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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1 01:53:48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어울림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
협동전 임무 주간 돌연변이
196주차, 380주차 197주차, 381주차 198주차, 382주차
파리 같은 놈들
(Like Swatting Insects)

( 죽음의 요람)
어울림
(Getting Along)

( 버밀리언의 특종)
똑똑
(Knock Knock)

( 죽음의 밤)

1. 개요

어울림 Getting Along 버밀리언의 특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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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성
각각의 적 유닛이 플레이어 또는 플레이어의 동맹의 유닛 중 한 쪽에게 면역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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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의 미덕
동맹과 보급품을 공유합니다. 양쪽 부대의 유닛이 공유된 보급품 한도의 영향을 받습니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의 게임 모드 협동전 임무의 197주차, 381주차 돌연변이 임무.

2. 돌연변이원

2.1. 극성

파일:mutator_polarity.png
극성
각각의 적 유닛이 플레이어 또는 플레이어의 동맹의 유닛 중 한 쪽에게 면역이 됩니다.

적 유닛과 구조물이 방패가 띄워진 개체와 그렇지 않은 개체로 나뉘어진다. 자신의 시점에서 방패가 띄워진 개체는 동맹만이 피해를 입힐 수 있고, 반대로 자신의 시점에서 방패가 없는 개체는 자신만이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극성 보정을 받는 개체를 중립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어택땅을 찍으면 그냥 무시하고 강제 공격을 내리거나 기술 공격을 가하면 피해를 모두 무시한다. 즉 전작 Power Overwhelming 치트키가 적용되어버린 셈이다.

흔히 각자가 1인분은 해야 하는 돌연변이라고 표현하지만 스플래쉬 화력이 줄어들고 살아남은 적에게 지속적인 공격을 받아야 한다는 점에서 실제로는 1인분 이상의 실력을 발휘해야하는 돌연변이다. 자신 몫의 극성을 처리했으면 후퇴하는게 낫다.

이러한 특성상 버스라는 개념 자체가 본 돌연변이원에서는 성립될 수 없다. 간혹 극성 돌연변이원이 있음에도 버스를 태워달라는 유저가 발견되는데, 이는 본 돌연변이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것임을 시인하는 것이다. 정 도전하고 싶다면 동맹에게 조언을 요청하거나 눈치껏 병력을 뽑아서 동맹과 함께 움직여야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음을 항상 숙지해야 한다. 공세가 여러 방향에서 동시에 오는 맵이라면 병력 분산배치는 필수이다.

당연히 사령관들의 테크를 지연시키게 된다. 공세고 목표고 무조건 아군과 화력을 맞춰야하므로 느긋하게 테크우모라던가째다가는 병력이 없어 아군의 욕을 바가지로 먹게된다. 고테크는 안정적이긴 하지만 가격 대비 dps는 별로 일때가 많으므로.

그렇다고 지나치게 저테크 유닛들은 반대 극성의 일방적인 구타를 버텨내지 못하고 녹아버리므로 적절한 테크 선정이 중요하다. 내 극성은 이미 다 녹였는데 상대 극성에게 주력이 다밟히고 다음 공세때는 억울하게 내가 힘을 못쓰는 일도 비일비재.

극성의 약점이라 하면 전작의 무적 치트키와 비슷하다. 피해를 0으로 만들어서 받을 뿐, 군중제어기는 치명적인 것만 제외하면 대부분 유효하다. 알라라크의 파괴 파동을 예시로 들면 파괴 파동의 피해는 무시하지만 파동의 밀치기 효과는 그대로 받는다. 따라서 동맹이 적과 교전할 때 자신도 최대한 군중제어기를 실어주면 도움이 된다. 사기꾼 샘의 폭발물 역시 기절 효과는 그대로 들어가므로 번식자처럼 위험한 유닛이 가까이 접근하는 것을 최대한 억제할 수 있다.

만약 상대가 나가버릴 경우 상대의 병력도 스스로 뽑아야만 한다. 하지만 능력만 된다면 협력안되는 상대와 같이하는 것보다 편할수도 있다.

마스터 레벨이 높은 동맹을 내보내서 1 인 2 사령관 하는 방법도 하나다. 다만 동맹은 가급적 케리건이나 자가라를 해야 패널 손해가 없다. 대부분은 패널에 몰려있어 손해를 보기 마련이지만 케리건과 자가라는 영웅에 몰빵되어 있어서 패널 손해가 없다. 다만 두 사령관 다 적 공세에 따라 복병이 될 수도 있으니[1] 신중하게 플레이 하자.

2.2. 공유의 미덕

파일:sharingaroof_coop.png
공유의 미덕
동맹과 보급품을 공유합니다. 양쪽 부대의 유닛이 공유된 보급품 한도의 영향을 받습니다.

