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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7-11 19:12:29

스타크래프트/게임 가이드/유닛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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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유닛 활용

1. 개요

스타크래프트/게임 가이드에서 유닛 활용을 다루는 문서.

2. 유닛 활용

뉴비 단계를 탈출하기 위해서는 유닛활용에 익숙해져야 한다. 이때 유닛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게임요소 중 일부(유닛)에 대한 순간 상황 판단(순간적인 뇌지컬)과 그 판단대로 유닛을 잘 움직일 수 있는 컨트롤(피지컬)이 둘다 필요하다.
스타크래프트에는 특정 병종이 아니라 많은 병종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컨트롤과 유닛에 대한 순간 상황 판단이 있다. 이때 이 단계의 유저가 갖추어야 할 범용적으로 적용되는 유닛 기본활용능력들은 다음과 같다.

날빌에 사용되는 유닛들에는 병력뿐만이 아니라 일꾼도 포함되어 있으며 일꾼 컨트롤 능력은 제일 중요하다. 초보들은 일꾼의 컨트롤이 미숙하기에 상대방의 첫 정찰일꾼 견제에 쉽게 회둘리고, 심하면 상대방의 첫 정찰일꾼 하나에 일꾼 여러 마리가 우수수 잡히기에 어떤 빌드를 사용하건 일꾼의 컨트롤 능력은 필수적으로 갖추어져야 한다. 또 쉬운 난이도의 초반 빌드 오더에서 사용하는 병력은 저테크인 경우가 많다.

스타크래프트는 실시간 전략 게임이기 때문에 그나마 극초반에 한정해서는 경우의 수가 많기 때문에 상대방의 유닛 또한 움직이기 때문에 유닛을 활용하는 판단이 신속해야 한다. 다만 눈스타가 많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실전을 하면 눈스타조차 없는 사람보다 올리기가 보다 수월할 뿐이다. 이 능력은 비슷한 실력의 사람들과의 실전에서 날빌로 나오는 유닛들을 사용해보면서 천천히 늘게 된다. 이때 비슷한 실력의 사람들과의 대전이 도움이 된다. 왜 비슷한 실력의 사람들과의 대전만이 도움이 되냐하면 비슷한 사람들과의 대전은 날빌에 사용된 유닛들을 어떻게 활용했어야 이기고 지는지가 잘 보이지만 상대방 실력이 압도적이라면 저테크 개별병종 / 중테크 개별병종 / 소규모 단순조합병력의 순간 상황 판단 이전에 빌드 오더 / 운영 / 컨트롤 등의 능력이 한참 딸려서 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어떻게 판단해야 이기고 지는지가 잘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유닛들에 대한 기본활용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실전에서 컨트롤의 실패로 삑사리가 나지 않게 눈스타와 연습을 통해 컨트롤 능력을 충분히 갖춘 후 갖춰진 컨트롤을 실전에서 많이 해보면서 유닛들의 순간적인 전투각(유닛에 대한 순간 상황 판단)을 보는 경험을 해보기를 권한다. 유닛 컨트롤의 경우 스타크래프트 컨트롤 관련 영상들과 스타크래프트 컨트롤 문서를 참고하면 좋다. 또한 유닛에 대한 순간 상황 판단의 경우 많은 눈스타를 통해 유닛활용에 대한 개념을 숙지하고 실전에서 그 개념을 계속 반복 적용시켜 보면서 '숙지한 개념의 신속한 적용'이 가능하게 해야한다.

한편 여기서 일꾼을 포함한 저테크 개별병종 활용능력이 아니라 '기본활용능력'으로 한정한 이유가 있다. 사실 실전에서 유닛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컨트롤과 유닛에 대한 순간 상황 판단(순간적인 뇌지컬) 외에 상대방에 대한 뇌지컬 능력이 추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실전에서는 상대방의 유닛 또한 생각을 하고 움직이기 때문에 유닛을 활용할 때 상대방이 유닛에 대한 순간 상황 판단을 어떻게 내릴지를 예측하며 활용해야 한다. 그러나 이 단계의 유저는 아직 상대방에 대한 뇌지컬 능력을 갖춘다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렇기에 어느정도 완성된 저테크 개별병종 / 소규모 병력 활용능력은 아직 갖출 수 없는 것이다.

또한 저테크 개별병종을 활용함에 있어서 유의해야 할 점이 있다. 바로 내 게임요소의 수, 조합병력일 경우 구성병종 간 조합비율, 상대방 게임요소의 수, 상대방 조합병력의 구성병종 간 조합비율, 서로간 보유한 게임요소의 생명력, 서로간 게임요소의 위치, 지형 등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이 문서에 서술된 '생벌처의 발업 저글링 상대 시 이득각 보고 교전' 기본활용 유형은 실제로 내 벌처 수, 상대방 발업 저글링 수, 내 벌처와 상대방 발업 저글링의 생명력 상태, 내 벌처와 발업 저글링의 위치, 교전 장소 등에 갈리는 경우의 수가 무수히 많다. 그렇기에 이 문서는 저 한 기본활용 유형을 어느정도 숙달하는데 저 한 유형에 대한 기본활용 실전경험이 최소 수십번 이상 필요하다고 보았다.

