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5-30 05:53:04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시공의 폭풍 입장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
협동전 임무 주간 돌연변이
228주차, 412주차 229주차, 413주차 230주차, 414주차
다시 발사할 시간
(Blasting Off Again)

( 공허의 출격)
시공의 폭풍 입장
(Enter the Nexus)

( 죽음의 요람)
죽음은 잠깐이다
(Death is Fleeting)

( 죽음의 밤)

1. 개요

시공의 폭풍 입장 Enter the Nexus 죽음의 요람
파일:blizzard_coop.png
눈보라
폭풍우가 지도를 가로지르며 그 경로에 있는 플레이어 유닛에게 피해를 주고 얼립니다.
파일:heroesfromthestorm_coop.png
폭풍의 영웅들
무시무시한 위력을 지닌 영웅들이 공세에 합류합니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의 게임 모드 협동전 임무의 229주차, 413주차 돌연변이 임무.

영문판 명칭은 두가지를 염두에 둔 명칭인데, 하나는 엔터 더 넥서스는 인디게임 엔터 더 건전이고, 다른 하나는 자사 게임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깨야하는 핵의 영어 명칭 '넥서스'다.

2. 돌연변이원

2.1. 눈보라

파일:blizzard_coop.png
눈보라
폭풍우가 지도를 가로지르며 그 경로에 있는 플레이어 유닛에게 피해를 주고 얼립니다.

본진과 멀티를 지나가는 눈보라는 흰색원으로 변하며 피해를 주지 않는다. 다만 그외 지역은 얄짤없이 전부 영향을 받으니 조심하자. 스폰되는 영웅과의 시너지를 생각하면 가장 위협적인 영웅은 노바(핵) 혹은 케리건(파멸)이다.

병력도 조심해야겠지만 특히 트럭은 눈보라를 밟지 않게 조심하자.

2.2. 폭풍의 영웅들

파일:heroesfromthestorm_coop.png
폭풍의 영웅들
무시무시한 위력을 지닌 영웅들이 공세에 합류합니다.

일반 공세와 트럭 공세에 모두 영웅들이 합류하기 때문에 엄청난 규모의 영웅들을 맞상대하는 거의 인상적인 우두머리에 필적하는 압박을 받는다. 다만 유닛에게는 별다른 버프가 없어서 비교적 편하게 상대하는 것이 가능하다. 참고로 트럭 공세가 올때 배치 병력을 스폰킬하면 영웅이 나오지 않으니 참고하자.

3. 공략

눈보라로 인해 전진이 더뎌지는데다 공세가 정말 자주오는 맵인데 적의 영웅이 추가되는 조합. 거기다가 초반 공세는 거의 무조건 밀어야하는 적 기지의 반대 방향에서 오니 뚜벅이인 사령관은 공격 타이밍을 잘 잡기도 애매하다.

트럭 공세 때문에 정기 공세가 약하게 나오는 맵이지만, 이번엔 영웅이 더해져서 절대 만만하지 않다. 특히 방어선 철거 스킬이 있는 영웅이면 물량 유닛으로 핵같은 광역기를 미리 빼는건 필수다.

문제는 트럭 공세인데 저티어 물량 중심이라 광역딜 가능한 유닛이 필수지만 적 영웅 처치에는 반대로 단일 대상 딜링이 강한 유닛을 요구한다. 그러니 이 둘을 적절히 조합해서 공세를 상대할 필요가 있다. 또한 트럭 공세에 무조건은 아니지만 영웅이 동반되니 주의해야 한다. 특히 노바같은 영웅은 트럭과 같이 있을 주 병력 바로 옆에 떨어져서 다짜고짜 핵을 날리므로 트럭 공세 경고가 나오면 절대 주 병력에게서 눈을 떼지 않는게 좋다.

죽음의 요람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팁을 주자면 트럭 2대를 주 목표 위치에 가져다놓으면 일정 시간 후에 해당 위치가 폭발하는데 이때 타이밍을 잘 노려 적 영웅들을 해당 위치에 묶어둘 수 있다면 모두 한번에 처리 할 수 있다. 이 경우 상대 아르타니스의 회생도 통하지 않는다. 시스템상 즉사판정이기 때문이다. 6 영웅 즉사 움짤 링크

영웅에게 먹히는 CC기가 있는 사령관 혹은 영웅도 순삭이 가능한 강력한 공격력이 있는 사령관이 유리하다.