사용 인구수 전체를 공유하는 효과로, 같이 나온 돌연변이면서 최대 인구수를 칠면조로 조절하는 칠면조 사냥과 한 세트인 돌연변이이다.[2] 공유의 미덕만 있으면 사령관의 최대 인구수는 공유되지 않고 현재 인구수만 공유된다.

현재 인구수 공유되기 때문에 아르타니스, 노바, 제라툴, 타이커스, 데하카들 처럼 인구수가 처음부터 끝까지 뚫려있거나, 한과 호너, 보라준, 멩스크, 피닉스처럼 보급품 관련으로 보너스가 있는 사령관들이 아니라면 초반부터 대차게 꼬여서 고생하게 되고 그마저도 인구 200이 다 뚫린 데하카나 아르타니스 정도가 아니면 인구 공유 탓에 자기 병력을 전부 뽑기 힘들고, 데하카는 건물에도 인구가 소모되기 때문에 병력을 갖추기 매우 힘들어진다.

3. 공략

사령관들의 현재 인구수만 공유되고 최대 인구수는 공유되지 않기 때문에 평소보다 제한된 보급품으로 싸워야 한다. 버그인지 의도인지 말이 많았는데, 공유의 미덕 칠면조 사냥과 함께한 이벤트성 돌연변이였고 해당 돌연변이에선 칠면조 사냥 돌연변이 특성을 이용해서 최대 보급품을 늘렸기 때문에 최대 인구수 관련 트리거를 칠면조 사냥이 가져갔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일단 최대 보급품이 공유되지 않으므로 최대 인구수가 100인 사령관들은 유닛 뽑기가 힘들고, 시작부터 200 인구수를 가진 사령관들도 아르타니스 외에는 인구수가 자주 막혀서 초반부터 보급품 확보한다고 고생한다. 또한 한쪽 사령관이 병력을 많이 뽑으면 동맹은 병력을 뽑지 못한다. 여러모로 동맹의 상황을 확인해가며 병력을 늘려야하니 어떻게보면 진짜 공유의 미덕이다.

다행히 버밀리언은 공세의 규모가 심하게 강력하지도 않고 적 기지도 그렇게 튼튼한게 아니므로 중간중간 있는 혼종류들만 조심해주면 된다. 공세가 직접적으로 강화되는 돌연변이는 없으니 동맹과 발만 맞춰서 돌아다니면 끝. 물론 저그 조합은 최대한 지양하자. 다른건 몰라도 공생체까지 극성을 죄다 받는터라 여간 짜증나는게 아니다.

추천 사령관은 타이커스, 데하카, 케리건, 아바투르처럼 강력한 영웅을 지닌 사령관이나 아르타니스, 피닉스[3], 제라툴처럼 병력이 튼튼하면서도 최대 인구수가 모두 열린 사령관이 활약하기 좋다. 특히 제라툴의 경우 너프되기는 했지만 테서랙트 포가 인구를 전혀 먹지 않기 때문에 제라툴 원맨쇼 + 패널 + 테서랙트 포 조합이 매우 좋다. 동맹이 인구수를 다 먹어버려도 일꾼 숫자만 확보해놓으면 타격이 크지않다는 것이 매우 좋은 장점. 하지만 데하카의 경우 동맹이 어느정도 최적화를 할 때까지 테크트리조차 최대한 늦춰야한다. 건물도 인구수를 먹기 때문에 동맹 생각 없이 3배수 + 건물건설까지 해버리면 동맹은 하염없이 인구수만 올려야 하기 때문. 만약 최대 인구 100인 사령관이면 유닛조차 거의 뽑지 못한다.

영웅을 쓰지 않는다면 어차피 각각 인구수 최대 100을 넘지 못하므로, 일꾼을 좀 적게 뽑거나, 자원이 많이 쌓이면 일꾼을 버려버리자. 광물 최대 효율은 2배수, 가스 최대 효율은 2기니 참고.[4]

공유의 미덕에 인구수가 널뛰기하는 소모전을 하는 사령관, 인구를 안 먹는 타워링형 사령관이 좋다는 견해가 있었는데, 최대인구 해방이 불가능한 본 임무에서는 오히려 낮은 내구와 부족한 머릿수가 시너지를 일으켜 더 빨리 쓸려나가 버린다. 그런다고 동맹이 내 인구를 마구 써먹기 시작하면 극성 때문에 공격도 방어도 할 수가 없다. 임무도 공격형이기 때문에 타워링 효율이 떨어지는 건 덤. 차라리 본 임무에서는 소수정예가 더 쓰기 쉽다.

4. 대처 방법

4.1. 레이너


운영 면에선 막강하지만 병력 구성이 한정적이다. 메카닉 사용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해병+소수 의무관으로 모든걸 해결해야 되니 패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써야한다. 처음부터 인구수가 막혀도 궤도보급고 덕택에 3초만에 인구가 뚫리므로 크게 걱정이 없고, 궤사를 충분히 째준 뒤 일꾼을 전부 버리고 지게로봇으로 광물을 캘수 있기 때문에 이번주도 괜찮다.

