자의 의견을 듣는 공정함, 신 소년이 마왕화했을 때 상황을 파악하고 이미 돌이킬 수 없으니 차라리 죽이는 것이 마왕에서 해방 시켜 주는 것이라 망설이지 않는 비장함 또한 지녔다. 이는 과거 대란의 시대에 사활을 건 수년에서 십수년의 사투의 경험이 여유로움이나 사고 전환에 작용하는 듯 하다. 다시말해 연륜이다. 신 소년의 경우도 과거 친구였던 오크의 마왕, 즉 황금의 저왕을 죽이고 싶지 않아 망설이다 나라 몇개가 날아간 전적이 있었고, 게다가 끝내는 구하지 못한 채 천룡의 브레스로 날려버려 더욱 피해와 자신의 트라우마를 심화시킨 경험이 있기에 망설임을 끊어버린 것. 결국은 황금의 저왕을 구하지 못하고 죽여버린 걸 후회하고 있을 정도인데다 유니크 스킬 또한 싸우고 싶지 않아서 우애를 골랐을 정도니 사실은 원래 냉철함과는 거리가 상당히 먼 정이 깊은 성격이었던 듯.

5. 스펙

사토 이전 역대 용사 중에서 사가 제국의 초대 황제이자 최초의 파리온의 용사와 마찬가지로 최강에 위치한 실력자
최강과 불패의 용사

지난번 대란의 시대에 전이되었으며, 초기에는 '우애'라는 유니크 스킬을 꽝으로 보고 무한 수납만을 이용하는 인류군의 보급선 취급을 받았으나 점차 강해져 대란의 시대에서도 살아남을 정도가 되었으며 최강불패의 상징이 될 정도로 유명해진다. 레벨은 89[32]. 지구 귀환 시 레벨 72이었던 하야토 마사키보다도 높다.

용사지만 검술같은 물공보다는 마공 특화의 용사, 다양한 술리마법을 사용하였으며 대마도사라 불릴 만한 수준이였다고 한다.

강함 또한 역대 용사 중 최상위에 속하며 천룡의 도움을 받았다지만 황금의 저왕을 쓰러뜨릴 수준이다. 또한 천룡의 도움을 받은 것도 유니크 스킬인 우애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니 그것까지 포함해 실력으로 쳐야할 듯 하다. 아리사도 그 스킬만 있으면 최강의 테이머가 될 수 있는거 아니야? 라고 말하기도 했고. 애초에 용족이랑 친구인점에서 달성됐다.

일단 전성기에 비해선 약해졌어도 용 한마리 정도는 혼자서 갖고 놀 수 있다.

사토와 다니면서 레벨도 90대로 오르고 장비 중에서 무기는 옛날보다 더 좋은걸 얻게 되었는데도 실질적으로는 옛날보다 더 강해졌다 보기는 힘들다고 한다. 야마토 시절 입었던 성 갑옷 성능이 정말 흉악해서...

가지고있는 무기는 사토에게서 건네받은 클라우 솔라스를 주무기로 가지고있다. 원래 사용자다 보니 사토와 더불어 클라우 솔라스를 전력으로 낼수 있는 사용자중 한명. 다만 그녀는 그걸 무기로 쓰는 것보다는 큰 주문을 쓸때 자신의 보호용 같은 식으로 사용한듯하다.

6. 작명

이세계에서의 이름이었던 야마토 시가는 테니스 용이라는 아스트랄한 테니스 만화의 등장인물인 시가 야마토에서 따왔다고 한다. 덕분에 미츠쿠니 공작가의 문장은 테니스 라켓 두개가 겹친모양이다.(...)

가명인 미토는 미츠쿠니 공작가를 생각하면 미토 고몬에서 가져온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도 사회개혁을 위해 돌아다녔다고 했다

그외에도 글루리언시라던가 후지산[33] 이라던가 다양하게 작명한 것들이 시가왕국 곳곳에 있다.

7. 떡밥

그녀의 본가인 신사에서 모시는 신인 아마노미즈하나히메에게 신내림을 받기위한 몸이라는 떡밥이 있다. [34][35]

평상시에 전혀 다른 성격에 다양한 색의 머리카락으로 있으나 흑발로 돌아오면 주인공을 부르는 호칭도 이치로에서 스즈키로 바뀌는 등. 히카루의 몸에 아마노미즈하나히메가 빙의한 것이라는 것. 다만 이는 "사토"가 여러 평행세계의 "스즈키 이치로"가 섞인 것이라는 가정 하에서도 설명이 되기 때문에 아직은 확실하지 않다.