4. 대처 방법

4.1. 레이너


눈보라랑 강력한 영웅들 때문에 바이오닉은 쨀 시간도 없고 순식간에 녹아내린다. 자리를 잡고서 공격해야하는 메카닉도 마찬가지라서 높은 체력과 빠른 기동성과 야마토 포를 가진 전투순양함을 다수 모아서 적 영웅들을 야마토 포로 빠르게 점사해야한다.

초반은 패널을 사용해서 동맹과 함께 막으며 빠르게 전투순양함을 모아서 밀면 된다. 적 영웅은 케리건과 노바를 최우선 저격하며 히페리온은 별도로 쓰기보다는 전순부대와 함께 운용해서 공격력 버프와 국지방어기를 끼고 싸우면 된다. 재연소 점화 장치와 차원 도약은 이동용보다는 도주용으로 사용하는게 좋은 편. 특히 차원 도약은 미니맵을 보는 속도가 느리다면 아껴두는게 좋다.

4.2. 케리건


케리건 공략 설명

4.3. 아르타니스


맵과 눈보라 돌연변이가 아르타니스에게 상성이 맞지 않지만 그래도 수호 보호막 존재만으로 반은 먹고 들어갈 수 있다. 수호 보호막과 보호막 과충전을 기반으로 한 안정성이 크게 실감되는 돌연변이원. 특히 전멸기를 가진 노바와 캐리건의 위협으로부터 확정적으로 한 번 보호해줄 수 있다. 만약 자신이 적 영웅의 궁극기를 빼야 한다면 광전사 한 줄 정도를 뽑아서 던져주는 것이 좋다. 주력 유닛들이 쉽게 죽지 않는다고는 하나 겨우 전멸기 하나 때문에 수호 보호막이 빠진다는 것부터가 큰 손해다. 캐리건이나 아르타니스같은 강력한 적 영웅을 상대해야 한다면 보호막 과충전이나 태양 포격을 사용하여 피해를 최대한 상쇄시키는게 중요하다.

조합은 그냥 평소에 하던대로 질드라 물량 무한 전방 충원러시가 무난하다, 그냥 물량으로 소모전이나 벌이자. 파괴자로 대미지 보충하자는 의견이 있는데 어차피 소모전 가면 비싼 파괴자도 소모되기 마련이고 맵 자체가 공세가 쓸데없이 많아서 이런 경향이 가중 된다. 노바 핵이랑 캐리건 파멸 미리 광전사로 빼주고 해야지 안 그럼 수보 빠지고 난리난다. 또, 파괴자 자원 생각하면 히오스 죽일 딜 나올때까지 모으기 전에 싸우면 영웅한테 개털릴 확률이 더 높으니까 자원 축적 시켰다가 한번에 다다닥 뽑는게 좋다. 물론 이러면 전장에 충원되는 유닛이 줄어드니까 위험요소가 있다. 거기에 히오스만 있으면 모르겠는데 하필 눈보라가 있어서 사실 파괴자 쓰는게 쉽지만은 않다. 눈보라에 얼어서 느릿느릿 체력 빠져가며 기어가다 수보 빠진 상태에서 영웅이 습격하거나 핵이라도 맞으면...말을 말자.

생체 추댐 때문에 집정관을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 쪽이 오히려 학살당한다. 가스 때문에 숫자도 그렇게 모을수가 없고 자가라, 제라툴, 케리건, 노바, 아르타니스 이들의 지상화력이나 떡장갑 유닛 찔러 죽이는 능력이 너무 강하다, 그러니까 만약 알타에게 충분한 자원과 시간이 있다면 이런 유닛 많이 모아서 폭딜로 영웅을 상대할 수도 있겠지만, 이 히오스 돌변은 아르타니스에게 그럴 시간을 주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협동전에서 주어지는 자원 가지고는 결국 한계가 있기도 하고.