인구수 공유 탓에 쓸대없이 인구를 많이 잡아먹는 메카닉과 전투순양함은 봉인. 거기다 의무관도 최소 숫자(3~4기. 많아야 6기.)만 동원해주는게 좋고 아예 땡해병을 가는게 낫다. 가스는 필요한 최소한도의 업그레이드만 돌린 이후엔 가스 일꾼을 용암에 던져버리자. 동맹이 가스 많이 먹는 사령관이면 가스통을 내주는 것도 방법이다.

위신은 무조건 변방 보안관이다. 위와 같은 이유. 어차피 지게로봇 불러봤자 초반 최적화와 SCV까지 용암샤워시키는 용도 말고는 쓸모가 없다.

최고의 동맹은 스텟먼. 사실상 힐장판만 켜고 다닐 주간이므로 아예 메딕을 배제해도 되고 그만큼 인구수에 여유가 생긴다. 어차피 땡해병+땡저글링으로 게임을 하게되니 초반만 제외하면 가스캐는 일꾼들까지 필요없어 극한까지 절약이 가능해진다.

4.2. 케리건


다소 약해보이지만 케리건 단독으로도 큰 성능을 낼 수 있는지라 추천되는 사령관. 강력한 케리건을 극한까지 부려야하므로 원맨 컨트롤에 익숙한 사령관들이 잡는게 좋다. 따라서 위신은 케리건을 극도로 강화하는 인간의 어리석음을 추천.

인구수 공유 때문에 초반 최적화에 난점이 많지만 케리건이 나오는 순간 대다수의 지역은 케리건 혼자서 소탕이 가능하다. 이외엔 랩터 변종을 쓰거나 대공이면 저격용 히드라를 동원해가며 뚫어버리면 그만. 오메가망을 충분히 뚫어서 동맹의 기동력도 올려주면 크게 어려운 돌연변이가 아니다. 단, 구속의 파동을 쓰기 전에 동맹이 어디쯤 왔는지 항상 확인해두자. 자칫하면 구파를 써도 적 병력 반절이 살아서 아군이 전멸하는 모습도 나온다.

4.3. 아르타니스


시작부터 인구수 200이 뚫려있고, 이중 보호막과 준수한 패널 덕분에 나쁘지 않은 사령관이다. 다만 동맹은 인구수를 덜 쓰는 사령관인 쪽이 편하다.

아무래도 인구수 업킵이 심해 평소보다 데스볼이 부실해지므로 용기병만 막 째기보단 불멸자나 집정관, 고위기사같은 유닛들을 포함시켜 화력과 내구도를 같이 챙겨주는게 좋다. 다만 데스볼의 크기가 꽤 작아지는건 어쩔 수 없으므로 평소보다 유닛 관리를 세심하게 해주거나 아예 차관을 여럿 지어놓고 병력이 죽을때마다 즉각즉각 충원하는 형태로 싸우는게 좋다. 동맹은 인구수 소모가 적은 사령관들과 하는걸 추천.

위신은 용맹한 격려. 로봇공학이나 우주관문 계열은 인구수 대비 극성 효율이 엉망이므로 집전사를 강화시키는 1위신에 소수 용기병으로 대공 보조해주면 충분하다.

4.4. 스완


최악의 사령관. 안 그래도 인구수에 발목을 잡히는 스완인데 시작부터는 물론 끝까지 인구수에 발목이 잡힌다. 탱케이드나 리페토르로 활약할 수 있다지만 차라리 최적화가 좋은 멩스크를 하는게 이번주엔 더 도움된다. 굳이 하겠다면 적은 수로도 폭딜이 가능한 땡망령이나, 맷집이 좋은 토르가 좋다. 위신은 편하게 동맹을 지원할 수 있는 중화기 전문가와 기동성을 살릴 수 있는 화물 감독이 적당하다.

굳이 하겠다면 포탑으로 집을 짓고 공세 방어에 힘쓰는 편이 낫다. 또한 수정을 옮기는 데 있어서 헤라클레스 수송선의 위용도 좋은 편.

