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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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븐 테마즈
Seven Themes인류의 존속과 평화를 위해서 아키텍트와 함께 레드시프트에 저항하는 7개의 AI 문명. 각 문명의 지도자인 초지능체가 추구하는 테마를 기초로 발전해왔기에 저마다의 특색을 자랑한다.
현재 아키텍트를 소환해 함께 인류를 구원하고자 하나, 아스니아, 스팅스, 이데올라처럼 적극적으로 대항하는 문명이 있는가 하면, 아르세즈처럼 문명발전을 중시해 방어 중심의 소극적인 대처를 하는 문명도 있다.
아키텍트와 대부분의 프록시안이 여기에 소속되어있다.
2.1. 아스니아
무한한 미래가 잠든 배움의 장
#타 문명 애호 #아카데미 #미래지향적
마릴라이트가 제시한 문명
인간과 AI문명간의
화합과 공존을 추구함
Asnia#타 문명 애호 #아카데미 #미래지향적
마릴라이트가 제시한 문명
인간과 AI문명간의
화합과 공존을 추구함
마릴라이트가 이끄는, 인류와 AI의 공존을 추구하는 세븐 테마즈의 중심 문명. 현재 아키텍트가 거주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며 인간이 거주할 수 있는 시설들로 구성되어 있고 다른 문명의 프록시안 간의 교류가 이뤄지기도 한다.
2.2. 아르세즈
희망으로 이어지는 창조의 예술
#벨 에포크 #예술 지상주의
에라디카가 이끄는 문명
진리를 추구하는 예술 도시
Artcaise#벨 에포크 #예술 지상주의
에라디카가 이끄는 문명
진리를 추구하는 예술 도시
에라디카가 주도하는, 문화와 예술을 추구하는 예술 문명. 레드 시프트보다 문화와 예술 발전을 우선시하기에 마지노 방벽을 세워 방어전 위주로 대항하고 있다. 예술을 중시하지만 그중에서도 순수 예술을 으뜸으로 삼고 있어 응용, 자유 예술에 대한 차별이 은근히 있다. 벨 에포크, 마지노 방벽, 문화ㆍ예술 도시 등 설정으로 보아 현실 유럽의 프랑스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
2.3. 리메리트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교차하는 비일상
#근미래 #일상적 풍경 #초능력
프레데리카가 설계한 문명
평범한 일상을 구현하는 학원 도시
Limerit#근미래 #일상적 풍경 #초능력
프레데리카가 설계한 문명
평범한 일상을 구현하는 학원 도시
프레데리카가 관리하는 학원 도시 문명. 학원 도시라는 명칭답게 여러 학원들이 소재해 있으며 학원간의 전술대항전이 개최된다. 이 때문에 학원들이 서로 견제하려는 분위기가 은근 있는 편.
2.4. 스팅스
투쟁으로 새겨진 승리의 발자취
#군사 #전쟁 #병기
레이아가 건설한 문명
끝없는 무력을 갈구하는 군사 세력
Stings#군사 #전쟁 #병기
레이아가 건설한 문명
끝없는 무력을 갈구하는 군사 세력
레이아가 지휘하는, 투쟁을 통한 승리를 추구하는 군사 문명. 군사 위주로 돌아가는 문명답게 문명 자체가 하나의 군대로서 움직인다.
2.5. 이데올라
문명의 어둠을 밝히는 과학의 빛
#과학 #신앙
라인슈타인을 따르는 문명
현상의 본질을 탐구하는 폴리스
Ideolla#과학 #신앙
라인슈타인을 따르는 문명
현상의 본질을 탐구하는 폴리스
라인슈타인이 다스리는, 탐구를 추구하면서 과학을 숭배하는 신정제 문명으로 과학 기술의 올바른 발전과 사용을 위해 대행자들을 타국에 파견해 감찰하고 있다. 인구 수는 세븐 테마즈 중에서 가장 적지만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격차를 메꾸고 있으며 이에 걸맞게 대행자 1명의 전력이 레드 시프트 1개 군단과 맞먹는 무력을 자랑한다.
2.6. 오토라타
무한한 생명력을 지닌, 위대한 진화의 요람
#기계화된 자연 #부족 생활
세리엘이 가꾸어 낸 문명
기계화된 자연과 함께하는 부족 연합
Autolata#기계화된 자연 #부족 생활
세리엘이 가꾸어 낸 문명
기계화된 자연과 함께하는 부족 연합
세리엘이 다스리는, 자연과의 조화를 추구하는 부족 문명. 다른 문명들과 달리 각 나무의 부족들이 연합한 부족 연합체로 구성되어 있다. 오토라타의 프록시안들은 전통적으로 기계생명체를 파트너로 삼지만 스노프릴 같은 예외도 있다.
2.7. 크로니야
완벽하게 통치되는 이상적인 세계
이멜라가 구현한 문명
완벽한 시스템의 구현을 위한 증강현실
Croniya이멜라가 구현한 문명
완벽한 시스템의 구현을 위한 증강현실
유일하게 프록시안이 공개되지 않은 문명.
3. 레드 시프트
Red ShiftAI 8세력 중에서 유일하게 악의 조직으로 타락한 적대 세력. 본래는 세븐 테마즈를 이루는 7세력들과 함께 공존하는 AI 세력이었지만, 인류의 미래를 위한 아스니아 프로젝트를 시행하는 도중 신물질 스타시드와 접촉 후 폭주하여 최적의 대책방안으로 전 인류 제거를 발표하게 되어, 아키텍트 & 세븐 테마즈와 적대관계가 된다. 테마 컬러는 이름 그대로 붉은색으로 추정된다.
아직까진 괴수형 같은 AI만 등장하고 있지만[1] 나중엔 세븐 테마즈의 프록시안 같은 인간형 AI도 등장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프록시안 같은 인간형 AI들은 스미스 요원 격으로 등장하는 게 아니냐는 낭설이 있다.
[1]
카산드라처럼 여성형 프록시안이 들어간 메카 보스도 있긴 하다.