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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의 등장인물 슬리로 바르샤 Sliro Barsh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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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스타워즈: 아웃로〉에서의 모습 (세) | |
| 본명 |
슬리로 바르샤 (Sliro Barsha) |
| 이명 | 슬리로 루백 |
| 종족 | 인간 |
| 성별 | 남성 |
| 키 | 185cm |
| 소속 |
은하 제국 (
ISB) 제렉 베시 |
| 직위 |
제국 보안국
국장 제렉 베시 두목 |
| 가족 관계 | 제이렌 바이랙스 (형) |
| 출생 | BBY |
| 세계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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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등장 작품 | 〈마블 코믹스 크림슨 레인 5편〉 (년) |
|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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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국 보안국의 국장이자 수장.[1] 그리고 범죄조직인 제렉 베시의 우두머리로, 다른 범죄 조직은 전부 배척하고 있다. 첫 등장시에는 베일에 가려져 있었으나 이후 스타워즈 아웃로에서 메인 빌런으로 등장하게 된다.2. 작중 행적
2.1. 마블 코믹스
마블 코믹스 크림슨 레인 5편에서 황제의 소개로 등장했다. 베일에 쌓여 얼굴은 알 수가 없지만 ISB 소속의 국장이라는 언급이 나왔다.2.2. 스타워즈 아웃로
원래 슬리로의 가족은 코렐리아에서 우주선을 만들었는데, EML-850 경화물선이라는 걸작을 만들었지만 제작 단가가 비싸 양산하지는 못했고 소량 생산된 것 마저도 전부 여러 주인을 거치면서 개조되어 원형을 찾기 어려워졌다. 이 때문에 이제 마지막 남은 순정 EML-850 경화물선 한 척을 자기 가족과의 추억이 담긴 보물로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었으나 케이가 이를 훔쳐가면서 그의 목에 현상금을 걸게 된다.과거 바르샤 가문은 코렐리아의 유명한 조선 명가였지만, 항상 가문을 이을 장남으로 우대받은 형 제이렌에게 심한 열등감을 느꼈고, 가족에게 없는 죄명을 씌워 제국에게 팔아넘기는 것으로 고위 장교가 될 수 있었다. 제렉 베시라는 조직은 그가 제국의 예산을 끌어와 만든 프로젝트로, 반란 연합이 뒷세계에 주로 활동한다는 점을 역이용해 제국 보안국 산하의 범죄 조직을 만들어 뒷세계를 장악, 반란 연합을 색출하는데 써먹을 계획이었던 것이었다.
허나 살아남은 제이렌은 가족을 팔아넘긴 슬리로에게 복수할 겸 제렉 베시까지 자신의 손아귀에 넣으려 했으며, 그의 금고에서 훔친 코덱스 정보를 가지고 다스 베이더와 직접 협상해 제렉 베시와 동생의 목숨까지 받아내는데 성공한다. 결국 슬리로는 ND-5에게 처단당하고 만다.
3. 기타
- 코믹스에서 첫 등장했을 당시에는 흰 보안국 제복만 입었지만 이후 아웃로에서는 겉에 털 옷과 망토를 추가로 입었다.
- 아웃로에서 다스 베이더에게 반말을 하는데 이 당시 베이더의 위상이 낮아졌을 때였고 바르샤 또한 제국 보안국의 수장으로 매우 높은 자리를 맡고 있었기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
[1]
반면 레전드의 이세인 아이사드와 그녀의 전임자 아르만드 아이사드는 제국 정보국장으로, 군 정보기관의 수장 역할이었지 ISB 소속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