4.5. 자가라


스완과 함께 최악의 사령관 중 하나로 한주 쉬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초반부터 인구수가 막혀서 대군주를 생산해야 하기 때문에 자가라 특유의 빠른 최적화를 활용할 수 없고, 무엇보다 최대 인구수가 100인데 그것도 팀원과 나눠 먹어야 하므로 팀원이 아예 유닛 배제 플레이를 하지 않는 한 인구 수를 50도 쓰기 힘들다. 팀원이 정상적인 플레이를 한다면 당연히 인구수가 100이 넘어버릴테므로 유닛을 단 하나도 뽑지 못하게 되어 강제로 자가라 원우먼쇼를 하게 된다. 비슷하게 인구수가 100인 노바나 타이커스는 본인이 먼저 유닛을 채운후 팀원이 인구수를 마저 활용하는 방법이라도 쓸 수 있지만 자가라는 인구수를 순환시켜야 하기 때문에 그런 방법조차 쓸 수 없다. 그리고 이 돌연변이는 극성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자가라가 1인분을 못하면 클리어가 불가능하다. 가능하면 하지 말고 굳이 해야겠다면 유닛을 뽑지 않는 케리건[6], 제라툴[7], 노바[8] 등의 사령관과 같이해야 그나마 1인분이라도 할 수 있다. [9]
위신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3위신을 쓸 경우는 병력을 포기하고 자가라 본체가 강화되는 형태이므로 케리건과 비슷하게 사용할 수 있을 여지가 있다는 게 위안. 오히려 굴파기로 다닐 수 있어 병력 들이붓는 것 보다 기동성이 나을지도 모른다. 이 경우 업그레이드 소요도 거의 없으므로 자원과 인구수를 쓸 것이 거의 없다는 장점도 생긴다.

4.6. 보라준


보라준의 여러가지 특성이 상당히 유리하게 작용한다. 자동가스+광물이 남아도는 사령관이라 일꾼이 많이 필요 없고 전투유닛들도 인성비가 매우 높은 사령관이라 인구수 6~70정도면 떡을 친다. 그파대를 대량으로 부를 수 있는 3위신을 쓰면 병력 공백도 거의 체감되지 않으며 시간 정지도 주요 구역을 쉽게 정리할 수 있다.

특히 암흑수정탑의 소환이 유용해지는데 기본적으로 본진과 멀티에 하나씩 박고 공세 막는 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동맹도 강제로 끌어와서 극성 처리에도 좋다. 또한 본진에 있는 일꾼을 귀찮게 컨트롤 할 필요없이 소환으로 부를 수도 있어 동선낭비도 적어진다.

시작부터 암흑 수정탑을 불러내서 인구 막힘을 해소하면 이후엔 최소한도의 암기만 있어도 뽕을 뽑는 덕분에 동맹이 보라준을 배려해서 진출 타이밍을 잘 잡아주기만 하면 쉬워진다. 병력이 없는 초반에는 시간을 늘린 그림자 파수대로 최대한 버티고 빠르게 추적자부터 마련해 동맹을 쫓다가 암흑 기사와 추적자를 모아주면 끝.

만약 적이 공중 위주라면 해적선보단 차라리 추적자를 가는게 낫다. 해적선은 스플딜 효율을 보고 뽑는 유닛인데 어차피 극성이라 안죽을 놈은 못죽이므로 차라리 추적자의 깡화력이 더 돋보이기 때문. 물론 추적자는 주기적으로 점멸을 돌려서 쉴드를 수급하는 컨트롤 등으로 운용 난이도가 꽤 있는데 정 귀찮으면 해적선을 써도 무방하다.

4.7. 카락스


인구수를 안 먹는 포탑이 있어 강할것 같지만, 하필 맵이 포탑 플레이가 어려운 버밀리언이다. 그래서 어느정도 유닛이 필요한데, 카락스 자신은 인구수를 빨리 뚫을수 있고 패널이 강해 상대적으로 편한 운영이 가능하다. 어차피 유닛 가격 때문에 최대 인구는 빨리 뚫어도 인구 채우는건 느린 편이기도 하니, 아군 상황을 보고 유닛 수 조절만 조금씩 하면서 평소처럼 진행하면 된다.

단, 우주모함은 자제하자. 수가 많이 쌓이지도 않고, 안정성은 좋지만 화력이 애매하며, 초반에 유닛이 안 나와서 템포가 늦어지는데다 내가 아직 못 잡은 적 지대지 유닛이 동맹 군대를 갉아먹기 때문. 패널로 처리가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처리가 늦어질수록 동맹에게 민폐가 된다.

4.8. 아바투르


적 공세는 독성 둥지를 잘 깔고 동맹에게 유인을 지시해 자기 몫을 독둥으로 걷어버리면 끝이고 이후엔 늘 하듯이 6괴수 + 살모사 + 여왕 + 소수 화력 유닛[10]을 동원하면 끝이다. 어차피 인구수도 100 언저리만 쓰다가 돈이 남아돌아서 바퀴 찍고 노는 사령관이라 인구수 제한도 크게 와닿지 않는건 덤. 동맹이 인구수 모자라다고 비명을 지르면 드론은 인구수에 방해를 시전하면 된다.

오히려 평소 돌연변이들과 다르게 최소한 자기 몫의 병력은 독둥으로 쓸어담아 생체물질 뻥튀기가 가능해서(...) 평소보다 더 쉬운 감도 있는 특이한 사령관이다. 물론 6괴수가 안 죽게 잘 케어해주는건 필수다. 어차피 공생체 마힘을 준 괴수는 튼튼하고 동맹과 같이 다녀서 웬만하면 안전하니 몸빵을 세우고 살모사를 동맹 유닛 사이에 자리잡아 납치나 마비구름을 활용하는 것이 포인트다.

