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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2-03 03:54:53

스핑거


[include(틀:메이플스토리2/인스턴스 던전/모험[일반])]
스핑거
파일:external/s.nx.com/22000066_N_BeetleBigYellow.png
유형 벌레형
레벨 Lv.50
체력 인원 자동
출현 지역 버려진 물놀이터
과거 곤충들의 삶의 터전이었던 리디스 워터피아는 인간들의 개발의 손길이 닿으며 곤충들의 지옥으로 바뀌었다. 인간들은 곤충들이 눈에 띄는 대로 제거하려 했고, 곤충들은 인간들을 피해 건물 지하에 새로운 터전을 잡았다. 하지만 관리 없이 방치된 그곳의 물은 썩어 악취를 만들어냈고 이 물을 마신 곤충들은 돌연변이가 되고 말았다. 과거 탐스러운 뿔을 자랑하던 벌레 스핑거는 인간들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고 벌레 소탕을 목표로 삼은 인간들과 전면 대결을 선포한다.
사막의 싸움꾼

1. 상세2. 공략3.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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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

2015.12.31 카르카르 아일랜드 패치로 생겨난 던전 중 하나인 버려진 물놀이터에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이다. 그리고 2017년 2월 9일 에픽퀘스트 리뉴얼 패치로 던전명이 "벌레들의 워터파크"로 변경되었고, 원래는 인간의 무자비한 개발에 의해 터전을 잃고 분노한 스핑거와 벌레들이라는 나름 그럴듯한 설정이었지만 리뉴얼 패치로 워터파크에 벌레들이 생긴 것으로 바뀌었다...

리스타트 패치이전 루벌열 파티가 있을정도로 메소/장비 파밍지역 중 하나로 손꼽았다. 이와 더불어 스핑거는 카르카르 아일랜드의 필드보스와 마찬가지로 네임드 무기인 스핑거의 단검을 드랍하기 때문에 시프에게 인기가 좋은 보스이었다. 리스타트 패치이후 모험가 모집 아이템 점수 6200점 빛 더스트 작겸, 저렙 던전 파밍 지역 중 하나이었다.

2018.04 던전/보상 개편 이후 트로피작 이외에는 거의 묻혔다시피 하는 던전이 되어 버렸다.

여담으로, 스핑거의 대사를 잘 들어보면 '전사들아, 공격을 멈추지 마라!' 라던가, '우리들의 터전을 빼앗다니, 용서하지 않겠다!' 라는 대사를 하는데, 이를 통해 보아 인간의 개발로 인해 자신들의 터전을 빼앗겼다고 볼 수 있는데, 모험가들이 그냥 청소에 방해된다는 이유로 무차별 학살하기까지(!) 하기 때문에 상당히 암울하다(...) 이를 소재로 한 만화가 나왔다.

2. 공략

버려진 물놀이터 내 초반 구간에서는 등장하지 않지만 쫄 3번째 구간에서 벌레들에게 공격 명령을 내리는 모습으로 나오는데, 이 스핑거를 주기적으로 화장실을 던져 기절시켜 주어야 제대로 딜을 할 수 있다. 만약 던져주지 않으면 캡틴 모크와 비슷한 캐논(기절) 공격을 하거나, 쫄들과 철각둥이에게 방어력 버프를 걸어 대미지를 매우 넣기 힘들게 된다.
철각둥이와 쫄들을 모두 처치하고 가면 직접 상대해주지! 라는 대사와 함께 버려진 물놀이터로 향한다. 포탈로 들어가 버려진 물놀이터로 들어가면 맵 중앙에 스핑거가 존재한다.

3. 참고 자료


[1] 화장실을 쓸떼없이 보호막도 없는데 마구 날리면 그게 트롤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