[1] 3번째 전이자인 그 [2] '이건는 미토라고 말해, 나이보다 젊게 꾸민 할머니다.' '저기, 영원의 20세라고 말했겠죠? 배려가 없는 아이는 혼내버릴거야?' '그 말투가, 할머니 같다는 거야' [3] 외부인이 오면 천룡이 화낸다며 [4] 사실은 천룡이 미토와 같이 여행할 아바타로 사용하는 중이었다. [5] 사토가 전이 직전 데스마치 끝에 FWF 디버그를 일단락 지으며 원래 담당자였던 후배가 갑자기 사라져서 본인이 떠맡게 됐다는 언급을 했는데 그 사라진 후배가 히키루였다. 서로 정체를 밝힌 직후에 FWF를 마무리 짓지 못하고 소환당해 책임을 느끼고 있었으나 사토가 해결했다는 말에 고마워했다. [6] 사토의 본명 [7] "현재" 왕가에서 그 이름을 이은 왕자와는 다르게 원조 사로릭은 노력가에 말버릇이 '시가가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도록'인 좋은 아이였다고. [8] 일본의 후지산이 아닌 같은 이름을 딴 이세계의 산 [9] 전이부터 유성우스킬까지 전부다 [10] 겸 미츠쿠니 공작부인이라고 불리기도 한다.(미토 입장에서는 결혼했다고 몰아붙여도 되지않을까?) [11] 2대시가왕국 왕은 양자이긴하지만 초대때의 얼굴을 초상화로 남겼다고한다 [12] 미스틸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단 시절 소유가자 히카루의 동료였다고 한다 [13] 르모크 왕국에게 소환당했다가 팔을 잃고 탈출한 일본인. [14] 시가 왕국의 왕조인 야마토 시가와 관련있는 유적으로 알려져 있었다. 존 스미스가 일본으로 귀환할 단서를 찾을 수 있을까 싶어서 발을 들인 것. [15] 본인은 일단 부정했지만 왕이나 재상은 "우리 왕조님이 또 딴 사람인 척 하시는구나"하며 믿지 않았다. 결국 나중에 복귀한 미토의 등장으로 겨우 오해를 푼다. [16] 마족의 계획 때문에 마물이 영지 내에 넘쳐나게 된 젋은 렛세우 백작의 요구로 마물 토벌에 동원된다. 원래 다른 영지의 싸움에는 관여하지 않는 게 원칙이지만 왕국 내 관습상 마족과의 싸움을 위한 요청에는 거부할 수가 없다고 한다. 다소 무모한 전투였기 때문에 원 렛세우 백작령 군대는 물론 제나의 부대도 상당한 희생을 치러야 했다. [17] 칭호가 아닌 어려움에서 상대를 구해줄 사람이란 뜻으로. [18] 이 과정에서 제나와도 면을 트게 된다. [19] 정확히는 정화의식을 이용한 다른 의식을 준비하려던 음모의 일환이었다. [20] 나중에 비슷한 일이 벌어졌을 때 우리온과 카리온의 언급에 따르면 마신과는 다른 이계의 존재인 듯 하다. [21] 본명은 코우하이 미츠코지만 항상 히카루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사토가 본명을 언급하려했을 때의 표정을 보면 아무래도 본명인 미츠코가 촌스러운 이름이라 엄청나게 싫어하는 듯. [22] 서로 대화 중에 정보가 미묘하게 일치하지 않는 것을 보고 사토가 알아챘다. [23] 다만 왕국의 중추들에게만 정체를 밝히고 왕조의 귀환 자체는 숨기기로 한다. 또한 제1왕자인 솔트릭 시가처럼 야마토의 정체를 믿지 않는 왕국의 중추도 일부 존재하는 듯하다. [24] 또한 나나시의 일 중 일부를 떠맡아 활약하기도 한다. [25] 여기까지만 보면 별문제 없지만, 20권 후반이 될 때 까지 정보셔틀로 전락해 같이 여행을 다니는것도 아니다. 심지어 본인 에피소드인 성해동갑주편에서도 슬픔에 방안에 틀어박혀 웹판보다 분량이 적어졌다. 서적화에 의해 분량이 줄은 여캐는 많지만 히카루는 히로인조차 아니게 되어서 왜 있는지 모를 캐릭터가 되었다. 그냥 일기 같은 것만 남겨났어도 비슷하게 진행될 수준까지 내려왔다. 서적화 최대의 피해자. [26] 혼자 남게 된 미토가 적적해 할까봐 사토가 소개한 아이들을 맡아 돌보고 있다. 항상 유명 만화 관리인 흉내를 내고 싶었다고. [27] 사토 주변이 어린 소녀들로 넘쳐나는 걸 보고 "원래 연상 취향이 변한 거냐"며 놀린다. 원래 세계의 "스즈키 이치로"가 고백을 받아들이지 않은 이유 중 하나가 "히카루"가 연하인 소꿉친구라서였던 모양. [28] 서적판 전체적 내용을 보면 성인조 히로인(세라,카리나,시스티나,제나,유이카 등 아제 제외)들의 출현빈도와 감정표현이 전체분량이 늘어난것에 비해 상당히 줄어든것을 알 수 있다. 웹판에서는 관광대신이 된 후 미토 및 세라,제나,카리나,시스티나와도 같이 다녔으나, 서적판에서는 황금기사단파티만 같이다닌다. [29] 웹판에서도 캐릭터가 많이 겹치진 않았다. 부녀자와 말투가 비슷한 정도 그런데 서적판에서 아리사도 평소에 상당히 아이에 가까운 성격으로 바뀌면서 굳이 미토를 평행세계설정을 추가했었어야 했나정도로 분량까지 줄었다. 딱히 미토만 분량이 줄어든건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이야기의 포커싱을 여행기로 바꾸면서 어른조쪽은 확실히 분량이 줄었다. [30] 마신 이치로가 27권에 말미에 등장하면서 세계방벽의 구멍을 메우기 위해 자이크온을 부활시키려 하는데 웹판의 마신과 신들의 대립을 서적판에선 외신을 추가해 외신에게서 세계의 수호로 전개가 변질됐다. [31] 웹판에서는 나오지 않던 해파리의 상위종인 외신이 나오면서 2권분량이상의 에피소드를 차지한다. [32] 이전 사가제국의 용사의 최종레벨보다도 높다 [33] 이것은 좀 애매한게 원래세계에서 후지산이라는 산이 있다고 발언→ 야마토님의 세계에는 후지산이란 산이 있다 → 저 산은 후지산이다로 와전된 것 [34] 미츠코가 아니라 히카루라고 불렸지만 그것은 사토도 마찬가지라 양쪽다 별명으로 부른 가능성이 있다. [35] 하야토의 세계의 히카루는 실제로 하야토 앞에서 신내림을 받아 하야토에게 개집을 지어 사토의 명찰을 붙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