1,3위신은 최종진화물이 막히거나 만들기 어려워 금기사항이고 2위신은 동맹이 극성유닛을 처치해서 나오는 식충의 화력을 올리거나 혹시라도 브루탈을 잃었을 때 바퀴로 생체물질을 즉시 먹여올 수 있는 정도의 특징뿐이다. 극성이 가미된 버밀리온에서는 생체물질이 필수인 군단숙주를 주 병력으로 활용하기 어렵고 초중반에서 최종진화물에 효율이 밀리니 패스하고 다른 유닛에게 양보하자.

4.9. 알라라크


군주님 특성상 적이 오기 전에 화력으로 지져야 하는데 극성으로 그 화력이 강제로 반토막난다. 거기다 공유의 미덕으로 포션인 광신자 숫자도 빡빡해져 평소보다 더 소수의 승천자를 동원해야하면서도 광신자도 숫자가 줄어버리는지라 매우 난감한 사령관. 본인 역시 타 영웅 사령관들의 영웅 수준으로 강한 것도 아니라 이래저래 난감해지는 한 주이다. 스완이나 자가라급은 아니지만 알라라크의 옵션 대부분이 봉인당해서 쓰기 어렵다.

3위신 모선은 인구를 먹지 않으므로 최소 일꾼만 뽑은 다음에 선모선을 가면 초중반은 그럭저럭 무난하게 갈 수 있다. 후반에는 광신자 포션만 적당히 채워주면서 소수 승천자만 굴려도 인구 100 정도 선에서 써볼 수 있다. 단 파멸자나 로공 쪽은 금물. 아니면 2위신으로 동맹과 같이 다니는 알라라크에 마힘을 날강에 올빵하면 그럭저럭 1인분은 할 수 있다. 1위신은 인구를 상당히 많이 먹는 기점이 자주 오므로 봉인.

4.10. 노바


초반에 빠르게 병력을 뽑지 않으면 인구수가 막혀 유닛을 더 뽑을수 없는데 노바의 특성상 빠르게 병력을 모은다는건 쉽지 않아 사실상 노바 단독 무대가 요구된다.

초반 정예 해병 넷을 뽑고 밤까마귀를 하나 정도 뽑을쯤이면 특정 사령관들을 제외하곤 인구가 100을 넘어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뽑아둔 병력들은 본진 방어에 집중해주고 노바 혼자 놀러다니며 적이 뭉쳐있는곳에 그리핀 공습을 계속 떨어트려주자. 공습을 한번 떨어트린 뒤 남은 병력들은 업그레이드 다 해둔 노바 혼자 저격으로 빠르게 처리할수 있으며 노바가 죽어도 병력을 뽑지 않았기 때문에 어지간해선 광물이 모자랄수 없어 바로 부활시킬수 있다.

4.11. 스투코프


극성 자체에는 강한 사령관이지만 문제는 인구수 공유 탓에 안그래도 나쁜 최적화가 곤두박질쳐서 초반에는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고 이 초반에 게임이 터진다. 그리고 스투코프는 인구 200정도 찍는건 우스운 사령관이라 평소처럼 마구잡이로 벙커를 건설했다가는 동맹은 병력을 뽑지도 못해 말아먹기 딱 좋다.따라서 정 스투코프로 하고 싶으면 포탑툴 플레이를 할 제라툴을 구하던지 아니면 자원채취용 건설로봇 조차 줄이고 마스터힘은 알렉산더에 몰아주고 벙커를 어느정도 건설해서 동맹에게 붙어다니게 하는게 최선이다.

4.12. 피닉스


용벤져스의 활약이 돋보이는 주간이다. 6용사는 인구수대비 성능이 엄청나게 좋은 유닛들이다. 6용사를 중심으로 한 소수의 정예부대로 동맹병력과 함께 웬만한 곳은 모조리 다 밀수 있다. 피닉스의 태양 용기병도 공세를 막는데 특출나서 내가 처치할수 있는 유닛들을 모조리 순삭시킬수 있고,[11] 중재자의 순간이동은 원래 계륵같은 스킬인데 이번 돌변에서 특히 빛을 발한다. 전술 데이터망을 채울 소수의 인구만 채우면 끝.