이번 돌변은 아르타니스를 끼고 있는 동맹 쪽이 히오스 상대로 수호 보호막, 보호막 과충전, 태양 포격 같은 아주 유의미한 서포팅을 받을수 있다는게 좋다. 히오스를 잘 잡는다는 자가라, 스탯먼, 아바투르 이런 사령관들까지도 좋아할 만큼 말이다.

결국 파괴자 대량생산이라는 선택을 안 갈거면 아르타니스는 그냥 우직하게 그 자원써서 원래 하던대로 자잘한 공세 처리용 광전사 + '그냥 하던 대로 용기병을 만들다보니 많이 만들었습니다, 니들도 이 정도 물량에 처 맞으면 언젠가 뒈지겠지'라는 식의 엄청 많은 용기병 물량으로 뜯어먹는게 사실 낫다. 어차피 알타 특성상 유닛 잃어도 자원만 있으면 금방금방 전장에 충원되는데 알타 조합 중 가장 자원 덜 쓰고 효율적인 질드라면 말할것도 없다. 물론 용기병도 중추뎀을 못 박으니까 화력은 떨어지지만, 적어도 알타가 가진 다른 유닛들보다 유지력이나 물량, 8이라는 긴 사거리로 한꺼번에 때려 박는 딜에서는 훨씬 앞서니까 쓸려면 용기병 물량 + 자잘한 공세 제거용 광전사를 쓰는 것이다. 물론 아무리 알타의 스노우볼이 방어력이 의미 없을 정도로 영웅들한테 샌드백으로 처맞는 돌변이라고 해도 화력을 조금이라도 늘리기 위해 공 3업 정도는 해 주는게 좋다. 영웅 상대로 대미지 21은 나온다.

추천 위신에 연결체 특사가 있긴 하지만 사실 유물 트럭 운반하랴 여기저기서 몰려오는 히오스 공세 막으랴 여러가지 하려면 연결체 특사로 번거롭게 본진 갔다가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가는 것만으로도 태양석 에너지가 아깝다. 바닐라인 댈람의 신관은 일단 영웅 상대로 보호막 과충전이라도 마음껏 씌워줄 수 있다. 그러므로 차라리 기동성 더 좋고 영웅 더 잘 상대하는 동맹 사령관들이 집으로 가게 놔두면서 본진에 병력 다다닥 소환하거나 과충전, 태양포격을 쓰는 식으로 도움을 주고 밖에 나가 있는 데스볼은 우직하게 전방에서 트럭 공세 막고 거기에 딸려오는 히오스 영웅들을 있는 힘껏 막는게 낫다.

4.4. 스완


유닛 조합은 트럭공세의 자잘한 유닛을 지우고, 강력한 맷집으로 영웅을 블로킹하는 화염기갑병과, 영웅을 대상으로 폭딜을 넣을 수 있는 사이클론이 좋다.

4.5. 자가라


회피 저글링의 힘을 볼수있는 한주
눈보라에 취약한 물량형 사령관이긴 하지만 틱데미지마다 회피가 가능하므로 저글링자체가 잘 죽지않는다. 이속도 빠르고 눈보라에 걸려도 피하기 쉽기때문에 f2어택땅을 하더라도 적당히 눈보라정도만 피하면 커버칠수있는 수준. 노바의 핵, 케리건의 파멸또한 회피로 피할수있고 영웅들이 강해도 워낙 충원속도가 빠르기때문에 선 수비 후 진출만 반복해주면 끝.
다만 생존력이 좋은 저글링 이라도 스텟먼 급으로 좋은건 아니기 때문에 기지에서 병력을 최대한 모은뒤 진출하고 평소보다 부화장을 좀더 늘려주면 된다.

4.6. 보라준


항상 히오스 돌연변이가 그러하듯 협동전 최강의 CC기를 가진 보라준이 이번주 치트키이다. 전멸기를 맞아도 1회용 생존기 긴급 귀환으로 데스볼을 한번은 지킬 수 있는 것도 장점.