여기서 언급하는 저테크 개별병종에 대한 기본활용은 개별병종인 동시에 개체수 36마리 이하인 병력에 대한 기본활용이다. 저테크 개별병종으로 이루어진 병력이라도 그 개체수가 37마리 이상이라면 '그 병종으로 이루어진 중규모 병력'으로 따로 기술하였다. 그 예시 중 하나가 히드라리스크이다.
이 단계의 유저가 갖추어야 할 저테크 개별병종에 대한 기본활용들의 예시는 같다. 단 기본 극초반 최적화를 위해 갖추어야 할 일꾼의 생산 컨트롤은 이미 기본 극초반 최적화 항목에서 언급하였기에 여기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또한 여기서는 아직 이 단계의 유저가 버거울 수 있는 일꾼을 포함한 저테크 개별병종에 대한 기본활용들은 언급하지 않았다.

여기서 일꾼과 기능개발 업그레이드 자체가 없는 유닛이름 앞에 '생'이라는 단어가 붙으면 기능개발 업그레이드가 완료되지 않은 유닛을 뜻한다. 또 공격력 업그레이드 / 방어력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유닛은 앞에 '공 1업', '방 1업' 등의 수식어를 붙이며, 공격력 업그레이드 / 방어력 업그레이드가 되어있지 않은 유닛은 앞에 특별한 수식어가 붙지 않는다. 예를 들면 생히드라리스크는 이동속도 업그레이드, 사정거리 업그레이드, 공격력 업그레이드, 방어력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지 않은 히드라리스크를 말한다.
}}} [중테크 개별병종 기본활용]

쉬운 난이도의 초반 빌드 오더에서 사용하는 병력 중 일부는 중테크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중테크 개별병종을 충분히 다뤄보면서 기본적인 컨트롤과 중테크 개별병종에 대한 순간 상황 판단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중테크 개별병종을 활용함에 있어서 유의해야 할 점이 있다. 내 게임요소의 수, 조합병력일 경우 구성병종 간 조합비율, 상대방 게임요소의 수, 상대방 조합병력의 구성병종 간 조합비율, 서로간 보유한 게임요소의 생명력, 서로간 게임요소의 위치, 지형이다. 예를 들면 이 문서에 서술된 '생시즈탱크의 생드라군 상대 시 이득각 보고 교전' 기본활용 유형은 실제로 내 시즈탱크 수, 상대방 드라군 수, 내 시즈탱크와 상대방 드라군의 생명력, 서로간 보유한 시즈탱크와 드라군의 위치, 교전 장소 등에 갈리는 경우의 수가 무수히 많다. 그렇기에 이 문서는 저 한 기본활용 유형을 어느정도 숙달하는데 저 한 유형에 대한 기본활용 실전경험이 최소 수십번 이상 필요하다고 보았다.

여기서 언급하는 중테크 개별병종에 대한 기본활용은 개별병종인 동시에 개체수 36마리 이하인 병력에 대한 기본활용이다. 중테크 개별병종으로 이루어진 병력이라도 그 개체수가 37마리 이상이라면 '그 병종으로 이루어진 중규모 병력'으로 따로 기술하였다..

이 단계의 유저가 갖추어야 할 중테크 개별병종에 대한 기본활용들의 예시는 다음과 같다. 여기서는 아직 이 단계의 유저가 버거울 수 있는 중테크 개별병종에 대한 기본활용들은 언급하지 않았다.

여기서 일꾼과 기능개발 업그레이드 자체가 없는 유닛이름 앞에 '생'이라는 단어가 붙으면 기능개발 업그레이드가 완료되지 않은 유닛을 뜻한다. 또 공격력 업그레이드 / 방어력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유닛은 앞에 '공 1업', '방 1업' 등의 수식어를 붙이며, 공격력 업그레이드 / 방어력 업그레이드가 되어있지 않은 유닛은 앞에 특별한 수식어가 붙지 않는다. 예를 들면 생히드라리스크는 이동속도 업그레이드, 사정거리 업그레이드, 공격력 업그레이드, 방어력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지 않은 히드라리스크를 말한다.