4.13. 데하카


데하카는 시작부터 최대 인구수로 초반 최적화에 제한을 받지 않으니 평소에 하던 대로 하면 된다. 다만 원시 감시자가 추가 인구수 1, 원시 군락이 추가 인구수 5, 원시 벌레가 추가 인구수 1을 차지하고 원시 전투 진화 유닛들도 라바사우르스를 제외하면 마리당 최소 3으로 뭐든 생산할수록 동맹의 최적화를 방해하게 되니 되도록이면 멀티를 확보하지 않고 패널의 힘으로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초반 최적화는 하던 대로 하면 되는데 광물은 넉넉한 편이므로 평소보다 일꾼을 한두 마리 덜 뽑고 광물에 붙이던 일꾼을 줄이는 것이 좋다. 1분에 데하카가 스폰되면 멀티 지역으로 가서 극성이 없는 전투 유닛을 전부 정리해 주면 된다. 그 후 굴파기로 본진으로 돌아와 본진에서 돌아다니는 중립 유닛들을 잡아주자. 중립 유닛들도 정수를 제공한다. 극성이 없을 때보다 성장이 느리긴 하지만 데하카의 성장 커브 자체가 공세 강화를 잘 따라가므로 이번 주차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경우 급하게 성장을 당기는 것이 큰 의미가 없다. 게임 시작 후 75미네랄이 모이자마자 가스통 하나를 건설하여 최적화를 시작하면 5분~5분 30초쯤에 글레빅이 활성화된다. 이때부터 동맹과 함께 다니며 맵을 정리해나가면 된다.

극성 때문에 서로 발이 맞지 않으면 한쪽이 일방적인 피해를 입게 되기 때문에 동맹의 템포에 맞춰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데하카야 영웅도 튼튼하고 5분이라는 빠른 시간대부터 패널로 소환되는 원시 무리 우두머리들의 체력이 높아 일방적으로 맞더라도 타격이 없지만 동맹은 그렇지 않을 수 있으니 여러 수단을 동원해 피해를 꼭 분산해 줘야 한다. 특히 멀바르는 등장하면서 주위에 억압하는 악취를 뿌리고, 극성이 붙은 유닛만 있더라도 자동으로 해당 지점에 억압하는 악취를 뿌리면서 계속 식충을 생산하니 동맹 지원이 급할 때 사용해도 좋다. 데하카의 위협의 포효도 극성이 있는 유닛에게 영향을 주니 참고하자.

위신은 병력 없이 플레이하기에 최적화돼 있는 2위신 원시 도전자가 가장 좋은 선택이다. 5분대부터 가장 강력한 위신으로, 먼저 진입하면서 원시 무리 우두머리들로 어그로를 끌어주면 동맹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 패널 쿨타임 감소로 취약한 타이밍 없이 강화된 위력이 균일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게임 진행도 매우 쉬워진다.
1위신 포식자는 극성이 포함된 돌연변이이기 때문에 동맹 보조와 데스볼의 유지력 확충에 꽤 유용하긴 하지만 데하카의 병력 생산이 동맹의 최적화나 병력 생산을 방해하기 때문에 2위신에 비해 아쉬운 선택이다. 특히 다수의 병력 확보를 위해 멀티를 먹을 경우 원시 군락 인구수 6에 가스 채취 일꾼 인구수 6까지 추가로 차지하기 때문에 초반 최적화에 있어서 동맹에게 매우 방해되므로 장점이 퇴색된다.
3위신 무리형제는 항상 그렇듯이 단점이 없고 장점도 없다. 하고 싶으면 할 수 있으나 글레빅이 활성화되는 5분 이전부터 강한 압박이 가해지는 돌연변이가 아니기 때문에 1위신 포식자나 2위신 원시 도전자에 비해 차별화되는 점이 없다.

굳이 병력을 운용하려면 데하카의 인구수 3 유닛들 중 가장 안정적인 원시뮤탈리스크를 운용하면 된다. 참고로 2위신을 채용했다면 5분~10분 타이밍에 데하카의 힘을 따라올 수 있는 사령관은 손에 꼽으므로 동맹의 최적화를 돕는다고 첫 패널 타이밍을 결정하는 초반 최적화를 늦추는 것은 좋지 않다. 어차피 후반에는 병력 없이 플레이하기 때문에 초반만큼은 데하카 기준으로 맞추는 것이 좋다.

4.14. 한과 호너


한의 용병단은 인구수 먹는 하마에 자가라급 순환도 필요하므로 그리 좋은 선택은 아니다. 폭격기도 인구를 1기당 10이나 먹기 때문에 이쪽도 불가능. 군주전순도 인구 대비 화력은 별로. 결국 남는 옵션은 땡망령인데 유지력이 애매하다. 어느 쪽이든 꽤 손이 많이 간다.

4.15. 타이커스


인구수 공유 탓에 매우 힘들지만 맵이 버밀리언이라 웃어주는 사령관. 인구수 공유로 무법자가 많아야 2~3명을 넘기지 못하는데 정작 버밀리언은 3법자면 다 찢어버리고도 남으니 괜찮다. 하지만 무법자는 강제적으로 방울뱀 + 시리우스로 고정된다. 자신이 컨트롤에 자신있다면 방울뱀 대신 베가도 좋지만 힐딜탱이 다 되는 방울뱀보단 불안해지므로 방울뱀쪽에 손이 더 가기 때문. 아니면 시리우스 대신 베가를 가도 되지만 이 경우엔 베가가 죽지 않게 잘 케어해주는게 좋다.