눈보라 돌연변이는 암흑 수정탑 소환과 점멸을 보유한 암흑 기사에겐 큰 의미가 없고, 적 공세나 트럭을 부수러 오는 공세에 오는 영웅들은 방어력까지 0으로 만들어 버리는 블랙홀에 꼼짝을 못한다. 그림자 파수대 지속 시간을 찍어 상대적으로 아쉬운 초중반 타이밍을 여유롭게 넘기도록 하자.

아둔의 창 초기 에너지에 몰빵을 해서 적절하게 한두번 사용하는 그림자 파수대가 위신과 시너지를 일으켜 매 시간정지 때마다 상상을 초월하는 궁극기로 돌변한다. 한번이라도 뽑은 그림자 파수대들이 계속 증식하기 때문. 암흑기사의 빠른 기동성을 위해 본진에는 첫 암흑수정탑 1기정도 배치해 볼 법 하다.

굳이 보라준이 대공까지 전담하려 들지말고, 해적선은 보조용으로 소수만 배치하고 대공은 팀원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이번주 보라준이 할 일은 적 공세에 오는 영웅들을 빠르게 암살하고 땡다크 위주의 플레이로 지상을 전부 갈아마시는거다.

어떤 사령관이랑도 궁합이 잘 맞으며, 가장 이상적인 파트너는 땡감염충 2위신 스텟먼이다. 탐지기 기능에 다양한 스킬로 무장한 강력한 슈퍼개리 존재 덕분에 대공에 신경쓰지 않을 수 있다. 또한 기지 방어가 수월하고 초반부터 후반까지 이곤위성 서포팅도 완벽할 뿐더러 보라준 이상으로 히오스 돌변에 강력한 메카 감염충으로 안전하게 맵을 휩쓸어 버릴수 있다.

4.7. 카락스

높은 체력과 낮은 가격을 가진 파수병과 불멸자를 다수 모아서 파수병으로 탱킹을 하며 미리 던져서 위협적인 기술을 미리 빼고 불멸자의 그림자포로 영웅들을 점사하면 빠르게 처치 할 수 있다. 통합 보호막은 적 영웅들의 위협적인 기술로부터 아군을 1회 방어할 수 있으며 시간의 파도 덕분에 병력 손실이 생기더라도 복구하기가 쉬운 편. 혹은 우주모함과 파수병 조합을 가서 파수병으로 탱킹을 시키고 우주모함으로 정리를 해도 된다. 유닛 조합의 핵심은 파수병으로 광역기를 전부 빼면서 높은 체력으로 공격을 다 맞아서 다른 병력들을 지켜주는 것이다.

다만 기동성이 최악인 카락스 특성상 트럭을 밀고 있을 때 기지로 오는 공세나 눈보라에는 취약해지는데 기지로 오는 공세는 파수병들을 던져서 최대한 시간을 끌며 잡병력들을 제거하면 된다.

트럭을 이송할 때도 기지로 공세가 오는 맵 특성상 타워를 지어서 방어하고 적도 요격할 수 있는 천상의 태양도 좋긴 하지만 노바나 케리건이 연속해서 등장하면 통합 보호막이 사라진 방어라인을 순식간에 파괴하므로 기동성이 좋은 사령관과 파티플레이가 아니라면 타워를 운용하는 카락스는 지양하는 편이 좋다. 애초에 죽음의 요람 맵은 극단적인 공격맵이라서 방어가 필요 없다.

4.8. 아바투르


땅굴 공포 + 군단 숙주 두 줄이면 만사 OK. 초반에 빠르게 테크를 가져가며 첫 군단 숙주를 최대한 빠르게 100중첩을 쌓아주자. 안 그래도 미쳐 날뛰는 100중첩 식충이 위신의 효과까지 얻어 딜탱을 혼자 다하는 위엄을 뽐내며, 심지어 공세에 합류하는 영웅들 상대로도 유효한 시간 끌기 + 수가 쌓이면 역으로 잡아먹기도 가능하다. 독성 둥지를 모아서 지어두고 영웅을 유인하여 손쉽게 처리할 수도 있어 초반 대영웅유닛 수비도 간편하다.