[소규모 단순조합병력 기본활용]

소규모 단순조합병력을 활용함에 있어서 유의해야 할 점이 있다. 바로 중테크 개별병종을 활용함에 있어서 유의해야 할 점이 있다. 내 게임요소의 수, 조합병력일 경우 구성병종 간 조합비율, 상대방 게임요소의 수, 상대방 조합병력의 구성병종 간 조합비율, 서로간 보유한 게임요소의 생명력, 서로간 게임요소의 위치, 지형이다. 예를 들면 이 문서에 서술된 '스팀팩 기능업과 사업이 완료된 방1업 마린 + 방1업 메딕 + 방1업 파이어뱃의 저그심시티 + 성큰콜로니 + 드론 + 저글링 상대 시 각보고 방어 깨부수기' 기본활용 유형은 실제로 내 마린 / 메딕 / 파이어뱃 수, 마린 / 메딕 / 파이어뱃의 조합비율, 저그심시티 + 성큰콜로니 + 드론 + 저글링을 구성하는 저그심시티 건물 / 성큰콜로니 / 드론 / 저글링 각각의 수, 저그심시티 건물 / 성큰콜로니 / 드론 / 저글링 각각의 생명력, 마린 / 파이어뱃 / 메딕과 저그심시티 건물 / 성큰콜로니 / 드론 / 저글링의 위치, 방어 장소 등에 따라 갈리는 경우의 수가 무수히 많다. 그렇기에 이 문서는 저 한 기본활용 유형을 어느정도 숙달하는데 저 한 유형에 대한 기본활용 실전경험이 최소 수십번 이상 필요하다고 보았다.

이 단계의 유저가 갖추어야 할 소규모 단순조합병력에 대한 기본활용들의 예시는 다음과 같다. 여기서 소규모 단순조합병력이란 병력의 숫자가 대략 36마리 이하이며, 3병종 이하의 병종으로 구성된 병력을 말한다. 여기서는 아직 이 단계의 유저가 버거울 수 있는 소규모 단순조합병력 기본활용들은 언급하지 않았다.

여기서 일꾼과 기능개발 업그레이드 자체가 없는 유닛이름 앞에 '생'이라는 단어가 붙으면 기능개발 업그레이드가 완료되지 않은 유닛을 뜻한다. 또 공격력 업그레이드 / 방어력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유닛은 앞에 '공 1업', '방 1업' 등의 수식어를 붙이며, 공격력 업그레이드 / 방어력 업그레이드가 되어있지 않은 유닛은 앞에 특별한 수식어가 붙지 않는다. 예를 들면 생히드라리스크는 이동속도 업그레이드, 사정거리 업그레이드, 공격력 업그레이드, 방어력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지 않은 히드라리스크를 말한다.



[소규모 조합병력 기본활용]

소규모 조합병력을 활용함에 있어서 유의해야 할 점이 있다. 바로 내 게임요소의 수, 조합병력일 경우 구성병종 간 조합비율, 상대방 게임요소의 수, 상대방 조합병력의 구성병종 간 조합비율, 서로간 보유한 게임요소의 생명력, 서로간 게임요소의 위치, 지형이다. 그렇기에 이 문서는 저 한 기본활용 유형을 어느정도 숙달하는데 저 한 유형에 대한 기본활용 실전경험이 최소 수십번 이상 필요하다고 보았다.

이 단계의 유저가 갖추어야 할 소규모 조합병력에 대한 기본활용들의 예시는 다음과 같다. 여기서 소규모 조합병력이란 병력의 숫자가 대략 36마리 이하이며, 4병종 이상의 병종으로 구성된 병력을 말한다. 여기서는 아직 이 단계의 유저가 버거울 수 있는 소규모 조합병력 기본활용들은 언급하지 않았다.


[1] 테란은 건물건설과정에서의 약점 때문에 3종족 중 상대방 정찰일꾼에 대한 대처난이도가 가장 어렵다. 테란의 경우 마린이 나오기 전까지 일꾼으로 상대방 첫 정찰일꾼을 추격하는 것이 더 요구된다. [2] 프프전은 경우에 따라 추격도 해야 한다. 매너파일론 때문이다. [3] 프로브가 보조딜을 수행함으로써 질럿이 마린을 2방에 죽일 수 있다. [4] 프로브가 보조딜을 수행함으로써 질럿이 저글링을 2방에 죽일 수 있다. [5] 프로브가 보조딜을 수행함으로써 질럿이 저글링을 2방에 죽일 수 있다. [6] 초반 마린 + 탱크로 드라군을 상대할 때는 마린이 드라군 공격을 받는 탱커 역할을 탱크가 딜 역할을 수행한다. 그렇기에 드라군을 상대하기 직전 마린 + 탱크를 드라군쪽으로 전진시킬 때는 아무렇게나 어택땅을 찍는 것이 아니라 마린이 탱크를 보호할 수 있는 위치(주로 탱크 앞쪽)에서 탱크와 함께 움직여야 하며, 만약 드라군이 마린을 무시하고 시즈탱크를 일점사하려 한다면 공격을 받는 시즈탱크만 즉각 순간 뒤로 빠질 수 있게 마린을 배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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