타 사령관들처럼 느긋하게 가면 공방 5/5업에 장비까지 다 끼워주고 순회공연을 돌아주는 것도 가능하다. 가뜩이나 타이커스, 방울뱀, 시리우스 모두 평타딜이 어느정도 있는 영웅들이고 방울뱀과 타커는 사실상 평딜캐라 공방업 효율을 더 잘 받는건 덤. 그리고 공방업과 장비 업이 다 끝났다면 영웅 하나만 뽑을 돈만 확보하고 일꾼을 전부 던져버린 후 버티기가 좋은 보스웰이나 화력보조로 샘을 끼우는게 좋다. 이들은 장비가 없어도 최소한도의 도움은 나오기 때문. 아니면 공방업을 3/3 정도에서 마치고 그 돈을 모아서 샘이나 베가를 추가로 뽑아 장비를 1~2개만 쥐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한가지 팁으로 동맹에게 미리 이야기해서 3무법자를 확보할 인구수는 협상해두는게 좋다. 어차피 극성 때문에 상대도 무시하긴 힘들 것이다. 반대로 타이커스가 플레이하는 쪽에서도 주의해야 할 점인데, 3분 2무법자 테크를 가면 인구 10이 빠진다! 한술 더 떠서 일꾼 3배수 테크를 가면 4분 전후로 혼자 인구 37을 먹는 셈이다. [12] 보급품 최대치 개방이 안 된 사령관은 보급고/대군주/수정탑 하나 짓는 광물도 최적화에 큰 지장을 주니 가급적 초반부터 3배수랑 3분 2무법자 플레이하지 말 것. 최악의 경우 2무법자 때문에 동맹이 극성 처리를 할 만한 유닛 확보를 못 해서 망한다. 물론 타이커스 본인은 인구를 먹지 않는다.

위신은 기술 신병 모집관이나 책임감 있는 개 주인이 좋다.어차피 인구수 문제도 있어서 무법자는 많이 뽑지도 못하는 만큼 기술 신병 모집관의 불이익은 크게 다가오지 않으며 개 주인의 경우 4무법자로 돌아다니는 것과 마찬가지기에 다른위신보다 더 여유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다.고독한 늑대의 경우 무법자를 다 뽑지도 못해서 혜택이 줄어든다는 단점이 있으며 어차피 동맹과 같이 붙어다니는게 강제되는 만큼 사방팔방으로 무법자를 보내서 싹 정리한다는 기존의 플레이 역시 불가능해서 별로 좋지 않다.

동맹이 데하카나 3위신 제라툴같이 영웅 원맨쇼가 가능한 사령관이면 영웅 생산이 더욱 수월해진다.

4.16. 제라툴


일꾼을 계속 뽑아주면서 제라툴로 동맹과 발을 맞추어 초반 적 병력과 멀티를 정리한다. 인구수 100이 넘기 전에 본진과 멀티에 일꾼을 채워넣을 수 있다면 충분하다. 본진과 멀티에 일꾼을 채우면 평균 40, 많으면 50까지 인구수가 올라가기 때문에 사실상 자신과 동맹이 일꾼을 채우면 인구 80이 차버리고 동맹이 병력을 뽑기 시작하면 인구수가 금방 100이 넘어버린다. 동맹이 최대 인구수가 200이라면 동맹은 별 문제 없지만, 제라툴은 그 전까지 일꾼을 채워넣는 것이 좋다.

일꾼을 다 채우고 모이는 광물은 테서랙트 포에 투자해주면 된다. 비록 너프먹기는 했지만 여전히 강력하며 디텍터도 있고 무엇보다 인구수를 먹지 않기 때문에 광물이 있는대로 테서랙트 포를 찍어낼 수 있다. 동맹이 전투를 벌이는 곳마다 테서랙트 포 깔아주면 모든 상황에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반 돌연변이는 유닛은 가능하면 뽑지말고 포라툴 체제로 가는게 좋다.

제라툴은 영구 은폐이므로 혼자 돌아다니기 비교적 쉽기 때문에 혼자 돌아다니는 곳마다 적 병력을 정리하기 시작하면 패널이든 병력이든 동맹의 합류를 유도할 수 있기 때문에 극성에 대응하기가 더욱 쉬워진다. 여러모로 이번 주간 돌연변이에 최적화된 사령관이라고 할 수 있다.

패널 선택은 테서랙트 초석과 테서랙트 행렬을 찍고 나머지는 원하는 것을 선택하면 된다. 특히 테서랙트 초석의 경우 동맹의 극성 유닛에게 대미지는 못주지만 기절 효과는 먹이기 때문에 자신과 동맹 입구에 하나씩 놓아두면 혹시라도 놓칠 수 있는 본진 공세에 대한 방어가 훨씬 수월해진다.

