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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31 00:15:17

슬피우는영혼

1. 소개2. 상세3. 작품 목록

1. 소개

조아라의 노블레스에서 활동하는 작가로 동명의 신화가 모티브인 게임 판타지소설 그리스 로마 신화, 북유럽 신화와 이 두작품에서 공통적으로 나왔던 오리지널 아이템의 설정을 모티브로 삼은 판타지작품 스물네개의 심장을 썼다.

당연히 노블레스에서 활동하니만큼 모두 19금이지만 작가 본인의 말에 따르면 군대에서 도를 닦아왔는지(...) 정사씬을 쓰는게 힘들어졌다고 하며 그래서인지 스물네개의 심장에선 앞의 두작품에 비해 정사씬이 극도로 적다.

아일랜드 신화가 연재된 시점부터 작가와 작품에 대한 언급이 서서히 줄어드는 판국이다. 2022년 들어와서는 그런 작품 있었냐? 라는 수준으로 언급조차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2. 상세

그리스 로마 신화, 북유럽신화의 경우 일단 동명의 신화를 모티브로 삼긴했으나 둘 다 작중의 동명의 가상 게임을 칭하는지라 후술하겠지만 원래 남성인 캐릭터가 TS는 경우도 있고 시간대도 상당히 틀어져있어져 어디까지나 모티브일뿐 그대로 답습하지는 않고 있다.

어느 독자가 위의 사항들을 지적하자 작가가 '그게 자신이 게임 판타지 소설이라는 형식을 쓰는 이유이며 오리지널 주인공이 개입하는 만큼 실제 신화와는 다르게 전개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1]

3. 작품 목록

전작이였던 그리스 로마신화가 심심치않게 기승전 정사씬이 나오는 반면, 아무래도 너무 과했다 생각했는지 사실상 이 때부터 정사씬이 줄어들기 시작했고 전작의 오리지널 캐릭터이자 인기캐중 하나인 아리우스의 등장이 적었는데 최후반부에 나온 아리우스의 스스로의 언급[3]에서 이유가 밝혀졌다.그리고 후속작에서는 더더욱 줄어든다



[1] 단, 헤라클레스의 12과업이나 아르고 호 원정 등, 기본적인 스토리에 있어서는 신경쓰는지 작가의 언급들을 보면 전공책을 포함한 관련서적을 얻거나 인터넷으로 철저히 조사하면서 소설을 쓴다고 한다. [2] 원전을 안봐도 헤라를 빼앗은 시점에서 제우스 입장에선 NTR요소가 충분히 있는 작품이다. [3] 아리우스는 세류의 스킬이전에 유저가 게임에 너무 빠지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는 AI이기 때문에 그리스 로마신화를 깨며 충분히 현실과 게임세계 사이를 구분 할 수 있게되는 세류에게 굳이 나올 필요가 없었기에 구경만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