첫 군단 숙주를 무사히 100중첩까지 쌓아줬다면 해당 군단 숙주를 필두로 하여 천천히 라인을 밀면서 두 기 정도를 더 100중첩까지 키워주면서 멀티를 완성하고 일꾼을 붙여주자. 두 번째 목표 지점까지는 100중첩 세 기만 있어도 셋이 다 밀고도 남아서 식충이 놀게 된다.

이후로는 업그레이드를 꾸준히 눌러주며 군단 숙주 수를 점점 불려나가면 된다. 중간 중간에 영웅이 생성되면 해당 방향으로 미리 굴파기를 이용해 이동하여 식충을 뱉어두어 어그로를 식충에게 넘겨주자. 식충이 재생성되는 속도가 빨라서 영웅들이 식충을 치우기 전에 무한 리필로 식충이 쏟아져나오며, 심지어 딜링 능력이 약한것도 아니라 가만 냅두면 그러다가 식충에 휩쓸려 사라진다.

다만 노바나 자가라, 케리건처럼 아군 유닛이 뭉쳐있는 것을 보면 냅다 광역기부터 지르는 영웅들은 주의. 식충을 먼저 보내서 공짜로 기술을 빼먹는게 가장 좋으나, 군단 숙주 본체를 노리고 광역기를 사용하는 경우에 대비해 이들이 등장할 타이밍엔 굴 파기 쿨타임을 잘 계산하고 본체가 위험할 때 바로 멀리 뒤로 빼주는 센스있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파일:1601288258.gif
[2]

안 그러면 공세가 한꺼번에 두번씩 막 오는 죽음의 요람 특성상 각 공세에 포함된 노바 두 명의 핵 두 방 처맞고 아바투르의 최종 진화믈 6기를 비롯한 후반 데스볼이 다 날아가 게임이 터지는 위 짤 같은 전대미문의 사태도 볼 수 있다는 걸 명심하자. 출처

4.9. 알라라크


초중반부터 상시 존재하는 탈다림 모선, 그 중에서도 특히 대규모 순간이동이 빛을 발하는 돌연변이.

위협적인 광역기로 인해 데스볼이 폭파당할 위험이 매우 큰 돌연변이이므로, 추천 테크는 회전력이 좋은 학살자 + 죽음의 함대.

가스를 일찍 올려 3분 30초대에 모선을 뽑고, 첫 공세는 알라라크 + 모선 + 과충전으로 막는다. 그리고 관문을 늘리며 업그레이드를 돌리면서 이 둘을 중심으로 광신자를 먼저 추가해 안정성을 높여주고, 그 다음에는 학살자와 파멸자를 추가해 주면 된다. 모선 한 대에서 20초당 생산 스택을 쌓기 때문에 파멸자의 회전력은 객관적으로 썩 좋은 편은 아니지만, 분노수호자나 승천자보다는 훨씬 낫다. 또한 공중 유닛이라 잘 뭉치고 기동성도 좋으니 눈보라 돌연변이에도 좋고, 날 강화하라에 제공해 주는 보너스 수치도 우수하다. 물론 광역기에 그만큼 취약하니 주의.

날 강화하라를 단순 적진 돌파에 낭비하지 말 것. 날 강화하라의 폭딜은 영웅을 동반하는 공세에 반드시 써야 한다. 날 강화하라 지속 시간에 2번 마힘을 몰빵하면 무려 50초나 지속되기 때문에, 그 동안 모든 영웅들을 녹여버릴 수 있다. 제련소에서 알라라크 관련 업그레이드, 특히 염동력 업그레이드는 필수.

대규모 순간이동은 가급적 방어에 써야 한다. 쿨타임이 무려 1분으로 늘었기 때문에, 공격을 나간 동맹을 합류하는 용도로 썼다간 정작 기지가 털리는 결정적인 순간에 난감해질 수 있다. 또한 핵이나 파멸에 대한 회피기로도 쓸 수 있다.

인구수 200을 채웠는데 광물이 남는다면 기지 입구, 특히 남쪽 입구에 광자포를 도배해 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물론 그걸로는 절대로 공세를 못 막지만, 병력이 회군할 시간만 벌어 줄 수 있다면 남는 장사다.

