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리아의 심층부에 존재하는 감정을 제어하는 보석.
세인트 세이야로 치면 세븐스 센스즈 쯤 된다. 이 보석이 사라지면 그 사람은 살아 있어도 눈을 뜰 수 없다. 또한 스피룬이 사라진 스피리아는 소멸하게 된다. 작중 캐릭터중에는 이걸 모으는 게 취미이며, 모으기 위해서 무슨 짓이든 하는 변태가 있다. 당연히 적
스피리아마저도 사라졌을 경우, 그 사람은 전신이 하얗게 되면서 그 자리에서 굳어 버리는데, 그걸 백화라고 한다. 이 현상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제롬에게 스피리아와 스피룬을 전부 흡수 당했을 경우, 지나친 사념술의 남용으로 스피리아를 회복가능이상으로 소모했을 경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