어거지로 솔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핵심은 세르다스의 혼란과, 엄청난 맷집에 부활까지 하는 젤나가 집행자, 엄청난 기동성을 제공하는 젤나가 공허 전송기, 그리고 공세를 죄다 일꾼으로 바꿔버리는 정수의 화신이 핵심이다.다만 솔플로 깨려면 그만큼 손이 따라줘야 한다.

4.17. 스텟먼


이곤위성의 유틸 + 슈퍼 개리의 딜 + 저글링의 탱킹이 빛을 발하는 이번주의 올라운더 사령관. 극성이 있건말건 돌진하여 본인 몫을 다하고 나면 저글링으로 나머지를 에워싸서 동맹이 처리하기 편하게 만들 수 있다. 저글링의 인구수가 부담된다면 감염충을 사용해도 되지만, 어차피 이곤위성 버프로 2배수만 붙여도 3배수급 효율이 나오는지라 70정도 되는 인구를 쓰기엔 울트라 소수+기름칠용 저글링이 제일 낫다. 어차피 땡저글링으로 가도 50(100마리) 정도만 유지해줘도 충분하고, 너무 많다 싶으면 맹독충으로 바꿔서 던지면 된다.

4.18. 멩스크


인구수 공유 때문에 초반 최적화가 좀 꼬이지만 그 후엔 인구수 12를 지원하는 보급벙커의 존재로 제때 인구를 뚫어버리면 막힐 일은 없다. 거기다 패널도 준수하게 좋고 대지파괴포 덕분에 파괴포 사거리가 닿는 지역은 계속 두들겨서 적을 쫓아낼 수 있는 것도 강점. 다만 인구 업킵으로 부대원 숫자가 급락하고 대파포 효율이 나쁘므로 이지스 근위대를 먼저 확보해 병력의 내구도를 향상시키고 다른 근위대를 뽑아주는게 좋다. 대신 2위신은 그 자체로 근위대 인구에 1.5배 보정이 붙으므로 근위대도 많이 뽑으면 곤란하고[13], 굳이 2위신이 아니어도 머릿수가 적어서 3성 찍기는 쉬워지므로 2위신일 필요가 없긴 하다.

병력을 돌입시키기 전엔 대지파괴포로 미리 적을 깎아내거나 전쟁의 개를 한번 써주고 고기방패삼아 돌입하자.

5. 기타

초기에 공유의 미덕이 현재 인구수는 합산되나 최대 인구수가 합산되지 않는 것이 버그로 여겨졌던 일이 있었다. 30주 후 등장한 한 마음으로에서 버그가 아닌게 증명되었다. 표준인구 200을 나눠쓰라는 의도로 볼 수 있지만 인구수 한도가 낮아지는 사령관을 고려하지 않은 설계 결함인 셈이다.

수정을 모으면 그만인 버밀리언의 특종 특성상 이론상 솔로 플레이도 가능한데 현재까지 보라준, 알라라크, 제라툴만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 케리건 - 스카이 테란 / 자가라 - 로공토스 [2] 최대 인구수는 칠면조 사냥을 통해 늘렸으므로 최대 인구수 관련은 칠면조 사냥과 연관됐을 가능성이 높다. [3] 마스터스탯 인구수 투자 [4] 단, 가스 3기째 효율도 좋은 편이라서 그냥 3기 붙여도 비효율적인 것은 아니다. 3가스에 3/3/2/0기 붙여두느니 2/2/2/2가 낫다는 뜻. [5] 의무관을 소수만 뽑아야 하고 이번주는 인구 업킵 때문에 메카닉을 갈 상황이 나오지 않는다. [6] 마스터힘을 케리건 원우먼쇼에 맞춘 케리건 한정 [7] 태서랙트포 위주 플레이 한정 [8] 케리건처럼 영웅+ 패널만을 이용한다고 가정. [9] 데하카의 경우 군락과 원시감시자부터가 이미 인구수를 최소 14이상 먹으므로 데하카가 병력생산을 안한다해도 인구수에 부담이 온다. [10] 공중이면 포식귀, 지상이면 수호군주 등. [11] 동맹입장에서도 원활하게 남은유닛을 잡는데 도움을 준다. [12] 건물에 인구가 들어가는 데하카조차도 1베이스 1원시감시자에 2배수 최적화하면 인구 28만 먹는다. 즉 3분 2무법자 테크는 같은 타이밍에 굳이 2군락 짓거나 3배수 일꾼 붙이려는 데하카 수준의 압박을 선사한다는 것. [13] 2위신 기준 이지스 불곰만 전순급 6에, 자랑은 15를 먹어서 3기만 뽑아도 혼자 인구 45를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