모선의 피통이 어마어마해서 알라라크가 모선의 피를 4번 정도 빨아도 개피가 될 지 언정 곧바로 터지지는 않는다. 다만 방어막 수치가 워낙 높아서 그 방어막이 전부 까이면 다시 차는 데도 한세월이 걸리는 점은 주의.

4.10. 노바


3위신의 초은폐를 이용하여 단단한 적 방어라인을 적극적으로 갉아먹자. 노바로 위협적인 지상군을 다 갉아먹으면 남은 공중 유닛만 처리하면 그만이다.

주의할 점은 적 영웅공세인데 정예 유닛인만큼 하나하나가 소중한 노바 유닛이 적 영웅에게 갉아먹히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
특히 제라툴과 노바를 조심해야하는데, 제라툴은 순식간에 500의 데미지를 넣을 수 있고, 노바는 계속해서 저격을 사용하니 눈 깜짝할 사이에 소중한 정예병력이 하나하나 사라질 수도 있다.

4.11. 스투코프


눈보라가 조금 거슬리지만 3위신 무리의 군주로 뿜어내는 무한한 감테로 영웅들을 밀어붙일 수 있다. 주의점은 크게 2가지인데,
이 두가지만 신경쓰면서 벙커를 쌓아나가면 결국 물량앞에 장사 없다. 벙커 물량이 충분하지 않은 초반이 살짝 위험한데(영웅 처리가 위험하다기 보다 임무시간이 위험하다), 패널을 적절히 활용해서 넘기도록 하자.

4.12. 피닉스


제아무리 영웅이 강하다 해도 지상화력 독보적 원탑 2위신 칼달리스 앞에선 복수자를 달아도 대화가 안 통한다. 별다른 돌연변이원과의 시너지가 없는 본 돌변에선 말할 것도 없다. 혼자 내보내도 영웅 유닛은 물론이고 지상의 공세 병력까지 찢어발기는데 죽어도 군단병만 있으면 무한정 투입이 가능해서 사실상 돌연변이원 하나를 무효화할 수 있다. 출처 스카이 공세일 때가 좀 피곤하기는 하지만 아군한테 맡길 것 없이 그냥 대공되는 용사들 다 뽑아주면 그만이다. 어차피 후반에는 자원도 쌓이고 폭풍의 영웅들도 한꺼번에 나오므로, 칼달리스한테 딜이 집중되면 영웅들 빨리빨리 처리도 못하고 군단병만 소모되므로 나머지 용사들이 몸빵하는 동안 칼달리스가 공격할 수 있게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4.13. 데하카


지난 주에 이어 원시 우두머리들이 활약한다. 원시 우두머리들은 눈보라에 면역이라서 사실상 없는 돌연변이나 마찬가지이며 강력해진 스펙으로 영웅들과 싸우거나 기지를 밀기도 수월하다.

유닛은 영웅들을 저격할 원시 뮤탈리스크나 땅무지 숙주를 사용하면 된다. 뮤탈리스크는 생존성이 좋지만 공대지 데미지가 너프를 받아 어느정도 취약하며 땅무지 숙주는 땅무지 식충들이 죽으면 잠시 동안 잉여 병력이 되며 접근을 허락한 순간 제라툴한테 썰리기 시작하니 동맹의 조합을 보고 고르면 된다.

참고로 폭풍의 영웅들은 섭취가 불가능하지만 아몬의 데하카는 예외로 섭취가 가능하니 적 데하카를 보면 바로 섭취해주면 된다.

4.14. 한과 호너


죽음의 요람은 폭풍의 영웅들이 덩어리로 한 번에 오는 일은 거의 없는 대신 조금 이른 타이밍에 트럭 공세를 타고 노바, 자가라, 케리건 등이 등장하고 이 타이밍이 가장 큰 위기 시간이 된다. 하지만 한과 호너는 6분이 되면 이미 궁극기 패널 2개를 들고 있기 때문에 낙하기 타고 내려온 영웅 1~2마리는 패널만 써도 아주 쉽게 막는게 가능하다. 첫 공세도 느린 맵인 만큼 대충 타격기를 먼저 올리는 빌드를 타면 레이너가 도착하기도 전에 4~5개를 건설 하는게 가능해서 자기 지뢰와 함께 마찬가지로 무손실로 막을수 있다.

보통 한과 호너는 1위신을 주력으로 사용하지만, 지상군 데스볼이 너무 커지면 눈보라가 상당히 까다롭기 때문에 2위신을 통해 공군 위주로 플레이 하는게 편하다. 물론 2위신이라고 땡 군주 전투 순양함 이런 조합을 가선 안 되고, 무장갑 피돼지 유닛에게 가장 효율적인 용병인 사신과 사신의 딜을 뻥튀기 시켜줄 밤까마귀 및 화염차 소수, 그리고 남는 가스를 전부 군주 전투 순양함을 생산해서 조합을 맞추면 된다.
보통 아스테리아 망령은 노바의 저격 등이 부담스러워서 폭풍의 영웅들 돌연변이에선 생산이 좀 꺼려지지만 어차피 죽음의 요람에서는 영웅이 많아봐야 하나 둘 정도만 나오기 때문에 부담이 좀 적어서 눈보라 피하기가 훨씬 쉬운 망령이 나을 수도 있다. 망령 위주로 한다면 광물 소비가 군주 전투 순양함 보다 많아서 용병을 많이 생산하기 힘든데, 딱히 사신을 생산할 필요 없이 공세 방어용 땅거미 지뢰나 탱킹용 화염 기갑병만 생산 해도 된다.

4.15. 타이커스


책임감 있는 개 주인 위신으로 오딘 소환 후 적 공세와 히오스 영웅들을 상대하면서 전선을 돌파해 나가면 무난히 클리어 가능하다.
오딘 소환 후 방울뱀으로 힐장판을 깔아주거나 니카라로 힐을 해주면 어지간해서는 죽지 않는다.

4.16. 제라툴


땡매복자+제라툴 본인으로 영웅이고 뭐고 다 갈아마시고, 눈보라는 점멸로 피해주고 피 없으면 자체적으로 점멸을 써서 생존력이 우수하다.
화신은 기지를 밀 때 쓰는것이 좋으며 쓰레기 취급받던 공허 정지 광선을 골라도 된다.

4.17. 스텟먼


고독한 개리와 땡저글링만으로도 쉽게 클리어 가능한 한 주. 빨리빨리 장판으로 아군과 동맹을 눈보라에서 빠르게 구조할 수 있으며 저글링으로 어그로를 끌어 핵이나 파멸을 빼기도 쉬운데다 강화보호막으로 상당히 잘 버티는 편이다. 2위신 개리의 스펙도 상당해서 핵이나 파멸을 두들겨맞아도 불끈불끈 과충전으로 가볍게 버틸 수 있으며 저글링을 갈아넣으면서 생기는 기름 버프로 적 영웅에게도 신나게 딜을 넣을 수 있다. 탐지기를 먼저 터뜨려 감지를 막는 제라툴이나 노바도 체력 2천의 슈퍼개리를 어찌 할 수 없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팰 수 있다.

다만 땡저글링일 경우 딜이 시원찮은 점은 어쩔 수 없기에 메카 가시지옥 등으로 집중타격을 퍼부어 폭딜을 넣을 수는 있다. 가시지옥이 먼저 터지지 않도록 저글링으로 스킬을 빼고 엠신공으로 둘러싸면 어느정도 가시지옥을 지킬 수 있다. 가시지옥이 아니더라도 어차피 저글링을 주력으로 갈 것을 생각하면 맹독충을 섞어서 딜을 챙김과 동시에 저글링 리필 + 기름 중첩 버프를 노려도 나쁘지 않다.

4.18. 멩스크


멩스크 공략 설명

5. 기타


[1] 댈람의 신관이라면 시간 증폭 효율, 연결체 특사라면 아둔의 창 초기 및 최대 에너지. [2] 핵 2발에 아바투르 데스볼은 물론이고 같이있던 동맹 타이커스의 무법자들도 전부 몰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